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도공원
- 동백나무·삐죽이·해송 등이 자생하는 도시 자연공원
- 낚시의 명소
- 무인등대가 설치되어 있어 항해하는 선박의 길잡이가 되고 있으며, 바위가 대부분인 이 섬에는 비둘기들이 많이 서식
송도반도 남쪽의 무인도로 동백나무, 비쭉이, 해송 등의 다양한 자생식물과 바다 산호, 갈매기가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수려한 한려해상의 경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해안절벽을 따라 백악기말에 퇴적된 하부다대포층과 화산암들이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공룡알둥지화석, 부정합, 암맥, 단층, 꽃다발구조 등의 독특하고 다양한 지질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송도반도 남쪽의 무인도로 동백나무, 비쭉이, 해송 등의 다양한 자생 식물과 바다 산호, 부산의 상징 새인 갈매기가 많이 서식하고 있다. 해안 절벽을 따라서는 백악기말의 하부 다대포층과 화산암들의 노두가 잘 나타나 있다.
두도는 서구 송도반도에서 남동쪽으로 500m 정도 떨어진 섬으로 두도(頭島)라는 지명은 대가리섬에서 유래하였으며, 인근 지역 사람들은 지금도 "대가리섬"이라고 부르고 있다. 두도는 갈매기의 천국으로 두도의 바위는 온통 갈매기의 배설과 둥지로 인해 회색빛으로 변하여 있다.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의 상록활엽성 소교목으로 우리나라의 남해안과 제주도에서 등지에서 자생한다. 동백나무는 겨울에 붉은색 꽃이 피며, 꽃과 수형이 아름다워 정원수나 공원수로 많이 심겨져 있다. 과거에는 동백씨로 기름을 짜 머리에 발라 윤기를 흐르게 하였다.
밀사초는 바닷가의 모래땅이나 바위틈에서 자라는 사초과의 상록성 다년생 초본이다. 잎이 두텁고 빳빳하며 암꽃이 크게 자라 마치 강아지풀처럼 보이기도 한다.
송도해수욕장은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제1호 해수욕장으로 눈부시게 하얀 모래사장과 아름다운 분수, 녹지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사계절 즐기기에 모자람이 없는 해변공원이다. 송도의 여름은 작열하는 태양과 푸른 파도와 함께 젊음과 낭만의 원색 물결로 넘쳐나고, 송도의 밤을 밝히는 야간경관은 화려하고 환상적인 해변 분위기를 연출한다.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암남공원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해안선을 따라 바다를 바라보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자연공원이며, 기암절벽의 전시장으로 각광받는 최상의 도심공원이다. 이곳은 도시근린공원과 약 1억 년 전 형성된 퇴적암, 원시림, 100여종의 야생화와 370여종의 식물 등 도심에서 보기 드문 자연생태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원시자연공원으로 해양성 식물이 자생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주변에는 낚시터, 전망대,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과 낚시꾼들이 찾는 명소이다.
영도대교 밑 건어물시장에서부터 남부민동 새벽시장까지 이어지는 자갈치시장은 부산의 성격을 가장 잘 보여주는 시장으로, 부산을 상징하는 대명사처럼 여겨진다. 현재 자갈치시장으로 불리고 있는 곳은 과거 '부산어패류처리장'이 들어서 있던 곳으로 '부산어패류처리장'이 2001년 철거되고 2006년 현대식 건물로 새롭게 개장하면서 해양도시 부산의 위상에 걸맞은 국제적 수산시장으로 재탄생하였다. 이 후 자갈치시장은 지역상권 활성화 및 부산의 상징적 랜드마크로 자리 매김하게 되었고, 세계 제일 어패류 종합시장으로 국제관광 명소화의 기대 효과를 가지는 상징적인 건물이 되었다.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