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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인문학 프로그램《별관 살롱》
소설가 장강명의 지극히 사적인 ‘사물 이야기’
인문학 복합문화공간인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의 대표 인문 프로그램인《별관 살롱》이 5월 첫선을 보입니다.
별관이 시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한 만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주제로 이 시대 삶과 문화를 만나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올해 프로그램 주제는 <사물의 인문학>으로, 출연진 각자가 자신을 나타내는 물건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에 필요한 일상의 철학과 사회상을 전합니다.
첫번째 《별관 살롱》 출연자는 장강명 소설가입니다.
공과대학을 나와 11년 간 기자로 일하기도 한 장작가는
교묘하게 작동하는 자본주의 사회의 면면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발표할 때마다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최근 tvN 방송프로그램 ‘알쓸범잡2’와 ‘더 데이즈(THE DAYS) 부산의 탄생’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숙한데요.
장강명 작가는 이번 <별관 살롱>에서 ‘스마트폰’이라는 개인적인 화두로
자신의 일상과 사유방식, 현시대에 대한 관점들을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입니다.
○ 행사 개요
• 행사명 : 별관 살롱 <사물의 인문학>
• 초청자 : 소설가 장강명
• 일시 : 2023. 5. 13.(토) 오후 2시~3시 30분
• 장소 :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1층 로비
• 대상 : 누구나 신청 가능(선착순 40명) *사전접수 필요
• 관람비 : 무료
○ 행사내용
• 소요시간 : 1시간 30분
• 진행 순서 : 오프닝 ‣ 강연(50분) ‣ 토크 및 질의응답(20분) ‣ 클로징 ‣ 저자사인회
○ 접수사항
• 접수기간 : 2023.5.7.(일) 10:00 ~ 선착순 마감(40명)
• 접수방법 : 부산근현대역사관 홈페이지 > 교육/행사 > 교육신청
<필 독>
• 하나의 아이디로 1명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동반 인원 기입 및 대리 신청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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