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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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2018. 8. 31. 부산광역시장(인)
- 우리 시의 2017년도 살림규모(자체수입+이전재원+지방채 및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는 128,215억원으로, 전년대비 2,282억원이 증가하였습니다.
- 자체수입(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5조 1,946억원이며, 주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118만원입니다.
- 이전재원(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은 3조 9,293억원입니다.
- 지방채,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는 3조 6,976억원입니다.
- 2017년말 기준으로 우리 시의 채무는 2조 5,655억원이며, 주민 1인당 지방채무는 739천원입니다.
- 공유재산은 ’17년도에 토지 및 건물 외 1,866건(1조 5,277억원)을 취득하고, 토지 및 건물 외 2,333건(4,061억원)을 매각하여, 현재는 총 25조 9,695억원 규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우리 시를 유사 지방자치단체의 평균과 살림살이를 비교하여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 유사 지방자치단체 : 서울특별시, 6개광역시(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 세종특별자치시
- 우리 시의 2017년 살림규모는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10조 9,074억원)보다 1조 9,141억원이 많습니다.
- 자체수입은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5조 2,274억원)보다 328억원이 적으며, 이전재원은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2조 3,896억원)보다 1조 5,397억원 많습니다.
- 채무액은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1조 5,571억원)보다 1조 84억원 많고, 시의 1인당 채무액은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538천원)보다 201천원 많습니다.
- 공유재산은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30조 5,504억원)과 비교하여 4조 5,809억원이 적습니다.
- 이러한 전반적인 상황으로 볼 때, 우리 부산시의 재정은 유사 단체와 비교하면 자체수입의 규모는 비슷하나 이전재원(국비)의 비중이 높아 재정자립도는 낮은 상황입니다.
일자리 창출 및 글로벌 스마트시티 구현, 동북아 중추관문 교통망 확충, 문화융성·글로벌 관광도시 실현 등 도시 발전과 재생을 위한 재정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지속적인 국비확보 노력과 동시에 체납액 징수, 숨은 세원 발굴 등 자체세입 확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채무는 지방채 발행상한제 운영 등 적극적인 채무감축 노력으로 감소 추세에 있으며, 향후에도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채무 관리를 해나갈 것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우리시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busan.go.kr)에서 보실 수 있으며, 건의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담당자에게 연락주시거나, 인터넷 홈페이지 “재정공시 의견제출”란에 직접 의견을 남길 수 있습니다.
※참고 : ‘18년 재정공시는 ‘17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자료를 근거로 작성하였으며, 세입·세출 결산은 원단위 결산으로 억원(백만원) 단위 작성시 끝자리 금액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담 당 자 : 재정혁신담당관실 한정주 (051-888-2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