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카드뉴스

2025

공단지역 악취 저감, 보건환경연구원이 선도합니다!
작성자
이정인
작성일
2025-03-14
조회수
58
첨부파일
내용



우리 연구원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악취 저감 대책에 기여하기 위하여 공단지역 악취 원인 물질조사 및 악취 발생 현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부산시 4개 공단지역(신평·장림 일반산업단지, 사상 지방산업단지, 녹산·부산과학 산업단지, 정관 일반산업단지)의 20개 사업장을 선정하여 복합악취와 지정악취물질 22종 전 항목을 조사하였습니다. 또한, 실시간 악취이동 측정 차량을 활용하여 측정한 결과를 통해 산업단지 오염물질의 공간분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2024년 복합악취 조사 결과, 희석배수(냄새가 느껴지지 않을 때까지 희석해야 하는 양)는 5~20배로 2023년 조사 결과와 유사 하였습니다. 또한 악취를 감지할 수 있는 최소감지농도를 활용한 악취 활성값은 1.5~647.7로 분포하였고, 조사 시기별로는 1분기, 조사 지역별로는 녹산·부산과학 산업단지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주요 악취물질은 트라이메틸아민, 알데하이드, 황화수소로 조사되었고, 특히 수산물 사료 제조업 및 폐기물 처리업이 악취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었습니다.



2021년 이후 공단지역의 복합악취 평균 농도는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하지만 악취는 고농도의 순간 농도에 의해 발생하는 감각적인 특성이 있고 원인물질이 다양하고 지역마다 국지적인 특성이 있기 때문에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릅니다.

이에 따라 우리 연구원은 조사된 결과를 바탕으로 시 및 구청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악취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더욱 효과적인 악취 저감 대책을 수립하겠습니다. 또한, 소규모 사업장 발생 악취에 대한 감소를 유도하여 악취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기환경연구부 생활환경팀 환경연구사 송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