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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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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의 설탕

내용
- 몇해 전, 설탕이 불안할 때, 서면시장 진입로에 있는 (부산진구 소재) 삼오정에 들어가 여름철의 비빔냉면을 시켜서 먹었는데 이상증상이 왔다. 민감성 기침. 당시 시중의 설탕이 모두 불안했던 시기였으나 그 얼마 전 먹은 삼오정의 삼계탕에는 이상증상이 없어서 간 것이었다. 삼오정은 대표가 박씨이고 부산 중심부인 서면에 있는 고급 음식점(유명식당)이다.
제안자가 음식점의 음식을 먹고 이상증상이 온다고 공공 게시판에 자주 글을 올리니 주위에서 제안자가 고급 음식점에 가지를 않아서 그렇다는 말이 있어서......
며칠 전 서울깍뚜기가 직영한다는 전포점이 있다고 하여 간 걸음에 일부러 가서 먹었는데 곰탕의 반찬으로 나온 서울 깍두기가 매우 달았으나 이후 목에 이상 증상은 없었다. 이전(설탕에 이상증상이 없었던 시기)에 창고 속에 보관해 두었던 설탕일까 ?
며칠 전 (12월 24일) 부산대학 내 볼일이 있어서 간 걸음에 점심시간이 되어 대학내 단체급식소인 문창회관에 가서 4,000원을 주고 점심을 먹었는데 어제와 오늘(12. 26일 새벽) 목이 따거운 증상이 온다. 당시 반찬에 설탕이 들어간 것이 많아 한국식품연구원 (원장 : 박용곤)에서 흰설탕을 인증해 내더니 다시 반찬들에 설탕을 넣는 버릇들이 살아난 모양이다. 그런데 요즈음의 단 성분들은 이전 야구르트를 먹고 난 이후의 증상과 같이 목 따거운 증상이 있는데.....
부산대학은 현재 총장을 직선제로 2명을 뽑아 선임 중에 있고 총장 직무대리는 안홍배씨로 되어 있다.
식품이 불안한 시기에는 제안자나 제안자 조카를 데려다가 임시직 영양사로 사용하면 단 성분에는 조청을 넣어 음식이 좀 맛은 없어도 설탕을 넣는 음식은 조리하지 않을 것인데..... 직무대리 총장도 총장 봉급은 다달이 받는데....

첨부 : ♬ 서울 깍두기, 곰탕

================ 첨 부 ========================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 영양사 )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 서울 깍두기, 곰탕


제안자가 자주 가는 부산의 유명식당, 서울 깍두기

부산에는 옛 부산시청 가(현재 롯데 몰) 건너편에
“ 서울 깍두기” 가 있다. 음식점의 상호명이다. 대표(우00)는 여성이다.
상호와 달리 주 식단이 곰탕, 설렁탕 등이다.
대표의 남편(이씨)은 음식점 바로 옆에서 다른 업종을 하였으나
부산이 식품안전의 제안청이 되고 손님이 많아지자 남편은 다른 업종은 접고 아내와 합류하여 음식점을 차차 개선시키고 메뉴도 줄였다.

주로 외국인보다 부산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는 음식점이다.
부산의 변두리에서는 이 간판을 흉내낸 상호가 더러 있지만 따라가지 못한다.
한우의 값이 오르면서 음식가도 껑충 뛰었다. 어르신들도 뜸뜸이 보인다.

식당 안 뒤쪽에는 학교 반창회 모임을 할 수 있는 (=15명 이하가 함께 앉을 수 있는 ) 단체석도 있고
이층에는 150인이 앉아서 같이 식사를 할 수 있는 연회석도 있다고 한다.
쇠고기는 물론 국내산의 한우이다. 소금은 신안 소금을 사용하고 있다.
음식점에 가서 먹고 나서
집에 가지고 갈 곰탕을 주문하면 별도로 담아서 준다.
음식점 바로 옆은 주차 공간이 있으나 주차 금지구역이므로
잠깐 주차하여 곰국을 사서 가져가는 이들이 많은 듯하다

윗층에 150석의 자리가 있으므로
예약만 하면 외지에서 오는 관광객도 모실 수 있을 듯하다.
외지 여행사의 차량은
200 미터 거리내에 공영 주차장인 ´자갈치 주차장´ 이 있으므로
이를 이용하면 된다.

0 본점 : 부산시 중구 남포동 (전화 : 051, 245 - 3950 / 245 -9333 )
......................................

0 전포동점 : 부산진구 전포동 (전화 : 051, 816 - 3950 / 819-1059 )
- 부산진 소방서 옆 길가이며 주차장도 넓다.

-- 2012, 12. 12(수), 2014. 3. 3(월), 2015. 5. 22(금)/ 12. 2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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