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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부산시, 싱가포르 ‘나타스 홀리데이스 2019’ 참가 -

싱가포르 직항으로 더욱 편리하게…부산으로 오세요
부서명
관광진흥과
전화번호
051-888-5206
작성자
김건수
작성일
2019-08-01
조회수
726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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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8. 2. ~ 8. 4. 나타스 홀리데이스 2019 관광박람회에 부산 관광홍보부스 운영 ◈ 부산-싱가포르 직항편 연결로 더욱 가까워진 매력적인 부산 관광정보 홍보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싱가포르 현지에서 개최되는 ‘나타스 홀리데이스(NATAS Holidays) 2019’ 관광박람회에 참가, 부산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5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관광박람회는 약 12만 명이 방문하는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여행박람회다. 8개 국가관 및 관련 업계 46개 전시관이 마련되며,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160㎡ 규모로 운영되는 한국관에 다른 지자체 및 관련 기관과 공동으로 참가해 부산 관광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부산-싱가포르 간 직항 노선 신설과 싱가포르 관광청과의 관광교류 활성화 업무협약(MOU) 체결 등 관광여건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더욱 편리하고 가까워진 ‘관광목적지로서의 부산’을 강조, 관광 수요 증대 및 흡수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부산 지역 관광업계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부산관광 홍보부스에서는 일반 소비자 대상 홍보 및 상담과 함께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과 같은 주요 관광 콘텐츠의 현지 업계 대상 세일즈 콜이 동시 진행된다. 또한 9월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관광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지 업계 대상 메가 팸투어 관련 간담회도 개최하는 등 현지 네트워크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홍보부스에서는 부산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비짓 부산(VISIT BUSAN)’ 팔로우 이벤트와 스탬프 투어 4.0버전 홍보 및 배포를 통해 증가 추세에 있는 개별관광객의 수요에도 대응하는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관광정보 홍보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싱가포르와의 직항로 개설로 양 도시 사이의 관광 교류가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인다”라며, “이러한 관광 여건 개선에 발맞추어 부산관광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현지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흡수해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각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