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정
제1장 지세 및 기후
제2장 인구
제3장 도시계획
제4장 주택
도로 · 교량
제6장 상수도
제7장 하수도
제8장 사회복지
제9장 보건 · 위생
제10장 환경보전
제11장 공원 · 녹지
제12장 문화 · 관광 · 체육
제13장 산업경제
제14장 해운 · 항만
제15장 교통 · 통신
제16장 교육
제17장 치안
제18장 민장위 · 소방
제19장 지방의회운영
제20장 일반행정

第3節 中小企業 育成


1. 槪  說


1) 中小企業 現況


  1993년말 부산지역 제조업체중 종업원 5인이상 300인미만 중소제조업체수는 9,173개로서 전체 업체수에 대한 비중은 99.2%, 종업원수 77.2%, 생산의 68.9%, 부가가치의 72.9%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1994년말 부산지역 중소기업이 전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사업체수 99.3%, 종업원수 79.7%, 생산액 70.6%, 부가가치 75.1%로서 중소기업의 비중은 더욱 높아져 전국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1995년말 중소 제조업체수는 9,478개로써 1990년 대비 37.2% 증가하였으며, 전체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99.4%로서 1990년 보다 1.7%P 상승하였다. 특히, 종업원수 5~49인의 소기업이 1990년 대비 49.6% 증가하여 전체 증가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역 중소기업 대부분이 규모의 영세성을 탈피하지 못하고 대체로 부가가치가 낮은 단순가공에 의존하는 취약한 공업구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996년말 중소 제조업체수는 9,437개로 1995년의 9,478개보다 다소 감소하였으나 대기업이 1995년의 59개에서 1996년 51개로 줄어 비중은 99.5%로 1995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전체기업수가 감소하여 중소제조업체의 비중은 1997년 99.4%, 1998년 99.6%, 1999년 99.6% 등으로 거의 변함이 없었으나, 기업체수는 1997년 8,908개로 1996년에 비해 약 5.6%가 감소하였고, 1998년에는 8,179개로 심한 감소세를 보이다가 1999년부터는 8,615개로 회복하였고, 2000년에는 8,948개로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IMF외환위기 이후 부산시의 경제살리기와 기업하기 좋은도시 만들기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시책의 추진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여진다.


부산지역 전제조업중 중소제조업 비중추이

(단위 : 개체, 명, 백만원)

구   분

제조업체수

종업원수

생산액

부가가치

1993

전    체

대 기 업

중소기업

9,250

77(0.8)

9,173(99.2)

264,979

60,415(22.8)

204,564(77.2)

14,409,594

4,478,913(31.1)

9,930,681(68.9)

6,314,456

1,712,973(27.1)

4,601,483(72.9)

1994

전    체

대 기 업

중소기업

9,294

65(0.7)

9,228(99.3)

245,218

49,712(20.3)

195,506(79.7)

15,405,868

4,533,240(29.4)

10,872,628(70.6)

6,548,192

1,628,313(24.9)

4,919,879(75.1)

1995

전    체

대 기 업

중소기업

9,537

59(0.6)

9,478(99.4)

232,566

43,072(18.5)

189,494(81.5)

17,487,975

4,926,240(28.2)

12,561,735(71.8)

7,797,828

1,969,215(25.3)

5,828,613(74.7)

1996

전    체

대 기 업

중소기업

9,488

51(0.5)

9,437(99.5)

219,798

40,041(18.2)

179,757(81.8)

18,083,210

4,955,628(27.4)

13,127,582(72.6)

8,044,521

1,847,574(23.0)

6,196,947(77.0)

1997

전    체

대 기 업

중소기업

8,958

50(0.6)

8,908(99.4)

198,863

37,154(18.7)

161,709(81.3)

17,695,440

4,868,449(27.5)

12,826,991(72.5)

7,435,350

1,693,592(22.8)

5,741,758(77.2)

1998

전    체

대 기 업

중소기업

8,215

36(0.4)

8,179(99.6)

174,054

28,094(16.1)

145,960(83.9)

17,441,202

5,043,194(28.9)

12,398,008(71.1)

7,535,976

1,899,545(25.2)

5,636,431(74.8

1999

전    체

대 기 업

중소기업

8,652

37(0.4)

8,615(99.6)

185,612

28,005(15.1)

157,607(84.9)

18,191,324

4,448,836(24.5)

13,742,488(75.5)

7,999,522

1,963,301(24.5)

6,036,221(75.5)

2000

전    체

대 기 업

중소기업

8,983

37(0.4)

8,948(99.6)

184,647

27,886(15.1)

156,761(84.9)

19,061,393

4,517,258(23.7)

14,544,135(76.3)

8,257,379

1,899,486(23.0)

6,357,893(77.0)

2001

전    체

대 기 업

중소기업

9,813

36(0.4)

9,777(99.6)

183,494

25,139(13.7)

158,355(86.3)

20,968,942

5,316,998(25.4)

15,651,944(74.6)

8,596,193

1,973,107(23.0)

6,623,086(77.0)

자료 : 통계청, 광공업통계조사보고서, 산업총조사보고서 각년도판,  주: (  )내는 구성비


  부산지역의 인구증가에 따른 지가상승, 공장용지 부족, IMF관리체제 등 여러 요인이 복합되어 부산지역 중소제조업체의 역외이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1977~1994년까지는 고무, 화학 및 기계조립업종을 중심으로 773개의 업체가 이전하였으며, 1995년 110개, 1996년에는 147개, 1997년에는 176개의 업체가 이전하였고, 2001년과 2002년에는 각각 251개와 296개의 업체가 이전하였다.


업종별 이전업체 현황

(단위 : 개사, 명)

        연도

  구분

’77~’94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누 계

제조업

업체수

758

94

124

145

117

98

157

152

190

1,835

종업원

58,795

2,111

3,099

2,426

2,550

1,516

1,633

1,388

2,020

75,538

도소매

건설업

업체수

15

16

23

31

10

1

20

14

67

197

종업원

602

256

374

854

197

30

302

130

423

3,168

운수창고통신

업체수

0

0

0

0

0

0

0

8

6

14

종업원

0

0

0

0

0

0

0

64

64

128

기타

사업

업체수

0

0

0

0

37

42

70

77

33

259

종업원

0

0

0

0

705

796

1,061

371

474

3,407

합계

업체수

773

110

147

176

164

141

247

251

296

2,305

종업원

59,397

2,419

3,473

3,280

3,452

2,342

2,996

1,953

2,981

82,293

자료 : 부산상공회의소


  이전업체를 규모별로 보면 종업원수 301인 이상업체의 이전은 1996년 1개업체, 1998년 2개업체에 불과하고, 종업원수 21인이상 300인 이하업체의 이전은 연평균 20~30개업체가 이전하고 있으며, 종업원수 20인 이하의 업체는 1995년 80개, 1996년 114개, 이전업체가 크게 늘어난 2000년에 218개와 2002년에는 288개의 업체가 이전하여 1977년부터 2002년까지 이전한 업체 2,305개의 73%인 1,690개업체가 종업원수 20인 미만의 소규모 업체임을 알 수 있다.


규모별 이전업체

(단위 : 개사)

        연도

  구분

’77~’94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누  계

301인 이상

31

0

1

0

2

0

0

0

0

34

21~300인 이하

362

30

32

45

30

24

29

21

8

581

20인 이하

380

80

114

131

132

117

218

230

288

1,690

합   계

773

110

147

176

164

141

247

251

296

2,305

자료 : 부산상공회의소


  이전업체의 이전지역을 보면 1977년부터 2002년까지 이전한 2,305개 업체의 74%인 1,707개 업체가 양산 및 김해지역으로 이전하였으며 마산·창원지역에는 5.6%인 130개 업체가, 울산지역에는 6.1%인 141개 업체가 이전하였다.


이전지별 현황

(단위 : 개사)

      연도

  구분

’77~’94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누계

양산, 김해

562

82

128

146

127

105

177

179

201

1,707

마산, 창원

56

13

6

7

6

7

11

14

10

130

울    산

61

4

6

8

13

3

16

10

20

141

기    타

94

11

7

15

18

26

43

48

65

327

합    계

773

110

147

176

164

141

247

251

296

2,305

자료 : 부산상공회의소

  1997년부터 2002년까지 전입업체를 보면 1997년 16업체, 1998년 21개업체, 1999년 40개업체, 2000년 78개업체, 2001년 126개업체, 2002년 166개업체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 전입기업체 추이

(단위 : 개, 명)

              연도

   구분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제 조 업

8

7

19

33

60

61

유통, 건설, 운수

6

7

7

13

27

78

기    타

2

7

14

32

39

27

16

21

40

78

126

166

   종 업 원  수

400

620

577

1,296

1,483

1,416

자료 : 부산상공회의소


  전입업체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시외이전업체 배율이 낮아지고 있으며 1997~2002년까지 전입기업체수가 447개인 반면 시외이전 업체수는 1,275개로 나타나 시외이전업체수가 전입기업체수를 2.8배 상회하고 있다. 그러나 2002년도 시외이전업체수는 전입업체수의 1.8배에 불과해 그 격차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시외이전업체수/전입업체수 배율 : 1997년 11.0배 → 1999년 3.5배 → 2001년 2.0배 → 2002년 1.8배)


전입업체 대 시외이전 업체 배율

(단위 : 개, 명)

           연도

   구분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전입업체수(A)

16

21

40

78

126

166

447

시외이전업체수(B)

176

164

141

247

251

296

1,275

배율(B/A)

11.0배

7.8배

3.5배

3.2배

2.0배

1.8배

2.9배

자료 : 부산상공회의소


  2002년도를 기준으로 전입업체를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61개로 36.7%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건설업이 47개로 28.3%를 차지하는 등 제조업을 중심으로 전입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업종별 전입기업체 추이

(단위 : 개, 명, %)

                연도

   구분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합  계

 

비중

 

비 중

제조업

업 체 수

8

6

19

33

61

61

36.7

0

34.7

종업원수

86

79

223

350

759

591

41.7

0

36.0

건설업

업 체 수

4

3

0

5

21

47

28.3

80

17.9

종업원수

25

47

0

447

288

258

18.2

1,065

18.4

도소매업

업 체 수

0

2

0

1

6

24

14.5

33

7.4

종업원수

0

362

0

7

48

98

6.9

423

7.3

운수,창고,

통신업

업 체 수

2

2

7

7

4

7

4.2

80.5

6.5

종업원수

145

13

92

103

34

36

2.5

423

7.3

기타사업

업 체 수

2

8

14

32

34

27

16.3

117

26.2

종업원수

144

119

262

389

354

433

30.6

1,701

29.4

합 계

업 체 수

16

21

40

78

126

166

100.0

113.7

100.0

종업원수

400

620

577

1,296

1,483

1,416

100.0

5,792

100.0

자료 : 부산상공회의소


  2002년을 기준으로 종업원규모별 전입기업체를 보면 「20인 이하」152개(91.6%)로 절대적인 비중을 나타냈으며,「21~100인 이하」13개(7.8%)로 나타나 이전업체 추이와 마찬가지로 규모가 영세한 중소기업의 전입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종업원 규모별 전입기업체 추이

(단위 : 개, %)

          연도

   구분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합   계

 

비 중

 

비 중

20인 이하

13

15

33

66

111

152

91.6

390

87.2

21~100인 이하

1

4

7

10

14

13

7.8

49

11.0

101~300인 이하

2

2

-

-1

1

1

0.6

7

1.6

301인 이상

-

-

-

1

-

-

-

1

0.2

합  계

16

21

40

78

126

166

100.0

447

100.0

자료 : 부산상공회의소


  2002년을 기준으로 前소재지별 전입기업체수를 보면 양산·김해지역이 80개사로 전체의 48.2%를 차지하고 있어 기업전입의 대다수를 이루며 서울 24개, 창원 16개, 울산 9개 순으로 나타났다.


前소재지별 전입기업체 추이

(단위 : 개, %)

         연도

  구분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합   계

 

비 중

 

비 중

양산·김해

9

10

30

43

74

80

48.2

0

55.0

         연도

  구분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합   계

 

비 중

 

비 중

울  산

1

1

2

7

4

9

5.4

67

5.4

서  울

3

6

4

12

18

24

14.5

24

15.0

창  원

1

3

1

11

12

16

9.6

44

9.8

기  타

2

1

3

5

18

37

22.3

66

14.8

합  계

16

21

40

78

126

166

100.0

447

100.0

자료 : 부산상공회의소


2) 釜山地域 中小企業 操業狀況


  1993년중 중소기업 정상가동업체 비율은 전년도에 비해 소폭증가 하였지만 전반적인 부진세를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3년에 가동률의 회복세를 보이지 못했던 것은 신정부의 각종 경기부양책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경기회복 지연으로 판매부진이 지속되었고, 기업 설비투자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하반기에 전격적으로 실시된 금융실명제 여파로 영세 중소기업들이 극심한 자금난을 겪게 되었던 것도 가동부진의 한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1994년중 중소기업 정상조업률은 1993년의 86.7%에 비해 2.0%포인트 증가한 88.7%로 전반적인 조업상황은 다소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회복세의 배경에는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확대 및 엔高로 경쟁력 향상을 보인 업종에서의 가동률 상승세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영세중소기업은 판매부진 장기화, 인력난, 원자재 가격 급등세로 가동부진을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5년중 중소기업 정상조업체 비율은 89.0%로 중화학공업의 경기호조로 년초 큰폭의 회복세를 보여 90%선에 머문 것을 제외하고는 하반기 이후 88%선으로 떨어져 부진세로 반전하였다. 이는 중화학공업과 경공업, 중견기업과 소규모 영세기업간의 경기양극화로 수익성 악화에 따른 자금난, 국내업체 및 외국수입품과의 경쟁심화로 인한 매출감소, 임금상승, 인력부족 등으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996년중 중소기업 정상조업 업체비율은 87.6%로 1995년 하반기 이후 부진세가 지속되어 1995년의 89.0%에 비해 1.4%포인트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이는 국내 동종 기업간의 경쟁심화, 거래처 도산, 제품의 사양화, 마케팅(영업력) 취약, 외국산 제품과의 판매경쟁 등으로 어려움이 지속된 것으로 분석되며 이러한 부진세는 시장개방 등 산업구조조정 여파가 상대적으로 극심한 경공업 부문에서 심화되었다. 또한 조업부진 요인으로는 판매부진(67.3%), 자금난(19.7), 계절관계(4.9%)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판매부진 및 자금난 요인이 전체 부진요인의 87.0%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7년부터 1999년까지는 중소기업의 정상조업률이 극심한 하락세를 보였는데, 1997년도 85.3%, 1998년도에는 70.0%로 1999년에는 68.3%로 최악의 조업률을 보였다. 이는 1997년부터 시작된 외환위기에 따른 국제금융기구 체제하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악화 및 판매부진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조업률은 2000년들어 74.1%, 2001년 75.9%, 2002년 80.5%를 기록하여 IMF 이전 수준인 80%대에 근접하여 서서히 회복되어가고 있으나 1995년도 정상조업율인 89.0%인 최고 수준에는 많이 떨어지고 있어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판매·기술 등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보여진다.


부산지역 중소기업 정상조업 추이

               연도

  구분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생산지수

(2000

=100)

산업

(증감률%)

106.8

(△7.5)

106.7

(△0.1)

106.5

(△0.2)

105.5

(△0.9)

99.0

(△6.2)

84.7

(△14.4)

89.1

(5.2)

100.0

(12.2)

107.7

(7.7)

120.0

(11.4)

제조업

(증감률%)

108.0

(△7.5)

107.5

(△0.5)

107.2

(△0.3)

106.0

(△1.1)

99.4

(△6.2)

84.9

(△14.6)

89.2

(5.1)

100.0

(12.1)

107.7

(7.7)

120.1

(11.5)

중소기업

정상조업업체비율

조업률

86.8

88.7

89.0

87.6

85.3

70.0

68.3

74.1

75.9

80.5

증감률

(%p)

0.7

3.0

0.3

△1.4

△2.3

△15.3

△1.7

5.8

1.8

4.6

자료 : 부산상공회의소


2. 資金支援


1) 中小企業 育成資金 支援


   정부에서는 국제화, 지방화시대를 맞이하여 지방중소기업은 시도지사의 책임하에 육성지원 한다는 방침으로 1993년도「신경제 5개년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이 기간중 정부의 “지방중소기업육성자금” 1조원을 확보하여 그 동안 중앙정부(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추진하던 구조조정사업을 각 시도에서 확보한 지방자금과 50:50의 비율로 연계하여 배분되는 재특자금으로 추진하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우리 시에서는 1994년도부터 지역중소기업육성을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조성하여 중소기업체의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 등에 따른 시설 및 운전자금, 산업단지 입지지원자금, 자가공장확보자금, 수출촉진자금, 유통구조개선자금, 벤처기업지원자금 등을 지원하여 공장가동률 상승, 매출액 증가 등으로 기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한 몫을 하였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하기 시작한 1994년도부터 2002년까지의 대출실적은 다음과 같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대출현황

(단위 : 개사, 억원)

       연도

  구분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업체수

2,096

131

273

280

305

219

196

198

275

219

금  액

5,232

230

447

597

542

357

470

652

972

965

자료 : 산업진흥과


2) 中小企業 運轉資金 支援


  지역중소기업의 심각한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금융자금을 저리로융자하는 운전자금은 1967년부터 시비자금 지원제도를 마련하여 1981년까지 15년간 업체당 지원 규모를 2백만원~7백만원을 한도로 총 1,784개 업체에 70억원을 지원하였다.

  그러나 1980년대에 들어오면서 경제규모의 성장과 수출산업으로의 전환에 기인하여 자금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1982년도에 지원한도액을 15백만원~30백만원까지로 대폭 증액함과 아울러 부산은행, 동남은행과 협약을 통하여 시가 추천하는 중소기업체에 대해 자금을 지원하고, 시는 융자금의 대출금리를 일부 보조 (3%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환하였다. 또한 1994년부터는 부산광역시중소기업육성기금설치및운용조례를 개정하여 융자금액을 수출 및 기술개발추진업체 등에 대해서는 2억원 이내로, 기타 업체는 1억원 이내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1996년도에는 대출 취급은행과의 협약체결로 대출기한을 1년 6개월에서 2년으로 연장하여 중소기업 육성지원에 노력한 결과, 1982년부터 2002년까지 20년간 20,559개 업체에 1조 6,955억원의 은행자금을 융자 지원하였고, 시비로 지원된 이차보전 금액도 801억에 이르고 있다.

  2001년부터는 지원규모를 3,000억원으로 늘리고 자금난 완화를 위하여 주 1회 (긴급시 수시) 융자추천하고 있으며, 기업체 부담금리도 최고 7.5%에서 6.25%이하로 인하하였다. 특히 상환능력이 없는 어려운 업체를 위해 상환기간을 1년 연장이 가능하도록 하여 중소기업의 금융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하였고, 또한 벤처기업 육성을 위하여 시부담금리를 5% 우대 지원하고 취급은행도 부산, 우리, 한미, 농협, 조흥, 국민, 신한, 기업, 외환, 제일, 하나, 서울, 산업, 대구, 경남 등 시역내 대부분 시중은행과 협약하여 대출에 따른 기업체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대출 및 이자지원 실적

(단위 : 업체수, 백만원)

연 도 별

수혜업체

융자금액

이자지원금

22,343

1,702,484

80,103

1967~1981

  1,784

   6,968

-

1982

   448

   5,700

-

1983

   209

   2,650

   147

1984

   263

   4,710

   139

1985

   195

   3,565

   194

1986

   237

   4,420

   189

1987

   147

   3,522

   198

1988

   221

   4,230

   185

1989

   223

   3,095

   187

1990

   196

   3,445

   168

1991

   210

   6,405

   162

1992

   443

  14,800

   733

1993

   734

  45,400

  2,348

1994

   776

  60,866

  3,138

1995

   928

100,004

  3,725

1996

  1,252

118,824

  4,750

1997

  1,364

136,527

  6,334

1998

  1,941

162,674

  7,552

1999

  2,698

256,200

  9,400

2000

  1,987

178,529

  12,230

2001

  3,286

304,493

  14,402

2002

  2,801

275,457

  13,922

자료 : 산업진흥과


3) 信用保證財團을 통한 保證支援


  담보력은 미약하나 성장 잠재력이 있고 신용상태가 양호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쉽고 편리하게 대출받을 수 있도록 기업 보증지원을 위해 1997년 6월 부산광역시와 정부, 금융기관 등의 출연으로 (재)부산신용보증재단을 설립하여 본격적으로 기업에 대한 보증을 지원하여 왔다.

  기업보증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기 위해 부산시에서는 설립이후 매년 (재)부산신용보증재단에 기금을 출연하고 있으며, 2002. 12월말 현재, 우리 시의 기금출연 실적은 다음과 같다.


부산광역시의 연도별 출연 현황

(단위 : 억원)

연도

총계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출연금

210.2

90

80

100

40

40.2

30

자료 : 산업진흥과


  보증기관인 (재)부산신용보증재단을 설립된 해인 1997년부터 2002까지의 연도별 보증 실적은 다음과 같다.


연도별 보증공급 현황

(단위 : 개사, 백만원)

         구분

연도별

보 증 공 급

보 증 잔 액

업체수

금   액

업체수

금   액

1997

18

1,472

18

1,470

1998

744

34,869

732

34,081

1999

2,443

86,222

2,667

97,361

2000

2,979

102,314

4,177

135,436

2001

3,262

115,666

5,315

162,016

2002

3,429

127,290

6,045

184,888

총누계

12,875

467,833

18,954

615,252

자료 : 산업진흥과


3. 販賣支援


  1997년 IMF이전까지만 해도 지역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특별한 판매지원 시책이 없었으나 1997년이후 지역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면서도 판로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을 위해 상설전시판매장 운영, 특별판매전 개최, 판매장소 제공, 전시회 개최, 제품 홍보 및 광고 지원 등 중소기업제품의 판매를 지원하는 시책을 적극 추진하였고, 특히 2000년대 들어서는 부산지역에서 개최되는 제14회아시아경기대회, 한일월드컵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였다.


1) 地域製品 展示販賣場 設置 支援


  1997년 IMF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중소기업제품의 판매를 지원하고 시민들의 알뜰 구매를 유도하고자 부산요트경기장내 계측장 12개동 400여평에 2천만원의 예산으로 ꡔ향토 기업상품특설매장ꡕ과 ꡔ이벤트매장ꡕ을 설치하고 지역의 3개 조합과 60여업체를 입점시켜 1998. 3. 14~9. 30까지 개장하여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토록 지원하였으며, 개장기간중 약 1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1997년 3월, 부산경제살리기추진협의회에서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면서도 고유상표가 없거나 홍보, 판로 등에서 대기업에 비해 어려운 여건의 부산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도심지에 우수중소기업공동판매장을 개설하기로 하고 부산시에서는 부산진구 부전동 83번지 고촌빌딩 지하 1층(283평)을 899백만원의 예산으로 임차하여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지역특화상품중 우수상품, 정부 또는 외국품질인증기관 인증획득상품, 신소재·신기술 개발 우수상품, GD획득 등 디자인 우수상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중심으로 입점업체 선정기준을 정하고 정암유리 등 41개 업체를 선정하여 1998. 4. 17일 중소기업제품전문판매장(C-마트)을 개장하였다.

  C-마트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입점업체들로 하여금 자율적으로 입점업체협의회를 구성토록 하여 매장을 관리하고 공동으로 홍보를 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체의 상설 홍보관겸 판매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였다.

  개장한 첫해인 1998년에는 연인원 약 54,000여명이, 1999년에는 약 72,000여명, 2000년에는 약 70,000여명의 고객이 방문하여 부산지역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구매 또는 홍보안내를 받는 등 지역 중소기업의 홍보와 판매에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으나 2000년 이후 대형할인점의 부산지역 진출 증가와 부전동 지역의 상권이 쇠퇴하여 매출액이 감소하고 제조업체의 퇴점이 늘어나 당초 제조업체의 직접판매장으로서의 역할이 미진하여 2001. 4. 30일자로 운영을 중단하고 새로운 판매지원사업으로 전환하였다.


2) 中小企業製品 特別展示販賣展 開催


  ① 지역백화점(할인점)특별판매전 개최

  백화점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 생산제품의 판매를 촉진하고자 1997년부터 2001년까지 롯데, 현대, 부산, 신세화, 태화, 리베라 등 6개 백화점과 협의하여 백화점당 10여일간씩 지역 중소기업제품의 판매를 지원하는 ꡔ지역백화점 순회특별판매전ꡕ을 매년 6~7회 개최하여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를 지원하였으며, 2000년부터는 E-마트 등 지역 대형할인점에서도 지역상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하였다.


백화점 및 대형할인점의 지역상품 특별판매전 개최 실적

(단위 : 개사, 백만원)

연도별

총계

1997

1998

1999

2000

2001

회    수

13

6

5

2

4

4

참여업체

377

161

145

71

253

70

매출실적

1,283

820

463

239

700

715


  ② 제81회전국체육대회기간중 우수상품 특별전시판매전 개최

  2000년 제81회전국체육대회 기간중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기념하고 범시민적인 참여분위기를 조성함과 아울러 부산을 방문하는 선수, 임원 및 관람객들에게 부산의 우수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2000년 10월 11일부터 10월 18일까지 8일간 사직야구장 주차장 및 로울러스케이트장에서 20개 업체(테즈락, 공예조합 1, 신발 4, 기타 생활용품 14)가 참여한 가운데 우수상품 전시판매장을 운영하였으며, 부산역 광장에서는 2000년 10월 4일부터 10월 18일까지(15일간) 45개 업체(테즈락, 신발 4, 공예품 4, 의류 8, 전기전자 7, 기계 4, 생활용품 기타 17)가 참여하여 58개 부스 규모로 전시판매전을 개최하였다.

  직접적인 제품판매액은 292백만원을 판매함과 아울러 부산을 방문한 많은 관광객들에게 부산상품을 소개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테즈락스포츠에서 운영한 전국체전 휘장사업(기념품) 판매액은 134백만원으로 지역공동브랜드의 판매 및 홍보에도 기여하였다.


  ③ 2002 월드컵기간중 부산상품 특별판매전 개최

  2002년 월드컵 기간중 부산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부산지역의 우수 상품을 홍보하여 판매확충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코자 부산시 해운대구 해수욕장 임해봉사실 옆에서『부산빌리지』행사와 함께 부산시 우수상품 전시판매전을 개최하였다.

  개최기간은 2002년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11일간 매일 10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하였으며, 전시판매전에는 모두 65개 업체가 참여하여 70개부스를 설치 운영하였다. 업종별 참여현황은 전기기계업체 10개, 신발섬유업체 15개, 식품업체 9개, 기타공산품업체 9개, 공예품업체 22개사가 참여하였다.

  외국인 관람객 등 방문객의 편의와 상품판매지원을 위하여 홍보도우미 10명을 배치하여 안내를 하였으며 전시판매전 부스 전면에는 대형아치를 설치하고 접근이 용이하도록 하기 위한 대형 애드벌룬 1개를 띄웠으며 전시판매장 외곽에 안내현수막 2개, 행사장소 전시장 내부안내판 1개를 행사장 출입구에 설치하여 방문객의 편의를 제공하였다. 이외에도 전시판매전장 전시상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야간 경비요원 배치 및 주야간 전력공급을 위한 발전기를 임차하여 전시판매장의 관리에 힘썼다. 이렇게 준비된 전시판매전을 11일간 운영한 결과, 약 5만명(외국인 3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으며 이와 함께 전시판매전에 참여한 지역업체들은 1억여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아시안게임기간 중 현장을 방문한 많은 외국인에게 자사의 브랜드와 상품을 홍보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 전시판매전 소요경비는 중소기업청에서 직접 지원한 70,000천원과 시비 11,640천원을 포함하여 모두 81,640천원이 소요되었다.


3) 2002 아시안게임 期間중 釜山商品 販賣支援施策 推進


  ① 부산시 우수상품 특별판매전 개최

  2002년 아시안게임 기간중 부산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부산지역의 우수 상품을 홍보하여 판매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부산시 해운대구 시네파크에서『아시안위크 2002』행사와 병행하여 부산시 우수상품 전시판매전을 개최하였다.

  개최기간은 2002년 9월 30일부터 10월 14일까지 15일간 매일 10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하였으며, 전시판매전에는 모두 65개 업체가 참여하여 70개 부스를 설치 운영하였고 업종별 참여업체는 전기기계업체 10개, 신발섬유업체 11개, 식품업체 5개, 기타공산품업체 19개, 공예품업체 20개사로 이루어졌다.

  외국인 관람객 등 방문객의 편의와 상품판매 지원을 위하여 부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소속 통역자원봉사자 16명(영어 7, 일어 5, 중국어 4)을 배치하여 안내와 통역을 하였으며, 행사장 홍보를 위해 참여업체의 제품과 사진 및 전시판매장의 안내를 수록한 소책자를 컬러판으로 2만부를 제작하여 주요호텔, 아시안게임 선수촌과 전시판매장 현장에서 배부하였고, 전시판매전 부스 전면에는 7미터 높이의 기둥형 홍보탑을 설치하고 야간에도 접근이 용이하도록 하기 위한 조명등이 장치된 공기튜브기 2개와 전시판매장 외곽에 안내현수막 2개, 행사장소 위치안내판 4개를 행사장 출입구에 설치하여 방문객의 편의를 제공하였다. 이외에도 전시판매장 전시상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야간 경비요원 배치 및 주야간 전력공급을 위한 발전기를 임차하여 전시판매장의 관리에 힘썼다.

  이렇게 준비된 전시판매전을 15일간 운영한 결과, 약 30만명(외국인 8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으며 이와 함께 전시판매전에 참여한 지역업체들은 1억5천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아시안게임기간 중 현장을 방문한 많은 외국인에게 자사의 브랜드와 상품을 홍보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 전시판매전 소요경비는 중소기업청에서 직접 지원한 47,000천원과 시비 38,870천원을 포함하여 모두 85,870천원이 소요되었다.


  ② 부산시 우수상품 안내책자 제작

  2002년 아시안게임 개최기간 중 부산지역에서 생산되는 중소기업제품의 품목별 우수생산품을 수록한 홍보책자를 제작하여 유관기관, 호텔, 해외무역사무소 등에 배포함으로써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면서도 독자적인 홍보부족으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제품판매를 촉진시켰다.

  책자는 A4크기로 3,000부를 각 언어별로 한글판 500부 영문판 1,500부 중국어판 1,000부를 제작하였으며, 수록제품수는 기계·금속 25개, 전기·전자 21개, 신발·섬유·화학 20개, S/W·컴퓨터관련기기 22개, 가정용품 23개, 일반공산품 24개, 스포츠·건강용품 16개, 공예·관광기념품·식품 등 19개분야 170개사 제품을 수록하였다. 수록업체는 부산울산중소기업청, 각 구·군 지역경제과, 직종별 협동조합(신발, 섬유, 공예 등)을 통해 180여개의 우수업체를 추천받아 그 중 책자수록 자료를 제출한 업체의 자료를 모아 제작하였다.

  책자를 제작한 후 해외무역사무소, 각 시·도 및 시·군·구, 유관기관, 수록업체 및 각 업종별협동조합, 상공회의소, 주한외국상공회의소, KOTRA 해외지사, 부산시 관광안내센터 등에 배부하였으며, 제작하는데는 55,990천원의 예산이 소요되었다. 이 책자의 배부로 인하여 아시안게임 기간 중에는 물론 아시안게임이 끝난 후에도 제품판매와 수출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많은 홍보효과를 거두었다.


  ③ 부산국제선물용품 및 전통상품전 개최

  아시안게임 기간중 개최되는 행사는 문화체육행사에 치중되어있어 경제적 효과가 큰 행사의 추진이 절실하였고 아시안게임기간 중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기념품 및 일반공산품의 소비취향을 파악하여 다양한 선물용품 개발을 유도하여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KOTRA부산무역관과 공동으로 행사를 추진하였다. 개최기간은 2002년 10월 2일부터 10월 6일까지 5일간 BEXCO 1층 전문전시장 2홀(2,500㎡)에서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한국전통산업진흥협회, 부산문화방송, 국제신문, 부산일보, 한국수공예협회, 한국판촉물협회의 후원으로 개최하였으며, 전시출품 품목은 판촉용품, 선물용품, 생활용품, 전통용품, 기타 아이디어용품이며, 5개국 86개업체가 참여하였다.


국별 참가업체 현황

(단위 : 개사)

한 국

파키스탄

필리핀

베트남

방글라데시

합 계

80

2

2

1

1

86

자료 : 산업진흥과


  행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우리 시와 KOTRA부산무역관이 공동 주관사로 약정을 체결하여 전시장 사용에 따른 예산의 집행과 행사진행에 따른 업무를 분담하여 효율성을 기하였다. 주요 추진사항은 바이어 유치를 위해 유치독려 공문발송, 바이어의 아시안게임 참관을 위한 입장권 확보, 바이어의 전시회 참관 및 상담 주선, 호텔 숙소확보 및 배정, 통역원 교육 및 배치, 전시품 통관, 디스플레이를 하였으며, 참가업체 유치를 위해 해외업체에게 웹팩스 송부 1,500개사, 우편발송 2,730개사, 해외전문잡지 2개소에 광고를 게재하고, 국내업체 유치를 위해 4,000여업체에 텔레마케팅 발송과 각 자치단체에 참여홍보·협조공문을 발송하였다. 또한, 서울국제생활용품전시회 등 6개의 유사 전시회를 방문하여 업체 유치활동을 전개하면서, 행사안내포스터 570부 배포, 업체 방문 및 참가독려 및 초청장 25,000부(한글 1,000부, 영문 20,000부, 일어 2,000, 중국어 2,000부)배포, 매뉴얼 제작(국문, 영문) 30부, 홍보 디렉토리 2,000부 제작, 참관객용 리플렛 20,000부를 제작 배부하는 등 홍보업무를 추진하였으며, 그 외에도 전시장 출입증 제작, 전시장 디스플레이, 부스설치공사, 청소·경비·운영요원 배치 및 관리, 행사의 총괄적인 진행준비 등의 지원업무를 추진하였다. 이에 따라 86개의 국내외 업체(해외 6개)와 149명의 바이어가 참여하였으며, 주요성과로는 수도권에서 주로 개최되던 선물용품(공산품)전시회를 지방에서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였고, 전시회 기간 중 8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으며, 해외바이어 상담회에 참가한 25개 업체가 36건의 상담을 통하여 상담액 5,826천불, 계약액 4,033천불을 기록하였다. 특히 에이폴, 아이디어월드, 세라론헬스텍 등은 50만불이상의 상담실적을 올렸으며, 이벤트 행사를 위해 참가한 부산민속연보존회에서도 20만불의 상담실적을 기록하였다. 소요예산은 시비 40,000천원과 KOTRA 부산무역관 부담 185,940천원을 합하여 총 225,940천원의 예산이 소요되었다.


  ④ 국제레저스포츠 박람회 개최

  아시안게임기간 중 국제레저스포츠 박람회를 개최하여 스포츠용품 소비시장의 주도그룹인 국내외 선수 및 스포츠마케팅 전문관계자들의 방문에 따른 홍보효과가 기대되고 IT산업에 버금가는 레저스포츠 시장에 대한 지역업체의 인식제고를 유도하며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행사를 추진하였다. 부산문화방송과 (주)코리아이벤트커뮤니케이션 주관으로 BEXCO 1층 전문전시장 2홀에서 2002년 10월 2일부터 10월 6일까지 5일간 42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87개 부스를 설치하여 등산용품, 낚시용품, 일반스포츠용품, 기타 아웃도어웨어 등을 전시하고 부대행사를 열었다. 총소요예산 126,192천원 중 주관기관에서 117,192천원을 부산시에서 9,000천원을 부담하였으며, 방문객수는 14,738명에 상담실적 320건을 기록하였다. 행사기간 중에는 판매는 하지 않고 판매를 위한 상담활동만 하였으며, 이 행사를 계기로 아시안게임 성공개최 분위기 조성 및 지역 스포츠산업의 발전과 시장형성에 크게 기여하여 향후 레저스포츠용품 시장이 부산에서도 크게 조성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다.


  ⑤「IT EXPO KOREA 2002」개최

  아시안게임 기간중 한국의 높은 정보기술 수준을 홍보하고 국내 IT기업들의 수출 및 판매 확대를 위해 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의 주관으로 2000년부터 매년 서울에서 개최되던 행사를 부산에 유치하여 개최하였다.

  행사기간은 2002년 10월 2일부터 10월 6일까지 5일간 BEXCO 1층 제3전시관(4,410㎡)에서 86개 업체가 참여하여 250개 부스를 설치·운영하였으며, 부산에서는 25개 업체가 참여하여 32개 부스를 운영하였고 주요행사는 다음과 같다.

  소요예산은 10억원으로 정보통신부에서 3억1천만원 한국전파진흥협회에서 6억9천만원을 부담하였다.


IT 엑스포 主要行事

행  사  명

일    시

장   소

행  사  개  요

주요 참석인사

전파 신기술상

시   상   식

10. 2 (수)

11:00~11:30

BEXCO

202호-3,4,5

·국내 전파통신 우수기술

  제품 유공자 포상(10명)

정통부장관,

전자신문사장,

협회장 등 15명

IT EXPO KOREA 2002 개막식

10. 2 (수)

11:30~12:00

BEXCO

제3홀 입구

·전시회 개막 테이프 컷팅

·전시장 순시

부산시장, 정통부장관,

협회장, 부산체신청

등 15명

개막식 축하오찬

10. 2 (수)

12:00~14:00

BEXCO

202호-1

·전시회개최 축하오찬

부산시장, 정통부장관,

부산체신청장, 협회

등 40명

정통부장관 주재

바이어 환영리셉션

10. 2 (수)

18:00~20:00

그랜드호텔

대연회장(2F)

·중국, 일본 등 참관바이어

  환영 리셉션

정통부장관,

행정부시장,

참관단 등 150명

국제세미나

10. 1~10. 2

10:00~16:30

그랜드호텔 대연회장(2F)

·세계IT 주요 핵심기술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 발

발표 17명,

IT기업관계자 82명

일본 IT미션단

기업상담회

10. 3 (목)

10:00~17:00

BEXCO

201호-1,2

·부산 IT기업 및 일본

  IT미션단 사업설명회

일본IT미션단,

부산기업인 등 50여명

한·중 IT상호협력

간   담   회

10. 3 (목)

09:30~18:00

BEXCO

202호-1,2,3,4

·한·중 IT기업간

  상호 협력방안 논의

협회장, 중국참관단 및 한국기업 등 70여명

과학기술정보통신

위원장 초청만찬회

10. 3 (목)

18:00~20:00

그랜드호텔

대연회장(2F)

·한·중 정부 및 기업간

  상호 교류 증진

부산시장, 중국참관단 등 120여

디지털방송기술

워   크   샵

10. 4~5

09:00~18:00

BEXCO

202호-1,2

·디지털 방송기술 분야별

  연구개발결과 발표·토

방송위성과장, 디지

방송전문가 100여명

자료 : 산업진흥과


  주요 사업성과로는 일반관람객 참관인원이 24,000여명이며(외국인 2,500여명), 해외 바이어는 중국 50명, 일본 20명이 참여하여 상담 484건, 계약 17건, 펀드 투자 5백만불 등 MOU체결 4건이며, MOU는 중국 동방그룹이 삼성전자, 기가텔레콤, 엘리아테크, 한중무선 기술투자펀드와 각각 체결하였다.

  특히, 일본 IT미션단 기업상담회를 10월 3일(13:00~17:00) BEXCO 중소전시장 201호에서 29개업체 50명(부산IT기업 16개사 30명, 후쿠오카시 13개사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부산국제IT교류사업팀)의 주관으로 한일IT교류회 및 기업상담회를 하였으며 모두 28건의 상담을 진행하였다.

  본 행사개최에 따른 예산은 정보통신부 3억1천만원, 한국전파진흥협회 6억9천만원 등 10억원이 소요되었으며, 앞으로도 IT업체의 지속적인 교류를 지원하고 매년 개최되는 부산벤처플라자&컴퓨터S/W전시회를 활성화하는 등 지역 IT업체를 다각적으로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였다.


4) 中小企業製品 公共購買 推進


  판매여건이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제품의 판매촉진을 위하여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 등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중소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도모를 추진하였으며, 연도별 중소기업제품 구매실적은 다음과 같다.


연도별 중소기업제품 구매실적

(단위 : 억원, %)

연도별

총구매액

중소기업제품 구매실적

전국 79개기관

중소기업제품구매실적

소 계

중소기업제품

여성기업제품

1997

4,147

2,524

2,524

-

285,405

1998

4,185

3,069

3,069

-

284,988

1999

4,367

3,537

3,537

-

307,964

2000

4,613

3,859

3,705

154

366,232

2001

5,008

4,330

4,049

281

417,714

2002

5,751

5,151

4,865

286

447,412

자료 : 산업진흥과


5) 中小企業製品 日刊新聞 企劃廣告


  2000년 9월부터 지역 일간신문과 공동으로 매주 2개업체의 제품을 기획보도하여 중소기업제품의 홍보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2000년도에는 9회 18개 제품, 2001년도에는 42회 84개 제품, 2002년 28회 56개 제품을 각각 홍보하였다.


6) 傳統工藝品 育成支援


  ① 공예품 개발장려금 지원

  전통공예품 육성을 위하여 공예품의 신제품 개발을 위한 개발장려금을 1994~2002년까지 총 288개업체에 253백만원을 지원하여 전문가의 기술지도비 및 재료비로 활용함으로서 창의적이고 우수한 공예품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지역전통공예인 육성과 공예품의 관광상품화에 기여하였다.

개발장려금 지원내역

(단위 : 천원)

연도별

지원업체수

업체당지원액

총지원액

연도별

지원업체수

업체당지원액

총지원액

288

50~100

253,400

1998

29

50~100

20,900

1994

29

50~100

23,600

1999

31

50~120

29,900

1995

43

50~100

31,700

2000

31

50~120

29,900

1996

33

50~100

28,900

2001

31

50~120

30,000

1997

30

50~100

28,500

2002

31

50~120

30,000

자료 : 산업진흥과


  ② 공예품 경진대회 개최

  지역공예인의 사기앙양과 제품개발을 촉진하고자 지방공예품 경진대회를 개최하였고 수상작품에 대해서는 시상금을 지급하고 전국 공예품 대회에 출품하도록 지원하여 지방공예품 산업육성에 크게 기여하였다. 2001년도부터는 공예인들이 직접 행사를 주관할 수 있도록 부산공예조합을 주관으로 정하여 행사를 추진하였다.


공예품경진대회 출품작품 현황

(단위 : 점)

    구분

연도

지  방  대  회

전  국  대  회

출    품

입    선

출    품

입    선

종류

수량

종류

수량

종류

수량

종류

수량

1,523

15,116

357

7,696

297

6,637

127

3,049

1993

70

1,050

35

484

35

484

26

355

1994

77

1,164

36

680

35

694

21

412

1995

99

1,296

26

575

26

575

11

348

1996

99

1,168

26

677

26

677

16

489

1997

88

1,073

26

605

26

605

7

191

1998

134

1,123

72

683

72

683

11

235

1999

203

1,427

15

458

15

458

8

215

2000

182

1,554

27

911

14

747

8

313

2001

294

2,509

47

1,235

21

820

12

290

2002

277

2,752

47

1,388

27

894

7

201

자료 : 산업진흥과


  ③『부산공예품전시판매장』설치 운영

  지역 공예산업의 기반조성과 판매지원을 통한 공예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치하였으며, 추진경과는 2001년 1월 6일 문화관광부 문화상품 공예문화상품유통시설 설치계획에 따라 2001년 6월 1일 부산공예품전시판매장 설치운영계획을 수립하여 국비지원을 요청하여 추경예산에 반영하였으며, 6월 25일에는 부산공예품 전시판매장 위탁운영협약을 부산공예협동조합과 체결하고, 7월 10일 (주)BEXCO와 장소 임차계약을 하였으며 입점제품을 모집(40개 업체)하고 전시대제작 및 설치(8. 7~9. 6)를 병행하여 2001년 9월 13일 개장하였다. 부산공예품 전시판매장의 위치는 BEXCO 지하1층으로 면적(실 사용면적)은 65.88평이고 8억원(국비 4억, 시비 4억, 집행 : 임차료 7억, 전시대제작 1억)의 예산이 소요되었다.

  2002. 12월말 현재 38업체 350종 1,500여점을 판매하고 있으며 그 동안의 판매실적은 다음과 같다.


부산공예품전시판매장 판매 실적

(단위 : 천원)

구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누계

221,500

-

-

-

-

-

-

-

-

-

-

-

-

2001

42,300

-

-

-

-

-

-

-

-

9,870

10,871

9,831

11,728

2002

179,200

10,172

15,752

11,166

16,412

10,013

6,700

10,955

12,114

9,766

61,929

7,576

6,645

자료 : 산업진흥과


  ④ 한·일 공예품 교류사업 추진

  한·일 해협 연안 7개 시·도·현간 전통공예교류사업을 통해 공예산업 발전과 양국간의 우호를 증진하고 경제 활성화 및 문화발전 도모를 위해 1997년 실무회의를 거쳐 상호간 교류를 협의하고 1998년부터 인적교류사업, 한일 전통공예품 홍보팸플릿 공동제작, 전시회 개최 등을 본격적으로 실시하였다.

  년도별 교류사업을 살펴보면, 1998. 7. 13일부터 7. 17일까지 일본측 교류단 30명과 한국측 교류단 11명이 한국의 전통공예품 생산지를 방문하였으며, 1999. 3. 15일부터 3. 18까지는 한국측 교류단 11명이 일본의 도자기 생산지를 방문하였다.

  또한, 2000년 11.9~11.12(4일간) 일본 시모노세키시 다이마루백화점에서 한일 전통공예품 전시회를 개최하였으며, 부산시에서는 27종 300여작품을 반출하여 전시하였고, 2001년 11. 23~11. 26(4일간)까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아트홀에서 한국 4개 시·도(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전라남도, 제주도), 일본 4개 현(나가사키, 후쿠오카, 야마구치, 사가)이 참가한 가운데 한·일 전통공예품 전시회를 개최하였으며, 부산시에서는 27종 350여 작품을 출품 전시하였다. 2002년에는 10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4일간)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 하마에백화점 전시실에서 한국(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전라남도, 제주도)과 일본(나가사키현, 야마구치현, 사가현, 후쿠오카현)의 8개 시·도·현의 전통공예교류전시회를 개최하였고 부산시에서는 27종 3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였으며, 부산시 전통민속연(鳶)제작자(裵武三)의 전통연 제작시연도 병행하여 지역공예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⑤ 영호남 전통공예품 교류판매전

  2000년부터 부산광역시, 전라남도(광주광역시), 경상남도의 전통공예품의 순회 전시판매전을 통하여 양지역 공예품의 판매 및 상품화 촉진과 지역화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개최실적은 다음과 같다.


영호남 전통공예품 교류판매전 개최실적

구분

기 간

장 소

주요내용

참여업체수

전체

부산

1 회

2000

12. 1~12. 4

전남 광주시

신세계백화점

·판매실적 : 전체 40,000천원(부산 9,500천원)

·소요예산 : 6백만원

30

7

2 회

2001

12.22~12.25

부산

BEXCO

·판매실적 : 전체 15,000천원(부산 8,000천원)

·소요예산 : 5백만원

32

10

3 회

2002

5. 16~5. 19

경남 창원시

롯데백화점

·판매실적 : 전체 24,000천원(부산 7,500천원)

·소요예산 : 20백만원

36

7

4 회

2002

12. 5~12. 8

전남 광주시

신세계백화점

·판매실적 : 전체 33,420천원(부산 9,080천원)

·소요예산 : 7백만원

41

10

자료 : 산업진흥과


4. 創業支援


  1997년 IMF이후 기업체 부도, 구조조정 등으로 실업자수가 증가됨에 따라 시에서는 실직자 구제와 지역생산성 향상을 기하기 위해 1999년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였다.


1) 常設創業 講座


  부산지역의 실직 및 예비창업자를 위하여 1999년부터 창업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해 오고 있으며, 강좌내용은 창업절차, 창업지원시책, 유망 창업분야, 창업성공사례 소개 등 창업 전반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중심으로 강좌를 실시하여 부산지역의 창업촉진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연도별 창업강좌 운영실적

(단위 : 명, 천원)

연도별

운영시기

장소

개설강좌

수강인원

소요예산

 

 

 

5,460

100,000

1999

3. 24~5. 14

부산시청 회의실

소자본 등 4과목 8회

1,734

30,000

2000

3. 30~5. 10

부산시청 대강당

소자본 등 5과목 7회

1,493

30,000

2001

5. 2~6. 5

부산시청 회의실

소자본 등 5과목 12회

1,154

20,000

2002

4. 9~5. 8

소자본 등 4과목 10회

1,079

20,000

자료 : 산업진흥과

2) 소호·小資本 創業博覽會 開催


  부산지역 실업자 및 예비창업자에게 인터넷 소호창업을 위한 창업 Item, 솔루션 및 유망제품 등을 소개하여 최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소자본창업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호창업 붐을 조성하는데 기여하였으며, 특히 세미나 및 창업강좌에는 부산지역뿐만 아니라 인근 경남, 경북지역 거주자들도 대거 참여하여 인터넷 소호창업에 대한 열기를 고조시켰다. 1999년부터 2000년까지는 온라인 사업 위주의 사업 아이템을 소개하였고 2001년 이후에는 오프라인 사업체의 참가를 확대하고 있으며 2002년도에는 (재)부산중소기업종합지원봉사단에서 행사를 주관하였다. 특히, 전국에 산재한 소호·소자본 창업관련 기업 및 우수중소기업들의 참가를 유도하여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및 창업사례발표 등 사례중심의 현장감 있는 행사위주로 추진하였고 전국 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에서 추천하는 우수중소기업에 대하여는 참가 부스비의 50%를 지원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행사를 추진하였다.


연도별 소호소자본창업박람회 개최실적

(단위 : 명, 천원)

연도별

개최시기

장소

주요행사 실적

소요예산

1999

11.11~11.13

강좌1기 11.17~19

강좌2기 11.24~26

부산시청 전시실, 회의실

24층 회의실

·박람회 : 23업체 47부스

·창업강좌 : 6회 600명

·창업세미나 : 1회 1,500명

44,000

2000

11.20~11.22

부산시청 로비, 대강당,

대회의실

·박람회 : 42업체 55부스

·창업강좌 : 6강좌 206명

30,000

2001

11.20~11.22

부산시청 로비, 대회의실

·박람회 : 54업체 67부스

·창업강좌 : 4강좌 160명

·사업설명회 : 2회 160명

32,000

2002

11.22~11.24

BEXCO전시실, 회의실

·박람회 : 42업체 84부스

·상품판매관 : 41업체 59부

·창업상담 : 3개관 5부스

·창업강좌 : 5회 300명

177,000

자료 : 산업진흥과


5. 企業隘路 解消 및 經營活動 促進


  기업애로 해소와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을 촉진시키기 위한 시책으로는 기업민원후견인제 실시, 기업애로자문 및 상담실 운영, (사)부산지역중소기업지원봉사단의 운영, 부산중소기업인의 날 행사 개최와 아울러,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일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One Stop Service체계를 구축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였다.애로


1) 企業民願後見人制


  IMF외환 위기의 조기극복을 위해 1999년부터 지역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공무원별로 담당업체를 지정하여 직접상담 해결하는 기업민원후견인제를 운영하였다.

  기업민원후견인제는 시본청, 건설본부 등 4~6급 공무원 621명이 종업원 20인이상 기업체 1,837개사(1인 3개업체)를 전담하여 매월 1회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하여 부산시의 중소기업지원시책을 홍보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파악하여 직접 또는 관련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해결해 주는 시책으로서 그 동안 운영실적은 다음과 같다.


기업민원 후견인제 운영(애로사항 해결) 실적

(단위 : 건)

1999년

2000년

2001년

2002년

440

28

127

118

167


2) 中小企業週間 運營 및 優秀中小企業人 褒賞


  부산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기업하기 좋은 부산만들기 시책의 일환으로 1999년부터 매년 5월 셋째주를 중소기업주간으로 정하고 행사기간중 수요일을 『부산 중소기업인의 날』로 지정하여 부산중소기업인 대상 시상 등 다양한 기획행사를 통해 중소기업인의 사기앙양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1999. 5. 26일 처음으로『부산중소기업인의 날』행사를 개최하였다.

  우리 시에서는 이 날을 기념하여 우수중소기업인 6개업체를 선정하여 대상 1, 우수상 2, 장려상 3명에게 각각 부산시장 명의의 상패 및 상금을 주어 격려하였고, 시상식과 함께 기업애로타개 합동민원실을 운영하여 중소기업을 위한 자금, 인력, 창업, 입지, 무역, 판로, 기술, 환경, 세제 등 분야별 관련 전문기관의 실무자가 참여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즉석에서 기업애로를 상담하였고, 그 외에도 중소기업 발전 토론회, 간담회 등을 개최하였으며, 2002년까지의 중소기업 주간 운영실적은 다음과 같다.


중소기업주간운영 실적 및 역대 우수중소기업인상 수상자 현황

연도

기 간

주요행사

우수중소기업인상 수상내역

대상

우수상

장려상

1999

5. 24

5. 29

·중소기업상 시상

·기업애로 합동민원실운영

·중소기업협동조합대표

  간담회 등

·진흥물산(주)

  박태호

·동양제강(주)

  차상영

·협동물산(주)

  이재식

·(주)대혁

  김용백

·(주)일산

  하재기

·세신전선(주)

  심민보

2000

5. 21

5. 26

·중소기업상 시상

·기업애로 합동민원실운영

·(주)엔케이

  박윤소

·효성전기(주)

  정진근

·(주)토탈소프트뱅크

  최장수

·유일고무(주)

  남정태

·삼덕통상(주)

  문창섭

·(주)도남

  양윤석

2001

5. 21

5. 26

·중소기업상 시상

·기업애로 합동민원실운영

·공예품경진대회 시상식

·세명전기공업

  (주)

  권재기

·삼영이엔씨(주)

  황원

·신영기계(주)

  신동현

·신일볼트공업(주)

  정화섭

·(주)태창

  이상직

·(주)우양통상

  이손희

2002

5. 20

5. 25

·중소기업상 시상

·(주)태웅

  허용도

·부광섬유(주)

  윤부현

·유원산업(주)

  권정호

·디케이테크(주)

  노은식

·(주)오성프로라인

  송국정

·(주)다이테크ENG

  조규성

자료 : 산업진흥과


3) (社)釜山地域中小企業支援奉事團 運營


  (사)부산지역중소기업지원봉사단은 1997년 4월 25일, 사단법인을 등록하였으며, 창립당시에는 임원 23명(감사2명포함) 9개팀 193명의 단원으로 활동을 전개하였고 2002. 12월말 현재에는 276명의 단원과 4명의 사무국 직원이 활동하고 있다.


단원 현황

(단위 : 명)

팀별

(계)

전산

정보

생산

기술

통·

번역

세무

회계

법률

특허

유통

금융

인력

노사

디자인

무역

지원

276

40

80

68

16

7

13

12

17

11

12

자료 : 산업진흥과


  창립취지는 1997년 침체된 부산지역 경제살리기 범시민경제운동의 일환으로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전문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지역사회의 유용한 전문인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지역중소기업 문제의 해결과 이를 통한 지역경제의 진흥에 기여하며, 전문가 및 시민 자원봉사운동의 활성화와 이들의 사회적 자아실현 및 자기발전을 촉진하여 지역사회경제의 발전주체로서 역할과 책임을 높여가고자 창단하였다.

  주요사업은 지역중소기업 지원 전문가 자원봉사자 및 수요처의 확보, 수요와 공급의 연결 조정, 지역중소기업의 기업경영 전반에 관한 자문·상담, 진단, 조사·연구, 교육 등 생산자 서비스 중심의 중소기업 경영혁신 종합 지원활동, 지역기업의 진흥을 위한 제도, 정책, 경제, 윤리, 문화 등 여건개선을 위한 지역 활동, 지역중소기업 및 지역경제 진흥을 위한 시민경제운동(소비자운동, 노동조합운동, 전문가의 참여 등)의 활성화와 지역기업인 공동(또는 지역기업인단체)의 협동사업 촉진, 선도활동, 지역중소기업 및 지역경제 진흥을 위한 산·학·관·민의 네트워크 형성 및 교류, 협력의 촉진활동 등이다.

  시에서는 이러한 사업을 촉진하기 위하여 2000년부터 매년 약 1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사업실적은 다음과 같다.


(사)중소기업지원봉사단 사업실적

  ○ 경영 컨설팅 사업                                              

(단위 : 건)

    구분

연도

전산

정보

생산

기술

통·

번역

세무

회계

법률

특허

유통

마케팅

금융

인력

노사

디자인

무역

지원

합계

1997

5

6

7

3

16

9

6

1

2

5

60

1998

10

13

49

4

29

17

13

5

6

12

158

1999

18

19

131

25

41

13

25

15

16

17

320

2000

8

5

93

12

26

10

6

16

7

12

195

2001

9

12

151

9

17

3

3

17

9

9

239

2002

8

8

96

7

3

3

3

8

5

7

148

총계

58

63

527

60

132

55

56

62

45

62

1,120


  ○ 중소기업임직원 무료 전산교육 ▷ (시예산지원 2001년 6,920천원, 기타 비예산)

구   분

1997년

1998년

1999년

2000년

2001년

교육일시

및 기간

7. 1~7.30

(매주화,수,목)

10.20~11.13

(매주화,수,목)

7. 3~7.30

(매주화,수,목)

7. 1~7.30

(매주화,수,목)

7.31~8. 3

(매주월,화,목)

6.26~7.26

(매주화,수,목)

교육장소

동의대, 부산여대,

동의공전, 동주여

동아대, 동의대,

부산대, 동의공

동의공업대,

동의대

동의공업대,

동의대, 동아대

가야컴퓨터랜드,

동의대, 동아대

가야컴퓨터랜드,

의대, 동부산

교육내용

엑셀, 윈도우95, 인터넷, PC통신, 한글

교육인원

360명

160명

157명

142명

123명

160명

자료 : 산업진흥과


4) (財)釜山中小企業綜合支援센터 設立 運營


  (재)부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중소기업 지원시책의 창구로서의 역할과 녹산국가산업단지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임무들을 추진하기 위해 2000년 11월 17일 개소하였다. 특히, 중소기업유관기관의 입주를 통한 One Roof Service라는 기본취지 이외에 자금지원의 효율적 운용을 통한 중소기업육성, 창업 및 입지지원, 판매지원을 통한 중소기업마케팅 지원, 애로사항 종합 접수창구인 상담실운영, 경영기법교육을 통한 인력지원, 해외시장개척활동을 통한 수출지원, 전자상거래 및 ASP사업을 통한 정보기술지원 등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결해 주고, 새로 창업하는 예비창업자들 도와주는 상담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02. 12월말 현재 1실 2팀 20명의 인원이 있고, 은행, 창업투자회사, 회계법인, 3개의 정보업체 및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부산경남지원 외 7개 기관 등 총 14개의 외부 지원기관이 공동 입주해 있다. 향후 이 센터는 중소기업 전문지원기관으로서 테크노파크, 창업인큐베이터 등 타 기관과의 적절한 업무분장을 통해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설립연혁은 1995년 8월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건립기본계획을 수립하고 1996년 12월에 부지(3,000평)매매계약을 체결(시⇔한국토지공사)하였으며, 1998년 1월 재단법인 부산광역시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설립등기, 1998년 12월 건축공사 착공(주식회사 경보종합건설 외 1개사), 2000년 6월 센터기능 및 운영방안 확정, 2000년 7월 센터개원준비단 구성운영, 2000년 9월 건축공사 준공을 거쳐 2000년 11월 17일 센터를 개원하고 중소기업제품 상설전시·판매장을 개장하였다.

  센터의 주요기능은 중소기업 자금지원(운전자금, 창업 및 경쟁력 강화지원자금), 중소기업제품의 판매촉진 및 마케팅 지원, 신발, 섬유 및 첨단산업 지원사업, 창업 및 벤처 지원, 민원 종합상담실 운영, 중소기업 정보화 지원사업, 부산상품홈페이지 운영사업 등이 있다.

  주요시설은 부지면적 3,000평, 건물면적 연건평 3,300평(지하 1층, 지상 5층)에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민원종합상담실, 부산상품상설 전시·판매장, 중소기업 ASP지원센터, 전자상거래지원센터, 중소기업관련 유관기관·단체 등이 입주해 있다.


5)『釜山디자인센터』誘致 및 建立推進


  디자인센터 건립사업은 산업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경상권지역에는 부산광역시를 비롯한 경상남도, 경상북도, 대구광역시가 유치를 신청하여 시도별 치열한 유치경합을 벌려 2002. 9월 부산지역에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기업상품 가격경쟁력의 가장 중요한 결정요소인 디자인의 기반구축과 지역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부산디자인센터」건립사업은 사업계획을 수립한 후 사업전담기관인 한국디자인진흥원(KIDP)과 사업주관기관인 부산광역시와 2002. 12월 사업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부산디자인센터 건립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부산디자인센터 건립사업은 부지 1,635평에 건물 7,111평(지하 3층, 지상 8층) 규모로 총 사업비 473억원을 투자하여 2006년까지 완공하고 2006년말에 개소할 계획이다. 건립위치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 지방산업단지 12블록이며 2003년 3월 부산디자인센터건립추진위원회에서 심의하여 최종 결정하였다. 사업1차년도인 2003년도에는 건립부지 매입, 건축설계현상공모를 통한 설계당선작 결정, 기본 및 실사설계용역등을 실시하였다. 2004년도에는 상반기에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건축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며 장비 및 기자재구축조사용역, 운영주체 설립등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디자인센터는 산업디자인 종합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디자인 개발 지원과 아울러 디자인 정보기술·판매·교육 등을 지원하고 디자인전문회사 육성 등을 통해 지역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산업구조의 고도화를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6) 中小企業協同組合 設立 認可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자가 개별적으로 수행할 수 없는 사업을 상호부조정신에 의거 공동사업을 수행함으로서 경제적인 지위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합된 경제단체로 부산시는 소관업무별로 업종별 조합과 협조하여 각종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부산시에서는 2001년에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부산지회와 합동으로 부산지역 협동조합에 대한 실태조사를 하는 등 조합의 건전운영을 유도하고 있으며, 조합의 인가와 관련된 각종 민원사항을 처리하고 있다. 2001년도에는 조합설립인가 1건, 2002년도에는 조합설립인가 3건의 민원을 처리하였다.


중소기업협동조합설립인가 현황

(단위 : 건)

연도별

1992년

까지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설  립

조합수

40

5

2

3

3

5

2

0

3

1

3

자료 : 산업진흥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부산울산지회


  2002년 12월말현재 부산지역에는 67개의 협동조합이 운영되고 있으며 업종별로는 제조업 26개, 상업서비스 26개, 기타사업 13개가 있다.


중소기업협동조합 현황


  ① 제조업조합(26개)

연번

조합내역(조합명, 대표자, 연락처)

연번

조합내역(조합명, 대표자, 연락처)

1

한국도시락식품공업협동조합

(이대선) 266-3113

14

부산신발지식산업협동조합

(김동근) 831-9812

2

부산가구공업협동조합

(남기욱) 466-5203

15

부산연식품공업협동조합

(이춘근) 819-1855

3

부산공예협동조합

(정영화) 740-7588

16

부산울산경남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

(허남뇨) 637-4051

4

부산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

(강호수) 633-1473

17

부산울산경남비철금속공업협동조합

(이호중) 291-9529

5

부산귀금속가공업협동조합

(김신호) 517-2220

18

부산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하계민) 468-2468

6

부산 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안종길) 327-2244

19

부산자동차부품공업협동조합

(최범영) 817-5807

7

부산녹산도금공업사업협동조합

(김문식) 831-4291

20

부산장갑공업협동조합

(김을규) 523-3083

8

부산니트공업협동조합

(이재식) 463-4653

21

부산제주연료공업협동조합

(김명구) 254-5471

9

부산동래봉제사업협동조합

(주영정) 525-9546

22

부산중앙조선기자재공업사업협동조합

(서종석) 831-5100

10

부산레미콘공업협동조합

(김윤기) 442-4482

23

부산직물공업협동조합

(전영석) 319-3770

11

부산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김철회) 322-6193

24

부산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

(전형진) 743-0044

12

부산소프트웨어산업협동조합

(박재묵) 610-1260

25

부산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박판곤) 264-3773

13

부산스포츠용구공업협동조합

(황덕정) 803-5111

26

한국선박기관수리공업협동조합

(이동희) 463-5155


  ② 상업서비스조합(26개)

연번

조합내역(조합명, 대표자, 연락처)

연번

조합내역(조합명, 대표자, 연락처)

1

한국교구도매업협동조합

(김용길) 807-0991

14

부산선용수리재판매업협동조합

(묘수근) 416-5543

2

부산가스판매업협동조합

(김종명) 701-1435

15

부산연(북)동구수퍼마켓협동조합

(백판용) 502-1724

3

부산건축자재판매업협동조합

(곽석태) 312-2918

16

부산영도수퍼마켓협동조합

(최춘일) 405-8168

4

부산계육유통협동조합

(윤소남) 809-4790

17

부산자동차부품판매업협동조합

(이상호) 468-2468

5

부산고지도매업협동조합

(김영규) 853-5119

18

부산자동판매기판매업협동조합

(손영태) 852-0872

6

부산귀금속유통업협동조합

(허판도) 633-4167

19

부산재생용재료수집판매업협동조합

(이종화) 322-3403

7

부산기계공구판매업협동조합

(허길영) 254-0049

20

부산중동부수퍼마켓협동조합

(오영규) 465-5548

8

부산기계공업협동조합

(박정호) 266-4517

21

부산철강판매업협동조합

(배일선) 327-4210

9

부산남부의류판매업협동조합

(김성득) 645-3390

22

부산활어도매업협동조합

(조한제) 754-2996

10

부산동부화장품판매업협동조합

(정세근) 313-0159

23

한국석유류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

(강윤구) 868-1844

11

부산목재도매업협동조합

(유승균) 323-3140

24

부산동서부의류판매협동조합

(장석봉) 583-6311

12

부산산업용품상협동조합

(박성기) 817-3814

25

부산경남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이상봉) 313-4909

13

부산석유류판매업협동조합

(이부원) 319-0900

26

부산서부공작기계유통사업협동조합

(배광석) 323-4590


  ③ 기타사업조합(13개)

연번

조합내역(조합명, 대표자, 연락처)

연번

조합내역(조합명, 대표자, 연락처)

1

부산경남염색공업협동조합

(백성기) 819-1855

8

부산오징어건조업협동조합

(배성호) 831-5243

2

부산녹산염색사업협동조합

(이태섭) 831-5233

9

부산울산경남건설폐기물중간처리업

(유선주) 341-1769

3

부산녹산피혁사업협동조합

(류명희) 831-4394

10

부산인터넷PC방협동조합

(박점석) 805-9718

4

부산모라협업화사업협동조합

(김동수) 313-0159

11

부산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

(서동석) 808-8891

5

부산목재공업사업협동조합

(이혁조) 831-8888

12

부산장림도금사업협동조합

(정융홍) 264-3430

6

부산서부금속구조재공업사업협동조합

(전호영) 312-6200

13

부산경남비철금속공업협동조합

(이호중) 291-9529

7

부산신평장림피혁공업사업협동조합

(이삼근) 264-3773

 

 

자료 : 산업진흥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부산울산지회


6. 벤처企業 育成


1) 우리나라 벤처企業 現況


  우리나라의 벤처기업에 대한 관심은 1980년대 중반 벤처캐피탈회사인 창업투자회사가 설립되면서 벤처기업에 대한 관심이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그 후 한 동안 벤처기업에 대한 관심이 잠복해 있다가 1997년 봄부터 서서히 벤처기업에 대한 열기가 고조되기 시작하여 1997년말 도래한 외환위기로 더욱 그 관심이 고조되었다. 특히 그 동안 우리 경제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였던 대기업의 부실이 극명하게 드러나면서 대기업 위주의 경제구조에 대한 회의가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창업하는 벤처기업의 육성에 대한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어 최근 몇 년 동안 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30대 그룹에 속하였던 기업 중 여러 기업이 도산되거나 위기에 처하면서 정책당국도 대기업 위주의 경제성장 정책의 한계를 실감하게 되었다. 정책당국은 우리의 미래산업을 주도할 첨단기술 및 지식집약형 산업을 담당하기에 적합한 기업형태는 대기업 형태보다는 급변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벤처기업이 보다 적합한 것으로 판단하여 여러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중소기업청에 의해 실시된 벤처기업의 실태 조사결과에 의하면 2001년도의 벤처기업의 경영성과는 2000년도에 비해 다소 미진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벤처기업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29.3%가 증가하였으나, 매출액대비 경상이익률은 3.3%로 다소 감소하였다. 경상이익률이 다소 감소한 것은 금융비용 및 판매관리비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인건비 등 생산원가 상승 또는 과당경쟁에 의한 저가수주 등이 주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벤처기업 매출액 추이

(단위:백만원)

구 분

2000년도

2001년도

증가율(%)

매출액

5,076

6,564

29.3

판매관리비

950

 

1,291

 

35.9

18.7%

19.7%

금융비용(이자비용)

78

 

98

 

25.6

1.5%

1.5%

경상이익

281

214

△23.8

매출액대비 경상이익률

5.5

3.3

-

자료 : 산업진흥과,    주:점선안의 비율은 매출액대비 비율


  그러나, 벤처기업의 매출증가율과 경상이익률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비하여 월등히 높은 수준으로 안정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벤처기업 매출액 구성비

구 분

대기업

중소기업

벤처기업(제조)

매출증가율(%)

2000년

16.7

12.5

35.2

2001년

0.8

3.4

21.7

매출액대비

경상이익률(%)

2000년

0.3

3.3

6.6

2001년

△0.6

2.2

5.1

자료 : 한국은행, 2002년 기업경영성과분석결과(제조기준)


2) 釜山의 벤처企業 現況


  1997년 이후 정부의 벤처기업육성 정책 강화로 2002년에 들어 벤처기업의 수가 9,570개를 돌파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 경기, 인천을 포함하는 수도권의 벤처기업 수가 전국의 70%를 넘게 차지하고 있어 이들 지역을 제외한 여타 지방의 벤처기업 수는 매우 적은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부산의 벤처기업은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를 다소 상회하는 것에 그치고 있어 앞으로 벤처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강화되어야 함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최근 들어 부산의 벤처기업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벤처평가 우수기업과 신기술 개발 및 특허를 사업화한 기업의 수가 증가하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수도권에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서울 주변에 벤처기업과 관련한 각종 인프라가 다른 지역에 비해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부산에서 많은 벤처기업이 창업되고 성장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노력은 단지 지방정부 차원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지역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서 중앙정부도 지방의 벤처 인프라 구축에 정책적 지원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벤처기업의 지역별 분포 현황

(단위 : 개, %)

구분

서울

부산

울산

대구

경북

광주

전남

대전

충남

경기

인천

강원

충북

전북

경남

제주

업체수

3,802

422

524

186

640

2,130

417

77

196

94

274

16

8,778

비  율

43.3

4.8

6.0

2.1

7.3

24.3

4.7

0.9

2.2

1.1

3.1

0.2

100

자료 : 중소기업청, 중소기업관련통계, 2002.12


  부산의 벤처기업을 유형별로 구분하면, 전국적으로 보아 벤처기업평가기관으로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를 받아 벤처기업으로 확인된 기업의 비중이 48.5%로 가장 높으며, 다음으로는 특허와 신기술개발을 사업화한 경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세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연구개발투자기업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부산의 경우는 전국의 경우와 비슷한 추이를 보이나 벤처캐피탈 투자 기업의 수가 아주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우리나라의 벤처캐피탈 회사 150여개 중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경우는 단 하나 뿐인데서 연유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벤처기업의 유형별 현황

(단위:개, %)

지원유형

전국

부산 (B)

부산/전국

기업수(A)

비율

2000년

2001년

2002년

비율

비중(B/A)

벤처캐피탈 투자기업

1,124

12.8

6

14

13

3.7

1.15

연구개발 투자기업

1,325

15.1

32

53

59

16.7

4.45

신기술 개발기업

6,329

72.1

252

393

281

79.6

4.44

8,778

100

290

460

353

100

4.02

자료 : 중소기업청 중소기업관련통계(2002년),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벤처기업명단(2002년)


3) 벤처企業 支援施策


  벤처기업 육성지원 정책은 중소기업청, 산업자원부, 정보통신부 등 관련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와의 역할을 분담하고 대학, 연구소와 연계하여 각종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 그 구체적 지원 분야로는 자금, 기술, 인력, 입지, 창업, 정보지원 등으로 구분될 수 있으며 그 구체적 지원 내역은 아래 표와 같다. 이러한 지원 정책은 결국 벤처산업의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 우수한 인력을 벤처로 유인하여 벤처기업 창업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우리나라 벤처기업 육성 지원체계

우리나라 벤처기업 육성 지원체계를 나타낸 그림입니다.

자료 : 중소기업청, 벤처산업현황과 지원정책, 2001


  (1) 창업환경 조성


  벤처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이루어져야 하는 데, 그 중 가장 시급한 과제 중의 하나가 유능한 젊은 인재들이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려는 의욕을 갖게 하는 것이다. 미국이 1970년대부터 기업가 정신 및 창업에 관한 프로그램을 대학에서 본격적으로 개설한 후 다른 나라에 비해 유능한 젊은 인재가 대기업에 취업하기보다는 자기 기업을 창업한 결과 현재의 실리콘밸리가 형성될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 스코틀랜드의 경우도 창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후 많은 사람들이 기업을 만들려는 의지가 생기고 있다는 결과를 보고하고 있기도 하다.

  우리도 최근 들어 이러한 점에 유념하여 벤처생태계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기업가 양성에 관한 지원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에서는 청년들에게 기업가정신 내지 창업정신을 고양하기 위하여 1998~2002년 동안 대학의 창업동아리 중 우수한 211개의 동아리를 지정하여 운영비의 일부를 지원하여 주었다. 그리고 벤처기업 내지 중소기업의 창업과 관련한 강좌의 개설을 위해 116개 기관에 지원을 하고 있기도 하다. 우리 시에서는 1998년부터 2002년 사이에 매년 5개씩 대학의 창업동아리를 지원하여 총 25개 동아리를 지원하였다. 그리고 동기간 중에 26개 창업강좌를 개설한 36개 기관에 대해서도 행·재정적 지원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시에서는 창업분위기 조성을 위해 벤처플라자를 1998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시민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고양하였고, 매년 우수벤처기업인 6명을 선정하여 벤처기업인상 수여를 통해 기업가 정신을 북돋우고 있다.


부산지역 벤처기업가 양성 지원기관 현황

(단위:개소)

       연도

  구분

전국

부산

1998

1999

2000

2001

2002

1998

1999

2000

2001

2002

창업동아리

50

50

81

181

211

4

4

12

20

24

창업강좌기관

-

79

30

109

116

-

8

11

19

36

자료 : 중소기업청, 중소기업관련통계, 2002.12.


  (2) 집적시설 조성


   ① 부산테크노파크 설립

  테크노파크는 산업기술단지 개념으로써 기업·대학·연구소 등이 공동으로 기술개발, 기술인력의 교육훈련, 산업 및 기술의 정보유통, 신기술보육 및 창업, 연구개발시설 공동이용, 시험생산, 기술의 실용화를 위한 사업들을 총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집적시설이다.

  우리 시에서는 테크노파크 설립을 위하여 부산테크노파크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참여대학을 모집하여 1999. 12월 재단법인 부산테크노파크를 설립하였으며, 2000. 2월에는 임시사무국을 설치하였다.

  2001. 6월에는 테크노파크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 참여대학인 동아대, 부산대, 동의대, 동의공업대, 한국해양대 등 5개대학에 분소를 설치하고 테크노파크 단지조성공사를 2001. 12월 착공하여 2004년에 완료할 계획으로 있으며, 테크노파크 본부·지원동 건물공사는 2003. 6월 착공할 계획이다.

  2000. 2월 구성한 (재)부산테크노파크 사무국은 2002. 12월말 현재 단장, 직원 등 13명의 인원으로 테크노파크 조성 공사, 특화산업 기술개발 지원, 신기술창업보육사업, 벤처인력인큐베이터사업, 부산기술거래소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부산테크노파크 조성사업 개요

      - 사업기간 : 2000~2004년

      - 규    모 : 토지 37,000평, 건물 5,858평

       ·본부동 3,454평, 항만물류·S/W·자동차·조선기자재 연구동 2,404평

      - 사 업 비 : 535억원(시비 150, 대학 260, 참여기업 125)

       ·대학별 부담 : 동아대 200억(부지100, 현금100), 동의대 30억(현금20, 현물10),

                       부산대 5억, 한국해양대 20억(현금5, 현물15), 동의공업대 5억


   ② 벤처빌딩 지정

  우리나라에서 벤처기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벤처기업의 유치와 육성을 위해 벤처기업의 입주를 우대하는 건축물 등을 벤처집적 시설로 지정하고 있으며, 이들 시설물의 개발에 대해 세제혜택이 주어지고 운영에 대한 재정적 지원도 이루어지고 있다. 전국에 총 134개의 시설물이 벤처 집적시설로 지정되어 있는 데, 그 중에 서울이 56%에 해당하는 75개로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는 경기도가 29개, 대전이 11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부산의 경우에는 엄궁동의 부산벤처빌딩, 모라의 백양벤처빌딩, 범천동의 CBS빌딩, 센텀시티의 센텀벤처타운 등 4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대연동의 부산소프트웨어지원센터, 영도의 정보통신연구원 및 멀티미디어센터, 모라의 소프트웨어지원센터 등이 벤처집적시설로 볼 수 있다.


벤처기업 집적시설 현황

지    역

지정 개수(개)

비 중(%)

지    역

지정 개수(개)

비 중(%)

서  울

75

55.97

충  북

1

0.74

경  기

29

21.65

충  남

1

0.74

인  천

4

2.99

광  주

1

0.74

부  산

4

2.99

경  북

4

2.99

대  구

3

2.24

강  원

1

0.74

대  전

11

8.21

합  계

134

100

자료 : 중소기업청, 중소기업관련통계, 2002.12.


부산의 벤처빌딩 지정 내역

시설명

위치

규모

(㎡)

입주업체(개설)

시설현황(㎡)

사업자

지정일

(준공일)

계획

입주

(벤처)

관련시설

지원시설

4개소

 

95

83

 

 

 

 

CBS

벤처빌딩

범천 4동

1155-2

5,365

14

11

424

369

기독교 부산방송

1999. 8.12

(1998.12)

부산

벤처빌딩

엄궁동

651-1

6,097

18

15

(12)

812

-

부산종합화물

터미널(주)

1999.12. 1

(1996.10. 5)

백양

벤처빌딩

모라동

75-8

9,625

27

27

(9)

391

731

부산신모라공단

관리업무협의회

1999.12.27

(1995.10.31)

센텀

벤처타운

우동

13B-4L

8,528

36

30

(7)

1,263

-

센텀시티(주)

2002. 5. 6

(2002. 5. 9)

자료 : 산업진흥과


   ③ 창업보육센터 운영지원

  벤처산업이 가장 발달한 미국의 경우 그 중심축에 대학이 위치해 있으면서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텍사스 오스틴, 보스톤 루트128 등은 모두 우수한 연구인력을 많이 확보하고 새로운 기술의 개발에 앞서는 대학이 사업화가 가능한 기술을 제공하고 거기에다 우수한 인력을 제공함으로써 여타 지역에 비해 벤처기업의 창업이 활발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대학의 우수한 기술 인력을 활용하는 차원에서 대학을 중심으로 한 창업보육센터를 설립하도록 지원하여 2002년 12월말 현재 전국에 총 293개에 이르고 있다. 부산에는 2002년 12월말 현재 19개의 창업보육센터가 설립되어 350여개의 보육실을 확보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들 센터에 입주한 기업은 282개 기업이며, 이 중 벤처기업은 29개이다. 이들 보육센터에 입주하여 졸업한 업체는 182개사이고, 퇴거한 업체는 183개에 이르고 있다.

  앞으로 우리 시에서는 창업보육센터 졸업업체가 어느 정도 성장하는 수준에 이르기까지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즉 Post-BI의 설립 및 확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의 대학창업보육센터 현황

(단위:개사, 명)

센터명

특화분야

업종별입주업체

보육업체

기업별입주업체

졸업내역

IT

제조

보육실

입주업체

고용

인원

벤처

기업

일반기업

정상졸업

자진퇴거

강퇴

경남정보대

창업보육센터

신발, IT

18

4

14

19

18

120

18

1

17

17

17

-

-

경성대 인터넷

창업보육센터

인터넷, 전

자상거래

16

16

-

16

16

99

16

1

15

40

25

12

3

동명대 창업

보육센터

설비자동화, 정보통신

12

8

4

14

12

79

12

1

11

15

14

-

1

동명정보대

창업보육센터

수산식품 제조가공

10

8

2

23

10

60

10

-

10

-

-

-

-

동부산대

창업보육센터

정보처리 및 컴퓨터

9

6

3

14

9

46

9

1

8

6

-

4

2

동서대 Dream.E.Valley

정보처리 및 컴퓨터

13

12

1

14

13

62

13

0

13

26

10

16

-

동아대 인터넷 창업보육센터

IT, 전자상거래

8

8

-

10

8

38

8

1

7

29

13

16

-

동아대 창업 보육센터

바이오,

환경

10

-

10

11

10

94

10

2

8

7

5

2

-

동의공대 창업 보육센터

IT, 기계

10

3

7

10

10

42

10

-

10

19

15

4

-

동의대 벤처

기업보육센터

신소재,

기계

12

3

9

15

12

57

12

-

12

13

6

7

-

동주대 창업 보육센터

멀티미디어,

디자인

13

11

2

13

13

80

13

-

13

10

-

10

-

부경대 기술사업단

기계,

전기

30

7

23

44

30

183

30

7

23

60

45

15

-

부산가톨릭대

창업보육센터

환경기술

12

5

7

18

12

68

12

1

11

7

1

1

5

부산기능대 창업보육센터

기계,자동화, 제조

41

11

30

52

41

133

41

1

40

59

5

50

4

부산대 창업

지원단중소기업창업보육센터

기계,

장비

18

7

11

18

18

124

18

9

9

25

20

2

3

부산정보대 창업보육센터

자동차부품, IT

8

1

7

11

8

35

8

-

8

6

-

5

1

영산대 인터넷

창업 보육센터

인터넷,

전자

9

9

-

17

9

86

9

1

8

41

6

33

2

신라대 창업

보육센터

바이오, IT

14

10

4

15

14

109

14

1

13

2

-

2

-

한국해양대

창업보육센터

조선기자재, 해양IT

19

3

16

19

19

90

19

2

17

4

0

4

-

 

282

132

150

353

282

78

45

42

12

6

6

0

0

자료:산업진흥과(2002. 12. 31기준)


   ④ 벤처촉진지구 지정

  정부는 벤처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각시도의 일정 지역을 벤처촉진지구로 지정하여 재정적 지원과 각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부산은 2001. 3월에 대연동 일대와 하단동 일대가 벤처촉진지구로 지정되어 이들 지역에 센텀벤처타운, 바이오벤처지원센터, 부산벤처커뮤니티, 벤처기술거래소 등을 설립하여 벤처기업의 집적화를 통한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3) 부산벤처투자펀드 조성 운영


  벤처기업의 창업 초기에는 자금조달이 가장 어렵다. 특히, 위험이 높은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벤처기업의 경우 은행 등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우리 시에서는 2000년 4월에 60억원의 벤처펀드(부산시 10억원, KTB 40억원, 일반 10억원)를 조성하고, 업무집행조합원인 KTBnetwork(주)가 펀드관리를 운영하여 2002년 12월말 현재 7개 업체에 36억원을 투자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벤처자금은 부족한 실정으로 보다 많은 벤처자금을 확보하여 창업기업에 제공하기 위해서 추가로 벤처투자펀드 100억원을 2003년중에 조성하여 우수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