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경제활성화 시책
2.전략산업 육성
3.첨단산업 육성 기반조성
4.산업입지 기반조성
4. 산업입지 기반조성 가. 기존단지 관리 (1) 입지적 배경 신평·장림산업단지는 부산의 최남단에 위치해 있으면서 낙동강 하구둑 및 하류의 강변을 끼고 남쪽으로 아미산이, 북동쪽에 동매산과 봉화산이 있어 3면이 낮은 야산으로 병풍처럼 둘러 쌓여있고 서쪽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서낙동강권의 녹산국가산업단지, 신호지방산업단지, 부산과학지방산업단지와도 근접해 있다. 특히 단지의 인근에는 감천항(동남쪽 2㎞)과 다대항(남쪽 3㎞)이 근접해 있으며, 김해공항과도 10분여 거리에 있을 뿐 아니라 경부고속도로와 남해안고속도로와의 접근이 용이하여 교통이 아주 편리하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종점인 신평역이 공단과 500m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2) 공단의 조성 공업용지의 절대적인 부족속에서 1970년대 이후 북구의 사상공업지역과 강서구, 사하구, 서구, 영도구 일원을 제외한 시 전역이 공업배치법상 성장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공장의 신설, 증설이 제한됨에 따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새로운 공업단지 조성이 당면과제로 대두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단지조성 적지를 물색하던 중 이때까지 갈대밭과 저습지로 방치되어 있던 낙동강 하구의 신평, 장림 일대가 모든 면에서 최적지라고 판단, 이곳을 매립하여 일단의 공업용지를 조성키로 결정하고 한국토지공사와 협의를 거쳐 '80년 2월 19일 신평, 장림지구 공단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사업은 도심지내 비상공업지역의 공장이전과 신규공장 용지의 공급이라는 목적외에도 그때까지 변두리 지역이던 신평, 장림동 일대의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지역간의 균형있는 발전을 꾀하고 시내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처리하게 되는 다목적 사업으로 '80년 9월 22일 부산직할시고시 제196호로 885천㎡에 대하여 도시계획으로 결정고시 되었다. 그 후 공업용지조성사업 시행공고 등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81년 5월 16일 건설부의 실시계획승인(건설부고시 제167호)을 받아 즉시 공사에 착공하여 3년 2개월의 공사기간에 1백9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84년 6월 27일 사업준공을 보게 되었다.
(3) 입주업체 선정과 용지분양 신평, 장림산업단지는 기존의 주택가와 인접해 있을 뿐 아니라 전체 공장용지 612,691㎡중 93%인 571,465㎡가 준공업지역이므로 공장입지 지정승인시 기계금속, 화학, 섬유 등 저공해업종을 대상으로 입주대상업체를 엄선하였다. 한국토지공사에서는 단지조성공사가 진행 중이던 '82년 6월 5일부터 부산시의 입지지정승인을 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용지조성원가인 1㎡당 43,000원씩에 용지분양을 개시하였으나, 초기에는 공장 이전에 따른 세제상 혜택이 없을 뿐 아니라 기반시설이 정비되지 않아 분양실적이 부진하여 수차에 걸친 분양공고와 입주업체 유치 홍보활동끝에 '84년 6월 30일 105개의 공장과 23개의 지원업체에 대한 용지분양이 완료되었으며, 분양시 평당 14,000원씩 출자 총 26억3천7백6십5만9천9백만 원의 공단기금을 조성케 됨으로써 자립공단 운영체제를 갖추었다. 그리고 공단입주는 '84년부터 시작되어 2001년말 현재 157개 공장과 22개의 지원업체가 가동 중에 있다. 연도별 입주현황
나. 협동화 단지 조성 시역내 용도위배 업체의 공장이전 및 도심내 산재한 공해 유발업체를 업종별로 집단화 재배치시켜 공동공해 방지시설 및 열병합발전시설 설치운영을 비롯하여 공공시험, 연구사업, 공동구판장사업, 종업원후생복지사업 등 업종별 특성에 맞는 협동화사업을 할 수 있도록 낙동강 하구매립지 공업단지내 1단계(신평, 하단지구)로 '86년 12월 24일 염색, 기계부품단지 입지를 확정하여 협동화시설 및 개별공장이 건설되었으며, 2단계 사업구간인 장림·다대지구에는 공장단지가 1,223천㎡로서 입주경쟁이 가열되어 중소기업형 업종전반에 대하여 지역환경, 경제기여도, 부가가치 등을 종합검토 후 문화재보호구역 해제 및 환경영향평가에 따라 입주업종을 신중히 검토한 결과 '88년 9월 14일 기계, 자동차부품, 도금 피혁업종을 입주업종으로 결정하고 '88년 12월 31일자로 신평·장림공단 협업단지로 지정, '92년 완공되었으며, 협동화공동공해방지시설과 개별공장건축을 추진하여 부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단위 : 개,천㎡)
구획별 입주현황 (단위 : 천㎡, 개, 명)
※ 협동화사업 : 기계(공동구판장), 염색(폐수처리장, 열병합발전소), 피혁(폐수처리장), 도금(폐수처리장), 자동 차부품(금형, 공동시험검사)
다. 신규 산업단지 조성 부산의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용지난을 해결하기 위하여 지역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선 부산은 70% 이상이 산지로 이루어져 있고, 그 중 36.7%가 개발제한구역에 묶여 있어 극심한 용지난을 겪고 있으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낙동강 하구지역에 210만평의 녹산국가산업단지를 조성중에 있고, 정밀화학, 신소재, 정보통신, 메카트로닉스 등 첨단산업을 유치하기 위하여 강서구 지사동 일원에 61만평 규모의 부산과학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철강, 기계, 운송장비 및 기타제조업 유치를 위해 기장군 정관면 일원에 37만평 규모의 정관지방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녹산국가산업단지와 함께 침체된 부산경제 회생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94만평 규모의 신호지방산업단지를 강서구 신호동에 조성 중에 있다. (1) 녹산국가산업단지 녹산국가산업단지는 대도시권의 광역적 정비 및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기반의 조성과 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1990년부터 2003년 완공(부지공사 2001. 3. 31까지, 하수처리장건설 2003. 2. 28까지)을 목표로 강서구 녹산동 일대에 9,686억 원을 들여 210만 평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대단위 계속사업이다. 지난 1989년 녹산산업기지개발구역으로 지정고시되고, 한국토지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였으며, 1991년 건설부가 국가공단으로 지정하였다. 1993년 어업권 보상에 착수하였고 같은 해 12월 해상부의 본 공사를 착공하였으며, 1994년 4월 개별공장용지 1차 분양을 시작으로 4차례에 걸쳐 분양하였다. 2002.1월말 현재 공장용지 분양은 분양공고면적 1,244천 평 중 1,116천 평이다. 부지조성공사 준공은 단계별로 처리하고 있으며, 1단계 사업구간(151만평)의 준공은 '99. 6. 30이고, 2단계 사업구간(34만평)의 준공은 2000. 3. 31이며, 3단계 사업구간(25만평)은 2002.4.30 준공하였으며, 2002. 3. 31 현재 분양은 공업용지 1,244천평중 1,147천평이 898개사에 분양되어 분양율이 92.2%에 이르며, 분양업체중 485개사가 공장준공 후 11,507명을 고용, 가동 중에 있어 부산의 실업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2) 신호지방산업단지 도시공간 구조의 정비와 개편으로 도시기능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기반 강화 및 토지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경상남도 행정구역시 신호간척지로 조성된 강서구 신호동 일원에 총 94만평의 규모로 1994년 12월에 신호지방산업단지로 지정고시하였으며, 1994년 8월에 사업시행자로 부산광역시장을 지정하였다. 1995년 5월 실시계획승인 및 1995년 7월 공사착공하여 1단계 사업구간(59만평)은 2000.12.31 준공(삼성자동차부지는 '96.12월 완공)하였고, 2단계 사업구간(17만평)은 2002년, 3단계 사업구간(18만평)은 2004년 준공목표로 7,040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공사진행중에 있다.
(3) 부산과학지방산업단지 21세기를 향한 기술입국의 실현과 부산 및 동남권 산업합리화와 기술수준을 제고하고 산업, 연구, 교육기능이 복합된 기술집적도시를 건설하기 위하여 강서구 지사동 일원에 200만평의 규모로 1990년 2월에 부산(지사)과학산업단지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1991년 12월 지방산업단지로 지정하였으며, 1992년 12월 건설부의 기본계획 승인, 1993년 7월 135만평으로 개발계획변경승인, 1995년 10월 실시계획승인하였으나, 타 지역보다 단지조성원가의 비싸(평당 90만원 이상) 용지매입자 확보가 어려워짐에 따라 단지의 토지이용계획을 합리적으로 조정, 변경하기 위하여 1996년 11월 사업시행자 변경을 위한 한국토지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후 IMF로 인해 장기간 사업이 지연되어 오다가 1999년 5월 97만평으로의 변경지정고시를 하였으며, 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2000년 3월부터 6월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에 따라 2001년 2월부터 지정변경을 추진하여 최종적으로 61만평으로 확정하여 2002년 11월경에 한국토지공사에서 총사업비 1,891억원을 투자하여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4) 정관지방산업단지 정관지방산업단지는 기장군 정관면 일원에 산재한 공장의 이전·재정비로 동부산권 개발 촉진과 지역균형개발을위해 사업비 1,547억 원을 투자하여 374천평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본 사업은 인접한 택지개발사업과 동시에 개발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한국토지공사, 대한주택공사, 도시개발공사와 2000년 10월에 사업시행 협약체결을 하고 2001년 10월 지방산업단지로 지정고시를 하였으며, 2002년 10월경에 실시계획승인 후 12월부터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1.경제활성화 시책
2.전략산업 육성
3.첨단산업 육성 기반조성
4.산업입지 기반조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