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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대청동(동장 김지영)에서는 지난 25일 관내 통장(통장협의회장 최영화)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민방위 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각종 재난 상황을 대비하여 안전 관련 교육의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하여 대청동에서 계획․추진한 것으로 심정지 등의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체험․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최영화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통대장으로서 꼭 필요한 교육을 받아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일상 속 예고없이 발생하는 긴급한 상황에 꼭 필요한 다양한 내용의 정기적인 생활민방위 교육을 통해 더 안전한 대청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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