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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인문학 프로그램 《별관 살롱》
부산 인문학자의 ‘커피 이야기’
인문학 복합문화공간인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의 《별관 살롱》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재인 '사물'을 통해
이 시대 삶과 문화를 만나보는 인문 토크 프로그램입니다.
6월 프로그램은 부산의 대표 연구 기관인 부산연구원 부산학연구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지난해 부산연구원 부산학연구센터에서는 총 4권의 부산학총서를 발간했는데요.
그중 하나인 『커피 도시, 도시』의 저자인 정법모 인류학자. 이미란 역사학자를 초청해
'커피'가 단순한 기호 식품을 넘어 일상이 되고 문화가 되는 과정을 살펴봅니다.
오늘날 부산이 왜 '커피 도시'로 불리게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행사 개요
• 행사명 : 별관 살롱 <사물의 인문학>
• 초청자 : 인류학자 정법모, 역사학자 이미란
• 일시 : 2023. 6. 10.(토) 오후 2시~3시 30분
• 장소 :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1층 로비
• 대상 : 누구나 신청 가능(선착순 40명) *사전접수 필요
• 관람비 : 무료
○ 행사내용
• 소요시간 : 1시간 30분
• 진행 순서 : 오프닝 ‣ 강연 1(30분) ‣ 강연 2(30분) ‣ 토크 및 질의응답(20분) ‣ 클로징
○ 접수사항
• 접수기간 : 2023.6.3.(토) 10:00 ~ 선착순 마감(40명)
• 접수방법 : 부산근현대역사관 홈페이지 > 교육/행사 > 교육신청
<필 독>
• 하나의 아이디로 1명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 반드시 부산시청 통합예약시스템 회원가입 후 진행해주십시오.
비회원일 경우 등록된 정보가 일치하지 않아 취소가 불가하거나 문자발송 등에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반드시 회원가입 후 신청바랍니다.
• 신청 후 반드시 접수 완료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접수가 완료되면 마지막 화면에 ‘감사합니다’ 문구가 뜹니다.
(홈페이지 마이페이지 > 예약현황 > 신청상태 “완료”, “승인”이 확인되면 접수 완료)
• 접수기간 내 취소가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부득이 불참할 경우, 신청기간 내 취소하셔서 다른 분들께서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 취소석이 발생할 경우, 다시 예약접수가 활성화됩니다.
• 전화 접수 및 대기는 받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