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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 카페인이 없는 국화차 외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 영양사 )

주 제 : 식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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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조미료)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1999년 10월 20일, 김대중 대통령 / 안상영 부산광역시장 / 윤석천 금정구청장 )


제안자 : (소속 및 직성명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실장 : 임병철 )
지방행정 주사(6급) 안정은 (安貞垠)
- 1985년 한국방송통신대학 (5년과정) 가정학과 졸업 (가정학사)
- 1990년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2년6월 과정) 행정학과 (행정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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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카페인이 없는 국화차 외


[ 제안 추진 내용 2009년 24 ) : 부산 국제 식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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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 국화차
.......................................

2009. 6. 18 - 6. 21,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2009년 부산 국제 식품전이 개최되었다.
주최는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입장료는 2,000원.

( 중간 생략 )

가을신선 국화차 ( 안동국화차 영농조합 / 경북 안동시 서후면
교리 141, 전화 : 054, 841-9003 )는
유기농 무농약으로 재배한 조선토종 국화로
국화 고유의 맛과 색, 꽃의 향을 그대로 살린 차로 무카페인의
수제차이다.
경북 안동시 송천동에 연구소가 있다.
청와대 납품업체이며 "우리차 9종" 중 경상북도 대표로 선정되었으며 남북정상회담의 선물용 국화차로 나갔다.
무농약 농산물 인증을 받았다.

국화를 재료로 쓴 국화비누도 만든다고 한다.

-- 2009. 6. 21(일), 부산 벡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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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 6. 5(화)
보건복지부 - 참여 - 자유 게시판 외
경상북도 안동시청 - 자유 게시판
제주시청 - 자유 게시판
.
등록 : 2012. 6. 25(월)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 이희성) - 국민 광장 - 여론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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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 추진 내용 2008년 64) : 대한민국 축제 박람회 ]


국화를 재배하는
국화 농원, 국태 ( 강연분/ 경북 봉화군 재산면, 054, 821-7527 ).

국화는 식용가능하고 향이 좋아 국화차로서 마셔왔으며 특별한 효능도 있다고 한다.

-- 2008. 6. 21(토), 부산 벡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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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부산국제식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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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미인, 황국(黃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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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유기농 국화 100%
손으로 만든 수제 국화차이다.

제조원 : 보화다원 (경북 안동시 서후면 풍산태사로 2886-10 )
- 전화 : 054, 821 - 3572

전시가격 : 20 g 23,000원

섭취방법 : 유리다관 또는 잔에 1인 기준으로 다섯알을 찻잔속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냅니다 / 반복하여 우려 드셔도 됩니다 / 국화차를 따뜻하게 드시거나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하여 시원하게 드셔도 좋습니다.

* 깨끗한 자연 환경에서 재배한 국화를 감초와 대추 추출물에 데쳐 쓴맛과 독한향을 제거였습니다 ( - 광고지 : 보화다원 ‘ 가을미인 ’ )

-- 2016. 6. 22(수), 부산 국제 식품전 (벡스코)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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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 6. 27(월)
보건복지부(장관 : 정진엽) - 참여 - 자유 게시판
경북도청 (지사 : 김관용) - 자유 게시판
경북 안동시청(시장 : 권영세)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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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차의 효능............... 두통 및 눈에 좋다. (삼세한방병원 한의학 박사, 안창범, 2016년 6월 28일 / [ 생활한방 민속약] 한국자연의약연구회편집, 동도문화사 1985년 2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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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민속 한방약 29쪽에서는 국화는 눈의 염증에도 좋다고 되어 있으므로 국화차를 마시면 항균 및 멸균작용도 있는가 보다.
2016. 7. 10일 일요일, 송해씨의 ‘ 일요일의 노래자랑’ 시간에 상기 국화차를 끓여서 홀짝 홀짝 연달아서 2잔(커피잔)을 마셨다. 차에서 국화 향기도 솔솔 나고 은은하게 달기도 해서이다. 그런데 이튿날 새벽에 위쪽아래의 장이 불편했다. 아마 연달아서 마신 2잔의 국화차가 소장의 장균총을 사멸시켜 소화 장애가 온 듯하다. 상기 서적 29쪽에는 설사를 하거나 위가 차가운 사람은 먹지 말라고 하고 있다. 국화차의 효능이 대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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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 추진 내용 2011년 5), 식품관련 전시 및 행사 ]


2010 대한민국 국향대전

0. 개최일 : 2010. 10. 29 ~11. 14 (17일간)
0. 장 소 : 함평 엑스포 공원 (전남 함평군 함평읍)
0. 주 최 : 함평군( 군수 : 안병호)
0. 주 관 : 함평군 축제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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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꽃을 대표하는 국화는 우리나라에는 약 10여종이 있다. 이 중 식용과 약용으로 쓰는 국화는 맛이 단 감국이며 줄기가 붉고 향긋하다. 고의는 맛이 쓰며 독성이 있어 위장을 손상시키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는 국화를 두통약으로 주로 쓰며 급성 두통, 만성 두통에 모두 효험이 있고 편두통에도 약이 된다.
혈액을 정화시켜 종기나 여드름이 나는 체질을 개선시키고 변비, 생리불순이 있는 여성에게도 좋으며 미용효과도 뛰어나서 국화차를 마시는 풍습이 있는 가정에는 미인이 많다는 말도 있다. ( 2011. 2. 1, 화, 금정소식 - 삼세 한방병원 )

-- 2011년 11월 8일 (월), 식품환경 신문, 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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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 추진 내용 나, 33 ( 2002년) ‘ 신 농정 현장을 가다 ’ ]


강화 인산 작목반

인천광역시 강화군(군수 : 김선홍) 인산리, 대형 약쑥 창고에서는
강화 인산작목반이 갓 따낸 약쑥을 건조시키는 곳.

인산 작목반이 생산하는 사자발 쑥은 사자의 발바닥 모양으로
생긴 쑥으로 비타민 A,B,C 가 많고 각종 질병의 예방 및 치료
효과를 내는 약리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강화군 화도면 여차리 이봉영씨는
논 2만평과 한우 60마리를 가지고
올해 처음으로 사자발 쑥 재배를 부업으로 시작하였다.


-- 2002. 5. 20, 대한 매일, 김태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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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 추진 내용 2012년 66 ]

2012년 부산 국제 식품전


[ 백령 약쑥차 ]

0. 인천 옹진군 지정, 약쑥 특산단지 (3년산)

0. 특허 제0429141호

0. 제조원 : 백령 물산 (대표, 남궁순자/ 인천, 옹진군 백령면 - 섬 백령도 )

0. 성분 :
*1) 약쑥 60%, 현미 20%, 대추 4%, 생강 4%,
*2) 하수오 4%, 당귀 4%, 감초 4%.

0. 판매 영업소 : 032-88*-3366, 고객 상담실 : 032-83*-0031.

0. 티백 25개입 : 4,000원


☆ 1

약쑥은 헬리코박터의 천적 뮤코젠- E와 플라노이드 성분이 있어 위점막을 보호하며 만성 위염에 탁월한 효과 (약물학회지 보고, 서울대 천연물 연구소, 동아제약 연구소)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우리국민의 70% 정도가 보유하고 있으며 술잔 돌리기를 통해 전염되는 가장 흔한 균으로 위점막에서 장시간 기생하면서 위염, 위궤양, 위암 발생 확률을 높임(보건복지부)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항생제에 의해서 죽으며 휴지로 닦거나 알코올 소독으로도 잘 죽지 않는다. (서울대병원 소화기 내과 이정훈 교수)

- 헬리코박터 속 : 나선균 또는 간균으로 운동성이 있는 대형의 세균이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사람의 위점막에 부착하여 위염, 위궤양의 발병에 관여한다. (이진희, 민태익 공저, [식품 미생물학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10년 68쪽 )

- 남성암의 25.1%, 여성암의 16.8%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등 외부 감염으로 발생, 즉 술잔 돌리기도 외부 감염 방법에 포함 (국립 암센터 신혜림 박사팀)


☆ 2

요즈음 병원의 내과에서는 위속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유무를 판별할 수 있다고 한다. 교통 경찰관이 음주운전의 단속을 하듯이 입으로 후우 ! 불면 위속에 상기의 균이 있는지 판별할 수 있다고 한다. ( 2016. 4. 22일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 )

-- 2012. 6. 15(금), 부산 국제 식품전, 벡스코 --
-- 2013. 2. 5(화), 조선일보, 김성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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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쑥 (= 약쑥)
- 쑥은 국화과의 다년생 풀이다. 약용 부분은 말린 잎이다. 쑥은 강화도의 것이 유명하다.
- 효능은 피를 멈추게 하는 작용이 있고 항균소염(균에 대항하고 염증을 없앰) 작용 있으며
전염병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쑥을 태워서 소독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만성위통에 좋다

*2) 하수오 : 노화방지로 머리를 검게 하고 머리가 빠지는 것을 방지한다.

-- 홍문화 감수, [생활 한방, 민속약 ] 한국 자연의약 연구회, 1985년 (서울/ 동도 문화사) 216쪽 , 180쪽 (도서가 : 78,000원) --

[ 홍문화 (洪文和 ) ...........1916년 평안남도 출생 / 경성 약전(藥專) 졸업, 조선 의사 시험 합격, 서울대학교 약학박사 / 1947년 재무부 제염시험장장,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및 학장, 1966년 국립 보건원 원장, 1971년 국민훈장 동백장 수여 / 주요저서 : 무기약품 제조화학, 신석 동의보감, 약과 건강 외 다수 (참고 : 상기 저서의 발행사항 - 2016. 7. 16일 안정은 보충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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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 6. 15(금)
보건복지부(장관 : 임채민) - 참여 - 자유 게시판
부산시청(시장 : 허남식)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인천시 옹진군청(군수 : 조윤길)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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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봉평, 메밀차


강원도 평창군에서 메밀차가 나왔다. 맛은 부드럽고 구수하다.
생산은 메밀식품전문기업인 주, 봉평농원.

1. 원료 및 함량 : 메밀 100% (국산)
2. 제조원 : 주, 봉평농원 (한형섭 / 강원, 평창군 용평면 진등길 )
- 전화 번호 : 033, 333 - 8942

3. 1상자 : 1회용 메밀차 50개입 / 5,770원
4. 소비자 상담실 : 080 - 400 -6699

* 서울 양재동 소재의 aT(농수산물 유통공사)에서 개최된
‘ 2014 대한민국 식품대전 ’ 에 참가

-- 2014. 9. 11일, 이마트 부산 금정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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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메밀차에는 루틴(lutin) 함량이 4.1 mg/ 100g(한국식품개발연구원)
포함되어 있다. 루틴은 물에 녹는 수용성 비타민(비타민 P)으로 혈관의 저항성을 떨어뜨리고 삼투압의 정상유지에 관여한다. 즉 결핍이 되면 신장염을 가져올 수 있다. (참고 : 조영, 김영아, 김미정 [ 식품학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2009년 102쪽 - 10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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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안정은

시(詩)와 노래 속의 국화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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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제(國華祭) ----- 노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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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 경사진 언덕에 네가 없었던들
가을은 얼마나 적적했으랴
아무도 너를 여왕이라 부르지 않건만
봄의 화려한 동산을 사양하고
이름 모를 풀 틈에 섞여
외로운 절기를 홀로 지키는 빈 들에 새악시여
* 가 -ㄹ 꽃(갈꽃) 보다 부드러운 네 마음 사랑스러워
거친 들녘에 함부로 두고 싶지 않았다.

한아름 고이 꺾어 안고 돌아와
책상 위 화병에 너를 옮겨 놓고
거기서 맘대로 화창하라 빌었더니
들에 보던 그 생기 나날이 잃어버리고

웃음 거둔 내 얼굴은 수그러져
빛나던 모양은 한잎 두잎 병들어 가는구나
아침마다 병이 넘게 부어주는 맑은 물도
들녘의 한 방울 이슬만 못하더냐
너는 끝내 거친 들녘 정든 흙냄새 속에
맘대로 퍼지고 먹대로 자랐어야 할 것을.....
뉘우침에 떨리는 미련한 손이
시들고 마른 너를 다시 안고
높은 하늘 시원한 언덕 아래
묻어주러 나왔다. 들국화야 !
저기 너의 푸른 천정이 있다.
여기 너의 포근한 가 -ㄹ 방석이 있다.
_______________
* 가 -ㄹ 꽃(갈꽃) ........ 시나 노랫말에서의 ‘가을꽃’ 이란 ‘여러 종류의 꽃’ 을 의미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리고 꽃은 ‘ 곧’ 아닌 의미로 비유되기도 하지만 어쨌든 국화 및 들국화에 관한 시나 노래는 그대로 음미해도 한국의 아름다운 정서가 뚝뚝 흐른다.

[ 노천명 시집, 서문당 1973년 23쪽 ∼ 25쪽 ]
시인은
- 1912년 9월 황해도 장연군에서 태어났다.
- 진명여고를 나와 이화여전 영문과에 진학, 졸업 후 곧 조선 중앙일보
학예부에 들어가 4년간 근무하다 조선일보로 옮겨 ‘여성지’ 의 편집을 맡아보았으며 이후 매일신문사에 입사하여 해방 다음해인 46년까지 서울신문 문화부에 근무했다. 46년부터 2년간 부녀신문 편집차장을 역임했고
51년부터 57년까지(45세의 일기로 사망) 공보실 중앙방송국의 방송촉탁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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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명가곡(名歌曲)

.................................
그리워 ....... 채동선 작곡, 이은상 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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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도
그리운 옛님은 아니뵈네
들국화 애처롭고 갈꽃만 바람에 날리고
마음은 어디고 붙일 곳 없어
먼 하늘만 바라본다네
눈물도 웃음도 흘러간 세월
* 부질없이 헤아리지 말자
그대 가슴엔 내가, 내 가슴에는 그대 있어
그것만 지니고 가자꾸나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서
진종일 언덕길만 헤매다 가네
______________
*부질없이 ....... 쓸데없고, 이롭지 않고, 긴요하지 않은

※ 우리 명가곡의 노랫말에는 겨레의 넋(혼, 얼)이 함축되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노랫말에서 보통 2번 반복되는 용어는 부정을 의미한다.
즉 그리워, 그리워 라는 2번 반복된 용어는 그립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그리 이해하고 다시 한번 상기의 노랫말을 감상해 보자 !

[ 한국명가곡선집, 예음사(해설 최영섭), 1984년 95쪽 ]
- 상기 ‘ 그리워 ’ 는 원래 시인 정지용의 ‘망향’ 에 곡을 붙인 것이었다.
훗날 노랫말이 상기 이은상의 ‘그리워’ 로 개작이 되었고 박화목의 ‘망향’ 으로도 개작이 되었는데 후자의 두 제목으로 널리 애창되어 왔다.
이 노래를 부르다가 목이 메고 눈물이 앞을 가려 가창 도중에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는 일화가 있다. 눈물없이는 부르거나 듣지 못할 노래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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