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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 괄 2. 분야별 주요성과
제
2 장 2000년 시정성과와 2001년 계획
제 1 절 2000년 시정성과
1. 총 괄
2000년도는
「부산 재창조」를 위한 도시 및 경제기반을 구축한 한 해였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시책을 꾸준히 시행하고 「10대 전략산업」의
구체적 추진을 위한 총 110개 실행사업을 선정하였으며 생물·광·신소재·전자부품
등「4대 첨단산업」육성안이 마련됨으로써 지역산업구조 개편을 가속화시켰다.
거가대교, 북항대교, 하수처리장(3개), 동부산경전철 등 4건의 공공사업에
24억불의 외자를 유치하였으며 르노삼성자동차 출범과 녹산공단 활성화는
부산경제 회생의 새로운 희망으로 부상하였다.
< 제2부산롯데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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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제2부산롯데월드」가
착공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마련에도 크게
기여하였으며 「부산항만공사」설립 결정으로 우리 시가
항만관리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됨으로써 해양수도 건설을
앞당기는 여건을 조성하였으며 부산신항 민자사업 착공으로
항만·물류산업의 국제경쟁력 확보 기반을 조성하였다.
감천항 국제수산물류·무역기지 조성을 위해 2단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영수산물도매시장이 착공되었으며 북항,
감천항 등 157만평에 대한 관세자유지역 지정과 LME지정지역
신청 등을 통해 항만·물류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8대 국제행사」및 제81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로 부산의 국제적 역량을 과시하였으며 부산을 최첨단
디지털 정보도시로 발전시킬 센텀시티사업은 단지조성공사,
해저광케이블 기지국 및 IDC 착공으로 본격적인 추진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 「동·서부산권 개발사업」은 마스터플랜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이 준공됨으로써 개발의 기본방향을 정립하였다.
이러한 성과들로 인하여 우리 부산은 이제「정체의 도시」에서
벗어나 「희망이 있는 도시」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국내외적으로 「투자할 만한 도시」라는 이미지가
형성되어 가고 있는데 '98년 Fortune紙 선정「기업하기
좋은 아·태 10대도시」에 이어 2000년에는 홍콩 아시아위크紙로부터
우리 부산이 「아시아에서 살기 좋은 10대 도시」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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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홍콩 AsiaWeek紙,
부산을 아시아에서 살기 좋은 10대 도시에 선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