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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천1동(동장 김주영)은 어려운 이웃의 먹거리 해결을 위해 우리동네 나눔『함께하는 쌀독』을 올해로 5년째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나눔『함께하는 쌀독』은 주민센터 민원실 입구에 쌀 항아리를 설치하고 관내 쌀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비치된 쌀을 익명으로 가져갈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비치된 쌀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길연시스템 등의 지역 사회의 후원으로 2025년 1분기에 2kg 60봉지(120kg)를 지원하였다.
신육홍 주민자치위원장은“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영 동장은“이웃사랑에 앞장서 주시는 지역사회의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협력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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