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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통정책
2.디지털 교통도시 기반 조성
3.생활·환경교통 개선
6. 인간중심의 교통환경 조성 가. 보행환경개선사업 추진 교통수단의 발달로 보행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지만 모든 교통수단의 시작과 끝이 보행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가까운 거리이동시 대부분 보행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일 뿐 아니라 보행환경은 모든 교통수단의 기본환경이라 할 수 있음에도 교통정책이 보행자보다는 차량 위주로 시행됨에 따라 보행자의 불편이 심화되고 피해가 극심해지고 있어, 이에 보행환경개선 시책을 마련하여 사람 중심의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걷고싶은 도시로 탈바꿈시킬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2000.10월 [보행권확보와보행환경개선에관한조례]를 제정하였다. 주요 추진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보행환경개선의 목표 가) 보행자의 안전 및 편의증진
나) 보행자 공간의 확대
다) 장애인, 노약자의 보행여건 개선
(2) 추진 원칙 가) 기초보행권 및 보행환경확보사업 우선적으로 개선 ○ 횡단보도 확충, 보도 되찾기 등 주택가 보행환경을 주민과 함께 개선 나) 대중교통 이용과 직결된 보행환경개선에 주력 ○ 지하철 접근 및 환승편의시설 확충, 지하철과 버스 환승편의 개선 등 다) 시행이 용이하고 효과가 큰 곳부터 쾌적한 보행공간 확대 ○ 학교통학로, 간선도로, 차없는 거리 조성, 넓은 교차로의 보행자위주 구조개선 및 녹화추진
(3) 추진 방침 가) 가로별 및 사업별로 구분하여 추진 ○ 가로별 개선 - 간선도로 및 보조간선도로 개선 - 학교통학로 개선 - 관광, 휴양 및 상가밀집형도로 개선 - 이면도로 개선 ○ 사업별 개선 - 기초보행환경사업 : 보행자 권리확보·의무, 횡단보도 설치·복원 등 - 대중교통연계사업 : 버스대기시설 설치, 지하철·전철 엘리베이터 설치 - 시행이 용이하고 효과가 큰 사업 : 넓은 교차로 개선, 차없는 거리 조성 - 주민이 참여하는 사업 : 안전한 골목길 만들기, 담장헐기 등 - 보행친화적 상징가로 사업 : 보행위주 상징가로 조성
라) 소요 사업비의 확보 ○ 시 주관 : 시 예산으로 확보 ○ 구·군 주관 : 구·군 자체예산으로 확보하되 일부 시 예산으로 지원 마) 보행환경개선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대책 강구 ○ [시범도로 지정 및 정비기본계획] 등의 계획에 의해 추진중인 사업도 포함 ○ 보행환경 정비지침 수립 앞으로 2001년에 수립된 보행환경개선사업 5개년 기본계획에 따라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
나.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교통사고가 많은 곳에 대한 사고의 특성과 원인을 종합분석하여 개선계획 수립·시행하는 것으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교통사고로 인한 인적·물적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이에 대한 목표로는 교통사고 발생지점에 대한 신속한 개선과 2010년까지 1,061개 지점을 개선(※'97∼2001년까지 389개지점 개선)할 계획으로 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신호체계 및 차선조정, 가각정비, 교통섬·가드휀스·횡단보도·안전표지 설치 등이며, 구·군과 경찰청에서 합동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다. 교통안전의식 제고 및 시설개선 교통안전교육 강화로 선진교통문화 확산 및 교통사고 최소화를 추진하고,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으로 교통사고 사망자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며, 어린이보호구역 시설개선 중점투자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도모코자 한다. 이에 대한 목표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감소시키는 데 있으며,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를 감소시키는 데 있다. 이에 시에서는 교통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강화하며, 국제대회 대비 선진교통문화 의식 확산을 위한 행사를 개최, 어린이 보호구역 등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02년에도 교통문화연수원을 활용하여 어린이 교통안전교육과 백일장을 지방경찰청과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이 공동 주최하여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어린이 교통학교를 설립하여 범시민 교통안전 실천대회도 개최하는 등 시민의식을 부각시키며 도로교통안전시설 정비·확충 및 도로 부속시설을 정비코자 한다.
1.교통정책
2.디지털 교통도시 기반 조성
3.생활·환경교통 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