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 부산 항만소방서(서장 하길수)는 27일 영도구 보건소와 협업하여, 해돋이 어린이집, 센트럴 에일린의 뜰
어린이집 6~7세 원아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조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각종 안전사고에 따른 다양한 연령층의 심폐소생술의 관심도 증가로 어린이들이 심폐소생술을 조기 체험하고,
자연스러운 습득효과를 위해 마련됐다.
□ 교육내용은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응급상황 시 119 신고방법, ▲우리집 주소 알아보기, ▲누르면 소리가 나는 풍선마네킨을
사용하여 심폐소생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하길수 항만소방서장은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고취됨에 따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조기 안전교육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의 교육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품질의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