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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외자유치 일반현황 2.민간투자 유치 3.통상지원 및 수출진흥
3. 통상지원 및 수출진흥 가. 수출입 현황 부산지역 수출은 90년 68억불을 최고치로 한 이후 계속 감소하여 2001년은 46억불로서, 전국대비 부산지역 비중은 2.81%에 불과한 실정이다. 한편 수입은 96년 59억불로 가장 높았으며, 2001년 수입은 43억불로서 무역수지는 2억 6천만불 흑자를 기록하였다.
(단위 : 백만불, %)
나. 수출부진 원인 부산지역 수출부진의 근본적 원인은 부산기업의 취약한 산업구조(중소기업 99.6%)와 수출기업의 영세성으로 품질 및 마케팅능력이 부족하고, 지역수출업체의 역외이전이 장기화된 데 기인한다. 또한 부산의 전통적 주종산업인 신발·섬유 등 소비재분야가 동남아·중국 등 후발국에 밀려 가격경쟁력이 약화되고 대외적으로는 미국 테러사태 등으로 세계경제 전체가 침체된 데 그 영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다. 수출진흥대책 방향 부산시의 수출진흥대책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다. 첫째로 장기적·노동집약적 경공업 중심으로 진행되어 온 지역산업에 대한 산업구조의 개편이다. 먼저 부산지역의 주종산업이던 섬유·신발 등 폭넓은 지역적 기반을 둔 노동집약적 산업에 대하여는 구조개편을 통하여 신소재 및 신장비의 개발과 디자인, 패션, 소프트웨어 등 개발산업으로 중점 육성하고 있다. 신산업 육성을 위하여는 영상산업 육성을 위한 영상산업단지 조성과 영화촬영세트를 제공하고, 센텀시티 개발과 IT진흥원 설립 등을 통한 지식중심 산업과, 바이오 기업지원센터 운영, 테크노파크 조성 등을 통한 첨단 미래산업을 중점 육성·발전시키고 있다. 또한 기 조성되어 있는 녹산공단과 지사과학단지 등에 대기업 본사유치를 위한 집중적인 노력으로 부산을 산업중심의 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둘째로 기존산업에 대한 기술력의 향상이다. 조선기자재 산업의 집중육성을 위하여 조선기자재 협동화 산업단지 조성과 조선기자재 진흥센터를 운영하고, 자동차 부품산업의 육성을 위해 르노·삼성자동차 공장이 지역 자동차 공장으로서 정착될 수 있도록 각종 행정력의 지원과 자동차관련 전시회 유치 및 해외시장개척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계 및 기타 부품산업 육성을 위해서도 관련 일본기업의 바이어 초청 등 정기적인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를 개최하여 지역상품의 해외수출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세번째로 해외시장개척에 대한 시의 적극적인 지원이다. 현재 미국(마이애미), 일본(오오사카), 중국(상하이)에 설치되어 있는 해외무역사무소의 역할을 증대시키고, 지역수출기업들의 해외시장개척 활동을 내실있게 지원토록하기 위하여 사무소내 우수한 전문마케팅 직원을 충원하고 해외무역사무소가 없는 지역에 대하여는 통상자문위원을 확대 위촉하여 세계 어느 도시에서도 우리 지역기업들이 해외마케팅 활동을 하는데 도와줄 수 있도록 시스템을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그리고 전 세계 각 지역에서 개최되는 전문박람회, 전시회를 파악하여 우리기업과 연계성있는 전시, 박람회에 대하여는 시 주최로 적극 참가시켜 기업의 시장개척은 물론, 해외유사상품의 벤치마킹을 통한 우리 수출상품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고 또한 시장개척 가능성이 있는 수출유망상품에 대하여는 시장개척단의 파견과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 등 끊임없는 수출진흥 개척사업을 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라. 2001 추진실적 (1) 해외시장 개척지원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세계주요 무역거점도시인 미국 마이애미, 일본 오오사카, 중국 상해에 부산시 해외무역투자사무소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무역사무소에서는 부산상품의 전시 및 소개와 현지 구매바이어를 발굴하여 상담을 알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 바이어들의 상담·계약·회의 등 장소로 이용되기도 하며, 시정홍보, 관광·투자유치 활동도 하고 있다. 총 442개사의 상품을 전시하고 마케팅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01년에는 수출계약 3,156만불, 상담 11,816만불의 성과를 거두었다. 자매·행정협정도시 및 무역거점도시에 재외동포 13명을 통상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수출입 상담, 거래알선 등 수출상담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지역 중소기업이 해외 주요 무역거점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바이어와의 집중적인 수출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과 세계주요박람회에 지역업체 제품을 출품하여 해외바이어와 수출상담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2001년도는 일본, 중국, 싱가폴, 동유럽 등에 시장개척단을 6회에 73개사를 파견하여 수출계약 2,498만불, 상담 10,415만불에 이르는 성과를 거두었고, 또한 뉴델리, 싱가폴, 일본, 중국 등 6개국에서 개최된 박람회에 49개사가 참여하여 수출계약 2,683만불, 상담 8,643만불의 성과를 거두었다. 2002년에도 지역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중동, 일본, 중국, 동유럽지역을 중심으로 4회에 31개사를 시장개척단으로 파견할 예정이며, 세계 주요박람회에도 8회에 58개사를 참가시킬 예정이다.
세계 주요박람회 참가 현황
그 외 지역 영세중소기업이 해외출장을 하지 않고도 현지에서 수출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해외무역사무소, KOTRA 무역관, 해외경제 교류도시 등의 협조를 얻어 유력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도 개최하였다. 2001년에는 일본, 싱가폴, 인도, 미국 등에서 6회 78명의 바이어를 초청하여 상담회를 가졌으며 지역기업 312개사가 이 상담회에 참여하여 수출계약액 1,032만불, 상담액 8,470만불의 성과를 거두었다.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 개최 현황
(3) 수출유망 제조업 육성 수출가능성은 있으나, 자력수출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수출마케팅 기초단계부터 지원하여 해외진출능력을 제고하고, 수출에 대한 자신감을 확보하여 유망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수출기업화사업}을 199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2000년에는 25개 업체를 선정하여 기초마케팅능력 배양사업과 해외시장개척 활동 등 10개 사업에 시비 및 국비로 업체당 500만원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하였다.
중소수출업체의 필요자금을 지원해 주기 위해 수출촉진자금을 정책금리로 융자하고 있다. 이는 신기술 개발이나 해외홍보에 필요한 자금, 또는 해외시장 개척, 국제박람회 참가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서 2000년에는 12개사에 567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원활한 중소기업금융지원을 위해 2000. 12월부터는 재단법인 중소기업지원센터에 이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 지역수출기업이 신규로 수출을 하거나 신규 바이어와의 거래가 성사되었을 경우 또는 해외시장 개척사업이나 국제박람회 참가시 성사된 거래로 인해 수출할 경우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부담을 해소시키기 위해 수출신용보증보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2001년에는 22개사에 대해 22백만원을 지원하였다. 미 테러사건 이후 미국이 아프카니스탄을 공격하면서 발생한 중동지역 수출업체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3차에 걸쳐 수출유관기관장 및 실무회의를 통해 수출피해신고센터 운영과 중소기업운전자금 100억원을 긴급 배정하여 지원하였고, 무역금융 확대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협조요청과 수출보험료를 증액지원 하였다. 급변하는 무역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매년 2∼3회에 걸쳐 100명 정도의 무역업체 임직원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무역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01년에는 3회 142명을 교육하였다. 또한 '99년부터 지역기업에게 해외거래선 알선 D/B 5개, 주요국 수입통관제도, 지역무역통계, 지역수출입체 정보 D/B 등 총 10개의 D/B가 포함된 무역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4) 부산상품의 해외홍보 부산지역 무역업체의 해외홍보를 강화하고 해외거래선에게 접근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하여 99년 3,000개 업체가 수록된 부산무역업체 디렉토리를 2,000부 제작하여 전세계 무역기관, 주한 외국상사 등에 배포하였고, 2000년에는 4,000개업체가 수록된 CD-ROM을 제작하여 배포하였으며 2001년에는 7,900여 무역업체 종합 D/B를 구축하여 부산시 홈페이지 "무역정보란"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무역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산우수 수출상품을 해외에 홍보하고, 신제품 개발의지를 고취하기 위하여 99년 제1회 부산 {수출상품대상} 제도를 제정한 이후 2001년에는 제3회 수출대상을 시상하였다. 인터넷을 통한 지역상품 정보의 신속한 세계전파를 위해 부산상품 인터넷홈페이지 (www.products.co.kr)를 영어 및 한글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정보와 상품정보를 소개받고 있다. 현재 363사 1,080개 상품에 대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고, 보다 적극적인 업체 지원을 위해 2000. 12월부터 중소기업지원센터로 이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발행하는 KOREA TRADE지에 부산상품을 게재하여 79개국 115개 KORTA무역관을 통해 해외바이어에게 배포하여 부산상품을 해외에 홍보하고 있다. 2001년에는 5회 40개사를 게재하였으며, KT지 게재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홍보방법을 개선하자는 의견이 있어 2002년부터는 국제박람회, 전시회 등에 참가하여 현지에서 부산상품을 직접 홍보하도록 하였다.
(5) 해외무역투자사무소 운영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96. 4월 미국 마이애미를 시작으로 '96.7월 자매도시인 시모노세키, '97. 7월 중국 상해 등 3곳에 해외무역사무소를 설치하였다. 시모노세키에 설치·운영하던 무역투자사무소는 2001. 1월에 일본의 2대 경제중심지의 하나인 오오사카로 이전하였다. 무역투자사무소에는 부산시 사무관 1명이 소장으로 파견 근무를 하고 있으며, 현지 사정에 밝은 현지인 또는 재외 교포를 사무소별로 3∼4명 채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해외무역투자사무소의 주요역할은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수출거래바이어 Arrange, 통역지원, 기술협력알선과 지역기업대상 해외시장조사, 현지박람회, 전시회 참가안내 및 지원·전시, 바이어 상담장소 제공 등 중소기업 수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 투자, 관광객 유치 및 현지 정보수집, 시정홍보 등 부산광역시 대표부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해외무역투자사무소의 2001년도 수출상담 활동으로 수출계약 3,155만불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주요 기업지원 활동으로 바이어조사 811회, 전시회안내·지원 25회, 해외시장 정보조사 139회, 기업의 바이어상담·계약·회의장소 제공 78회, 통역지원 209회, 기타 활동으로 호텔·식당 안내 97회 등으로 편의제공을 하였다. ☞ 해외무역사무소 연락처
(6) 부산광역시 통상자문위원 운영 통상자문위원제도는 직접 해외에 나가지 않고서도 해당지역에 부산상품을 홍보할 수 있고 무역 및 통상정보 등을 수집하여 부산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부산과의 자매도시, 수출거점도시 등 9개국 13개 도시에 살면서 부산에 대한 관심이 많은 사람 중 무역업을 하고 있거나 무역업에 경험이 있는 인사들을『부산시 해외통상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다. '98. 9월 6개국 6개도시 자문위원을 위촉한 이래 2000.9월에 9개국 13개 도시로 확대하였으며, 이들 자문위원들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로는 미국 뉴욕, LA, 캐나다 몬트리올, 호주 빅토리아주, 뉴질랜드 오클랜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중국 광동성, 일본 오사카, 후쿠오카, 남아공 케이프타운, 요하네스버그, 베트남 호치민시 등이다. 통상자문위원의 2001년도 활동사항으로는 현지 통상정보 모니터(12회), 상담·거래지원(15회), 부산알리기 활동(25회), 수출계약(3회), 기타 부산시 요청업무수행(24회)등이다. 민간외교창구 역할과 해외무역사무소 개설의 대체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해외진출을 해야하는 기업에 큰 도움이 되는 까닭으로 앞으로 통상자문위원이 위촉되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 위촉하고 중국 및 동남아 지역은 시장 규모 등을 감안, 추가 위촉하여 부산 제조업체의 시장개척을 위하여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 해외통상자문위원 명단 및 연락처
(7) 부산-후쿠오카 경제교류 촉진사업 한국의 동남부지역의 중심인 우리 부산과 일본 九州지역 중심인 福岡지역의 인적, 물적 교류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물류·정보 등의 흐름을 원활히 하면서 상호보완성있는 산업의 협력을 통해 두 도시의 공동 발전과 세계시장 진출을 위하여 '99. 9. 9.「부산-후쿠오카 경제교류 촉진에 관한 합의서」에 부산광역시장과 후쿠오카시장이 서명하였다. 이 합의서에 따라 사업의 명칭을「부산-후쿠오카 Business Belt 21.Project」라 하고 이 사업의 추진을 이끌어 나갈 조직을 두 도시가 각각 만들기로 하였으며, 우리 부산시는「Business Belt 21. 위원회」를 구성키로 하였다. 합의에 따른 구체적 실천사업으로 '99.9.9.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와 재단법인 후쿠오카 종합전시장은 자매제휴 합의서를 체결하였고, '99. 9. 8 ∼ 99. 9. 12까지 후쿠오카 마린 멧세에서 후쿠오카 국제 견본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전시회에 부산의 중소기업 9개 기업을 참가시키기도 하였다. 또한 (주)BEXCO의 지원속에 시모노세키 부산무역사무소 주관으로 (주)부산테즈락 등 9개 기업이 '99후쿠오카 국제 견본시에 참가하여 재첩국, 신발, 건강지압 메트 등 2,672,000$의 상담계약을 추진하였고, 2000년 2월과 6월에는 부산에서 후쿠오카지역의 한인상공회의소 회원 15명, 시모노세키 부산무역사무소의 주관으로 바이어 13명을 각각 초청 투자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동년 10월 10일부터 4일간 Business Belt 21. Project추진에 관한 실무협의를 후쿠오카시에서 개최하였는데,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항만분야의 양도시간 물류관련 세미나와 워크샵의 정기적 개최, 항만세일즈에 대한 상호 협력, IT분야의 기업간 기술제휴·OEM생산, 기업의 상호진출, 관광분야의 상호 관광교류 활성화와 수산물류 등 가공분야의 합작사설립 운영에 관한 사항 등 8개 분야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협의하였다. 이날 실무단의 협의사항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하여 부산시에서는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비즈니스벨트 21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2000. 9. 21 제1차 회의시 각계 전문가 13명을 위촉하였고, 2000. 11. 25일 제2차 회의시 추가로 6명을 위촉하여 총 19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발족시켰다. 특히 2차위원회 회의시에는 위원회 밑에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5개 전문위원회(관광, 음식문화, 기계산업, IT, 자동차부품)를 추가로 구성하여 구체적인 실행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2001년도 11월까지 단계적으로 5개 전문위원회를 구성 완료하였으며, 2001년도의 추진한 교류내용을 보면 후쿠오카 국제박람회에 부산기업 6개사가 참가하였으며, 이때 후쿠오카시로부터 바이어 주선 및 상담장 지원 등을 받으므로써 142만불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두었다. 8월에는 부산시 IT기업의 일본현지 상담회를 개최하여 후쿠오카 IT기업들과 기술 공동개발 및 현지 판매제휴 등을 상담하였고, 이어 10월에는 『부산 벤쳐 플라자』행사에 후쿠오카시의 IT 미션단이 부산을 방문하여 IT기업간 교류를 위한 상담을 추진하였다. 또한, 양 도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부산·후쿠오카 공동 관광설명회』를 서울에서 개최하였고, 2001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 후쿠오카시장이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실질적으로 상호이익이 되는 교류를 시작하였다. 또한 11월에 개최된 위원회 3차 회의에서는 향후 교류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한 결과, 일본의 큐슈와 중국 상해지역으로 교류대상지역의 점진적 확대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전문위원회별로 교류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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