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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천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설맞이 결연 경로당 방문
부산진구 범천2동 주민센터(동장 한정민)와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정주야)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14일 결연을 맺고 있는 관내 경로당 세 곳(선인·금골·만리)을 방문했다.
이 날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들은 2025년 설을 맞아 떡국 떡과 참기름을 어르신들께 전달하였으며, 최근 지속된 한파와 독감 유행으로 위협받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면서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주야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뵙고 안부와 어려운 점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뜻깊다”며 “계속되는 한파와 유행성 질환에 대비해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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