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 방탄소년단,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글로벌 부산콘서트 개최 -
부산시 -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협력 업무협약 체결
- 부서명
- 2030엑스포추진단
- 전화번호
- 051-888-6442
- 작성자
- 조선화
- 작성일
- 2022-06-24
- 조회수
- 1826
- 공공누리
-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부제목
- ◈ 엑스포 유치 기원 방탄소년단 글로벌 부산 콘서트 개최, BIE 회원국 특성 살린 유치교섭 활동, BIE 현지실사 시 방탄소년단 멤버가 실사 대상 장소 직접 안내, 3차 경쟁 PT에서 역할 수행 등 홍보대사로서 적극적 활동 계획 담은 업무협약 체결 ◈ 부산의 문화 인프라 구축 및 문화 진흥을 위해 ㈜하이브의 사업 참여 및 협력 추진
- 첨부파일
-
- 부산시 -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협력 MOU 체결.jpg (파일크기: 1 MB, 다운로드 : 125회) 미리보기
- 보도자료(부산시 -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협력 업무협약 체결).hwp (파일크기: 171 KB, 다운로드 : 79회) 미리보기
- 내용
-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를 맡은 방탄소년단이 엑스포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글로벌 부산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하이브 방시혁 이사회 의장, 박지원 대표가 오늘 체결한 업무협약 내용에 따른 것이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하이브 방시혁 이사회 의장, 박지원 대표는 오늘(2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하이브 방시혁 이사회 의장과 박지원 대표가 직접 참석하였다.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를 맡은 방탄소년단은 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글로벌 부산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늘 체결한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방탄소년단의 홍보대사 활동계획과 함께 ㈜하이브의 부산지역 대중문화 발전에 대한 기여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홍보대사 활동 계획으로는 ▲ 방탄소년단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 엑스포 유치 기원 방탄소년단 글로벌 부산 콘서트 개최 ▲ BIE 회원국 특성 살린 유치 교섭 활동 진행 ▲ BIE 현지 실사 진행 시 BTS 방탄소년단 멤버가 실시 대상 장소 직접 안내 ▲ BIE 총회 경쟁 PT에서 홍보대사 역할 수행 ▲ 개최지 선정 투표일 현장에 참석하여 부산 개최를 지지하는 요청 메시지 전달 ▲ 디지털 홍보활동을 위한 영상 및 사진 촬영 ▲ 공식 누리 소통망(SNS)을 통한 홍보 영상 확산 등 파급력 있는 다양한 홍보활동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이와 함께 부산의 문화 인프라 구축과 문화 진흥을 위해 시가 추진하는 문화사업에 ㈜하이브의 참여를 추진하고, 문화 컨텐츠 업종의 민간 파트너 유치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하이브 측은 ‘하이브’의 다양한 공간 및 문화사업 유닛들을 연계하여 실질적 사업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등 부산의 문화발전을 위한 협력방안도 제시하였다.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은 “국가적 중요 사업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성공적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방탄소년단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 그리고 엑스포 유치를 계기로 부산시와 k-Culture의 지역 대중문화 발전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힘든 여건에서도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해 준 방탄소년단의 모든 멤버들과 ㈜하이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멤버들의 활동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힘이 될 것이다. 특히, 이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정재 씨와 함께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끝으로 박 시장은 “K-culture의 글로벌 위상을 이끌고있는 ㈜하이브가 부산시와 함께 엑스포 유치를 해낸다면, 부산의 대중문화 산업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문화도시 부산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