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승차 환경개선

내용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시내버스의 승차 환경이 많이 개선되고 다음에 오는 버스 시간표 까지 알려주는 편리한 시대이지만 아래 부분을 개선해 주면 더 좋은 환경이 될것이다.

1. 시내버스 실내등을 LED로 조기교체
- LED으로 교체된 차량은 조명이 밝아 책을 읽을 수도 있는 좋은 환경이다. 아직 실내등을 교체하지 않은 버스도 조속히 교체해 주기를 바란다.

2. 도착지 안내 문자 방송요청
- 다음 도착지 안내 방송을 음성으로만 하고 문자는 안하고 있다.
- 비가 오거나 밤에는 시야가 흐려 안내 방송에 주의를 기울여도 잡음이나 1회성으로 정확히 들을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의 경우는 더 불편할 것이다.
- 차내 문자 방송을 하게 되면 서툰 한글을 메모지에 써서 정확히 내릴 수 있어 글로벌 도시 관광 여건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고 이용자도 늘어 날것이다.

3. 차내 선반 설치
- 30년 전에는 앉아있는 사람이 서있는 사람의 짐을 들어 주어 더 많은 승객이 탈수 있었으며 서로 맡기고 들어주는 일이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 미덕이었다.
- 요즘은 서있는 사람의 짐을 들어 주겠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실례가 되는 분위기이며 맡기지도 못하고 힘들어하는 승객을 만나기도 한다.
- 그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인지 남녀노소가 대부분 가방을 등에 매고 다니는 문화로 바뀌어 가고 있다. 등 가방을 매고 승차하니 두 사람이 함께 서있는 형태로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승하차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 차내 선반을 설치하여 장거리 가는 사람은 선반을 이용하도록 안내 하거나 서로 짐을 맡기고 들어주는 미담 문화를 조성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