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번 | 성명 | 생몰연대 | 주요업적 |
|---|---|---|---|
| 1 | 송상현 (宋象賢) |
1551년~1592년 | 임진왜란 때 동래읍성 전투에서 순절한 문신. 임진왜란 8개월 전인 1591년 8월 동래부사로 임명됨. 임진왜란 당시 동래읍성에서 왜군의 공격에 끝까지 항전하다가 순절함. |
| 2 | 노개방 (盧蓋邦) |
1563년~1592년 | 임진왜란 때 동래읍성 전투에서 순절한 문신. 1588년 과거 급제 후 동래부 교수(敎授) 근무함. 임진왜란 당시 동래읍성 정원루에서 왜군과 항거하다가 동래부사 송상현 등과 함께 순절함. |
| 3 | 조영규 (趙英圭) |
1535년~1592년 | 임진왜란 때 동래읍성 전투에서 순절한 무신. 1592년 양산군수로 있을 때 왜군이 부산을 진격한다는 소식을 듣고 곧장 달려가 동래부사 송상현과 동래읍성에서 항전하다가 순절함. |
| 4 | 정발 (鄭撥) |
1553년~1592년 | 임진왜란 때 부산진성 전투에서 순절한 무신. 1577년 무과에 급제하였고, 1592년 부산진성의 사령관격인 부산진첨절제사로 임명됨. 왜군이 부산진성을 공격하자 군‧관‧민을 독려하여 끝까지 싸우다 순절함. |
| 5 | 이정헌 (李庭憲) |
?~1592년 | 임진왜란 때 부산진성 전투에서 순절한 무신. 1591년 무과에 급한 후 정발을 도와 적의 침입을 방어하는 장수(조방장)가 됨. 왜군이 부산진성을 공격하자 정발과 함께 항전하다가 순절함. |
| 6 | 윤흥신 (尹興信) |
?~1592년 | 임진왜란 때 다대진성 전투에서 순절한 문신. 1592년 다대진 첨절제사에 임명됨. 왜군이 부산진성 함락 후 다대진성을 공격하자, 동생 윤흥제와 함께 싸우다 순절함. |
| 7 | 임란 동래 24공신(功臣) |
?~임란이후 | 임진왜란 때 전국에서 왜군과 싸우다가 전사한 동래부민 24명. 임진왜란 때 동래읍성이 함락된 후 동래부민들은 고향을 떠나 전국 각지에서 봉기하고 있던 의병에 참가하여 항전함. |
| 8 | 수영25의용 (義勇) |
?~임란이후 | 임진왜란 때 좌수영성에서 왜군에 저항한 25인. 임진왜란 때 좌수영의 수군과 성민 25인은 죽기를 각오하고 유격전으로 왜군에 대항하다가 순절함. |
| 9 | 사명대사 (四溟大師) |
1544년~1610년 | 조선 중기 승려로 법명은 유정(惟政)임. 임진왜란 당시 부산에서 활동하였는데, 부산진성을 수축하는데 일조함. 1604년 일본과의 외교 담판으로 3,000여명의 포로와 함께 귀국함. |
| 10 | 박인로 (朴仁老) |
1561년~1642년 | 조선 후기 경상좌수영 통주사를 지낸 무신. 임진왜란 때 의병 활동 전개함. 정유재란이 끝난 뒤에도 우리나라 바다에서 철수하지 않은 왜군을 격퇴함. |
| 11 | 안용복 (安龍福) |
?~? | 조선 후기에 울릉도와 독도를 수호한 어부. 1693년과 1696년 두 차례에 걸쳐 일본으로 건너가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땅임을 자인하도록 활약함. |
| 12 | 이안눌 (李安訥) |
1571년~1637년 | 조선 후기 동래부사를 지낸 문신. 1608년에 동래부사로 임명됨. 동래부사 재임 시 임진왜란으로 폐허가 된 부산지역을 복구하고 민심을 다독이는 데 힘씀. |
| 13 | 조엄 (趙曮) |
1719년~1777년 | 조선 후기 동래부사를 지낸 문신. 1757년에 동래부사로 부임하여 대일 외교와 무역 과정에서 발생한 폐단을 바로잡음. 1763년 통신사로 일본에 다녀오면서 고구마를 가져와 재배토록 함. |
| 14 | 강필리 (姜必履) |
1713년~1767년 | 조선 후기 동래부사를 지낸 문신. 1764년 동래부사로 부임하여 처음으로 고구마 재배에 성공하고 고구마 재배를 권장하기 위해 『감저보』를 저술함. 동래온천을 대대적으로 개축‧증축함. |
| 15 | 정현덕 (鄭顯德) |
1810년~1883년 | 조선 후기 동래부사를 지낸 문신. 1867년에 동래부사로 부임하여 동래읍성을 개축하고 관아의 대문인 독진대아문을 중수함. 군사 훈련 등 유사시를 위한 대비도 철저히 함. |
* 부산의 인물은 『부산을 빛낸 인물』(전3권, 2001년~2003년) 수록 인물을 분야별로 재정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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