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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보건소에 대학병원급 의사 파견

내용

 

- 소설, 심훈의 ‘상록수’ 아니다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1) : 무상급식 안된다 ! 

제 목 (2) : 농촌 보건소에 대학병원급 의사 파견 

 

 

- 무상급식 안된다 ! -

2015년부터 학교의 기성회비가 합법화 되었다. 

각급의 학교에서는 무조건 무상급식을 중단해야 한다. 

농촌이라고 봐주서는 안된다. 

각시도 교육청에서는 재정이 남으면 중등교육과정에서는 영양교사를 1명 더 채용해서 영양학에 대한 이론교육을 시켜야 한다. 예전에는 여학생들에게는 가사(=가정)라는 교과목을 가르쳐서 식품(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과 인체에 대한 기본지식을 가르쳤고 남학생들에게는 기술이라는 교과목이 있었다. 요즈음은 이러한 남녀별도의 교육과목은 없어진 듯하다. 

 

 

- 시도 의료원의 역할 -

시도 의료원은 한국의 병원들이 사립화되면서 공립병원으로서 태어났다. 

그동안 지역의 보건소와 유사하게 주로 저소득층의 서민들이 이용하는 듯했다. 영세민들은 진료비가 할인이 되는 듯 했다. 그러하니 당연히 그 재정은 운영에서 적자재정일 것이다. 그동안 대학에 속해진 대학병원들 중 국공립의 대학병원들은 공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리해도 대학병원은 3차진료기관으로 아무나 갈 수 없고 대부분 병원의원에서의 진료의뢰서가 있어야 갈 수 있는 곳이다. 

요즈음 메디칼 센터의 건물에는 각각 다른 진료과목의 의사들이 모여 병원별로 진료를 하고 있어므로 종합 병원과 유사한 기능을 담당할 수 있다. 

그리고 부산, 울산, 경남(부울경)은 지방의 행정을 서로 협조하면서 발전해 왔다. 부산대학 병원이 현재 경남 양산시에 일부가 있다. 

그리고 현대인들은 진료비 및 치료비가 건강보험의 적용이 되면서 질 좋은 의료의 혜택을 보고자 한다. 그러므로 앞으로도 계속 시도민들이 대학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자 하면 병의원에서 검진한 후의 진료의뢰서가 있어야만 갈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서도 대학병원들이 계속 발전할 수 있을런지도 숙제이다. 

경남 진주시는 제안자가 짐작하기로는 그곳에 경상남도의 식품생산연구소가 자리할 듯했다.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깊고 물도 맑다고 한다. 

진주의료원의 폐쇄는 이 선상에 있었는가 싶다. 

나라의 재정 사정이 어렵다고 알고 있다. 재정은 쓸데 없는 곳에의 지출을 끊어야 한다. 저축 왕은 돈을 쓰지 않아야 저축왕이 될 수 있다. 

나라의 가계부는 부자들의 가계부와 결코 같을 수 없다. 

 

 

상기 무상급식과 진주 의료원 폐업 문제로 경상남도 홍완표 지사가 주민소환이 되느냐 마느냐 떠들썩하다. 

 

 

- 국공립 대학병원 의사 파견 근무 -

자녀가 있는 부모가 교육에 대한 상식을 지니고 있듯이 제안자도 의료에 대해서도 상식에 머무는 지식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 이를 기반으로 한가지 제안을 한다. 

 

1. 

도농간의 의사의 수와 의료의 질이 차이가 있으면 문제라고 보므로 

국공립의 대학병원에서 근무한 기간을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누어서 중기에 해당하는 의사들 중에서 지원자를 중심으로 농촌에 파견 근무를 시키도록 한다. ( 시도별 구분하지 않는다. 서울의 의사가 제주도에도 갈 수 있다 )

2. 

기간은 2년이며 부부가 같이 옮겨서 생활을 할 수 있어야 가능하다.  

더 연장할 수 없으며 1회에 한해서이다.

단 농촌지역의 도에서는 이들 의사가 그동안 주거할 수 있는 주택은 제공해야 한다. 임대료가 아닌 관리비는 당해 의사가 부담한다. 

 

3. 

근무장소는 보건소로 하고 보건소기 협소하면 이전하거나 장소를 확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보수는 이전의 보수에서 150만원 더 준다. 세인들은 월 150만원은 부부가 살아가는데 따른 필수 경비라고 하고 있다. 

대학 교수들은 외국에 교환교수로도 가고 휴식년제 제도도 있다고 했다. 

 

첨고 : 부산일보 2016. 8. 9일(화), 6면, 박석호 기자 

 

-- 2016. 8. 9(화) --

 

부산시청(시장 : 서병수 )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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