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 메타버스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부산시·한컴그룹, 메타버스 산업 육성에 힘 모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도 함께
- 부서명
-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
- 전화번호
- 051-888-4562
- 작성자
- 신현수
- 작성일
- 2022-04-21
- 조회수
- 959
- 공공누리
-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부제목
- ◈ 4.21. 14:30 부산시청(26층)에서 메타버스, 인공지능 아바타, 디지털금융 등 관련 지역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협력체계 마련 업무협약 체결 ◈ 메타버스 사무국을 설치, 메타버스·NFT(대체불가토큰) 컨퍼런스 개최
- 첨부파일
-
- 보도자료(부산시·한컴그룹, 메타버스 산업 육성에 힘 모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도 함께).hwp (파일크기: 130 KB, 다운로드 : 132회) 미리보기
- 내용
-
부산의 메타버스 산업 육성을 위해 부산시와 한컴그룹이 함께 나선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1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한컴그룹(회장 김상철)과 지역 메타버스 육성을 위한 신산업 분야의 유망기업 발굴·지원 및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메타버스 서비스 공동 추진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오늘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외 계열사 대표 12명,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이태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산협의회장, 변희자 부산정보기술협회 여성협의회장 등이 참석한다.
오늘 업무협약은 메타버스, 디지털금융, 인공위성, 헬스케어 등 비즈니스 모델 공동 창출과 지역기업 육성, 관련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부산시와 한컴그룹의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협약에 따라 시와 한컴그룹은 메타버스 등 분야에서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산학연을 통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부산에 메타버스&NFT 포럼 사무국을 설치하고,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NFT) 분야의 기업, 대학, 연구기관, 협력단체 등을 아우르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향후 글로벌 콘퍼런스 행사도 부산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메타버스 전시장 및 인공지능(AI) 아바타, 실시간 음성 번역 기술, 대체불가토큰 등 한컴그룹의 메타버스 플랫폼 핵심 기술들을 적용하여 다양한 행사 개최 등 적극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다양한 4차 산업에 앞장서고 있는 부산시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아직 초기 시장인 국내 메타버스 산업이 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민·관 상생의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한컴그룹과 지역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메타버스&NFT 사무국 운영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사무국을 매개체로 크라우드 펀드 조성 등 지역기업 투자와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통해 글로벌 메타버스 기업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