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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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2020. 8. 30. 부산광역시장(인)
- 우리 시의 2019년도 살림규모(자체수입+이전재원+지방채 및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는 14조 4,427억원으로, 전년(13조 3,470억원) 대비 1조 957억원 증가하였습니다.
- 자체수입(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5조 4,058억원이며, 주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124만원입니다.
- 이전재원(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은 5조 3,064억원입니다.
- 지방채,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는 3조 7,305억원입니다.
- 2019년 말 기준으로 우리 시의 채무는 2조 5,712억원이며, 주민 1인당 지방채무는 753천원 입니다.
- 공유재산은 ’19년도에 토지 및 건물 외 226,303건(1조 4,781억원)을 취득하고, 토지 및 건물 외 963건(2,024억원)을 매각하여, 현재는 총 28조 3,817억원 규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우리 시를 유사 지방자치단체의 평균과 살림살이를 비교하여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 유사 지방자치단체 :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 우리 시의 2019년 살림규모는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12조 9,723억원) 보다 1조 4,704억원이 많습니다.
- 자체수입은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5조 7,700억원)보다 3,642억원 적으며, 이전재원은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3조 3,339억원)보다 1조 9,725억원 많습니다.
- 채무액은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1조 7,589억원)보다 8,123억원 많고, 시의 1인당 채무액은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613천원)보다 40천원 많습니다.
- 공유재산은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30조 8,421억원)과 비교하여 2조 4,604억원이 적습니다.
- 이러한 전반적인 상황으로 볼 때, 우리 시의 재정은유사단체와 비교하면 자체수입 규모는 비슷하나 이전재원(국비)의 비중이 높아 재정자립도는 낮은 상황입니다.
당면한 경제위기 극복과 획기적 경제 체질 개선을 위한 부산형 뉴딜사업을 발굴하는 등 국비확보 노력과 동시에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정책으로 세입여건이 악화되었지만, 체납액 징수활동 등 자체 세입 확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우리시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busan.go.kr)에서 보실 수 있으며, 건의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담당자 에게 연락주시거나, 인터넷 홈페이지 “재정공시 의견 제출”란에 직접 의견을 남길 수 있습니다.
※참고 : ‘20년 재정공시는 ’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자료를 근거로 작성하였으며, 세입·세출 결산은 원단위 결산으로 억원(백만원) 단위 작성 시 끝자리 금액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담 당 자 : 재정혁신담당관실 한정주(051-888-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