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시 대한민국의 심장부였던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 재발견과 피란수도 부산이 남긴 근대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로, 부산이 피란수도가 된 8월에 매년 열리는 부산의 대표적 문화행사입니다.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피란수도 부산에 대해 더욱 알아가고 우리 곁에 피란수도의 유산들이 살아숨쉬고 있음을 느끼고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