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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은 입시라는 큰 관문을 넘은 고3수험생들을 위한 인문학 콘서트 < 休, 쉬어가는 박물관>을 개최하오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인문학의 기본 과제는 '인간 본성'에 대한 탐구입니다.
역사학자 전우용은 "역사는 보통 사람들의 몸에 새겨진다."고 말합니다.
즉, 평범한 일상이 수백만 년에 걸친 인류 진화의 결과물인 것처럼,
인간의 의식과 몸도 역사적 증거입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근대'라는 시간이
오늘 우리의 삶과 의식을 어떻게 지배하고 있는지를 되돌아보고,
내일을 향해 다시 달릴 수 있는 힘을 얻기를 바랍니다.
❍ 행사 안내
▷ 제 목 : 2019 인문학대중화사업 제10회 인문학 콘서트 <고3 수험생을 위한 休, 쉬어가는 박물관 >
▷ 일 시 : 12.5.(목) 10:00~ 12:00
▷ 장 소 : 부산박물관 대강당
▷ 내 용
10:00~10:30 전통공연 < 판굿, 마음을 울리다 > / 연희놀음 ' the 쿵'
10:30~12:00 인문학강좌 <현대 한국인의 몸과 마음을 만든 근대> / 전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대 상 : 고3 수험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