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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등록명칭 :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
국가지정문화유산(사적), 2018.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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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란수도 당시 급박하게 부산으로 이동한 대통령의 관저, 집무실, 각종 외교 업무공간으로 긴급 활용된 유산이다.
이 유산은 근대기 동양과 서양의 건축양식이 결합한 독특한 구조형식을 가진 건축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이다. 1926년 경상남도지사 관사로 처음 건립되었다.
이곳에서는 정부의 주요 정책 결정과 유엔기구 및 유엔지원국 주요 인사와의 회견·면담을 통한 외교활동이 이루어졌다. 또한 프레스센터로서 내·외신 기자회견이 열리기도 했다.
현재 피란수도 시기 정부 기능의 지속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임시수도기념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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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기
경남도지사 관사
(1926년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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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란수도기
한국전쟁기 외교,정치등의
주요한 정책이 결정된 대통령 관저 -
현재
임시수도 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