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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교양과목이 왜 필요하나 ?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대학에 교양과목이 왜 필요하나 ?



정보화 사회에서는 서울에 가 본 사람보다 안 가본 사람이

더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을런지도 모른다.


본인은 체험으로 글을 쓴다.

본인은 대학을 두번 다녔다. 1980년대 초와 2000년대 말이 그것이다.

비록 한국방송통신대학의 체제이지만

대학교의 학제에 대학이 다르다고 그 학제가 다름이 있겠는가 ?


본인은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입시로 들어간 세대이고 당시는 현재처럼 문과와 이과가

구분없이 공부를 하였다.

고3시절 예비고사 공부에서 국사, 세계사, 지리학에서 세계사를 선택하여 공부한 기억이 난다.

그런데 대학에 입학하니 교양과목에서 철학 등의 교양과목이 있었는데 교양과목이 너무 어려웠다.

대학에서는 전공학과가 있고 이 전공의 교수가 대학의 1학년의 교양과목을 가르치니

교과서도 어렵고 교양의 학문도 어렵고......

두번(1980년대, 2000년대 말) 모두 교양과목들의 책이 너무 어려웠다.

대학1년동안 허송 세월 보낼 필요가 있겠는가 ?



대학에서는

1학년부터 전공과목을 공부하고 의학대학원, 약학대학원의 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

한국 젊은이들을

중고등학교에서 남학교 여학교로 갈라놓고 공부를 시키고,

또 배우자을 만나야 할 시기에 남자를 군대에 보내고

대학에서도 4년, 6년만으로 안되고 의대와 약대는 전문대학원제로 되었다.

그리해서야 아무리 정부에서 다산정책을 내어 놓아도 임을 보아야 뽕을 따지.....

이렇게 남녀7세 부동석을 하니 남성들이 식소리도 못하고

가부장제의 가정에서 자란 여성들도 남편을 따라서 식소리를 못하고

나아가 전직의 남성 대통령과 이후의 여성 대통령의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그리하니 국정의 인계 인수도 안되고......

세종대왕이 통곡할 일이다.

국회에서 배운 것은 한국 국회의 양당체제에서 싸움하는 것만 배우고.....

( 그러하니 피투성이의 제안서가 추진이 안되는 것이다 )


앞으로 중고등학교에서는 인문학과와 자연학과를 구분하지 않고

인문학을 공부한 학생도 의대에 간다는 기사가 보인다.



1. 대학은 1학년 과정에서

교양과목을 없애고 4학년 과정에는 실기과목, 실학, 실험실습에 비중을 둔다.


2. 의대 약대의 전문대학원을 없애는 것이 바람직하다.

노인요양원도 차별화 해야하는데 병원도 차별화 하면 될 것이다.


그리고

제안자는 건강하여 초등학교를 제외하고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3년 개근하였다.

철이 들면서 본인을 건강하게 낳아주고 또 친환경적(?)으로 키워준 부모님께 감사하고 있다.

중학교 3년 개근에서 받은 상은 국어사전 (이숭영 저)

고등학교 3년 개근에서는 스텐리스 밥통을 상으로 받았다.

사전은 나이가 들어 돋보기를 끼면서 큰 사전으로 교체하고

스텐리스 밥통은 지금껏 사용하고 있다.

특별하게 상으로 받아서 귀히 여겨 온 것이 아니고

상품자체가 긴 안목을 보고 선정한 것이므로 그러한 것이리라 싶다.


-- 2013. 12. 14(토), 촉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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