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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금1동 주민센터(동장 이채복)는 지난 25일 관내 식당 가야돼지국밥(대표 손민우)과 저소득 주민 무료식사 지원을 위한 『따뜻한 한끼식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매월 저소득 주민 12명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여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해 나가자는 내용을 담았다.
가야돼지국밥(대표 손민우)은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어려운 시기에 작은 희망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채복 동장은 “지역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서 흔쾌히 무료식사를 지원해 주신 마음에 감사드리며, 개금1동 주민센터에서도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잘 살펴보겠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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