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하구 수산생물 체험학습장
부산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는 2008년 12월 개소하여 2009년부터 현재까지 감성돔 외 20여개 품종의 건강한 수산종자를 생산하고 부산 연안에 방류하여 수산자원을 조성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어촌의 어업인들에게 수산기술을 교육하여 어촌마을의 혁신적인 지도자로서 양성하였으며 안전성 검사로 수산물 먹거리를 철저히 관리하여 지역 수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낙동강하구 수산생물 체험학습장은 낙동강하구 수산생물 체험학습 및 수족관 관람, 청소년 진로체험 공간을 제공하고자 2016년 조성하였습니다. 수산자원 조성은 어린 고기 생산, 방류 외 보호, 관리도 중요합니다. 전문기관 뿐만 아니라 어업인 및 일반시민들이 수산자원 보호에 적극 동참한다면 보다 많은 수산생물들이 우리의 식탁에 건강한 먹거리로 제공될 수 있습니다.
많은 관람객들이 체험학습장을 방문하시어 관람 및 체험을 통해 수산자원에 대한 보호의식이 함양되는 계기가 되고 청소년들이 수산생물 관련 직업을 체험하여 해양 수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가가 많이 배출되면 좋겠습니다.
시설현황 : 전시수족관 15개, 야외 조경 1식, 전시판넬 1식
- 대형 수족관(3개) : 메인 수족관(9.4톤), 원통형(3.8톤), 벽면형(5.0톤)
- 소형 수족관(11개) : 벽면(0.11톤)9개, 부산청게(0.4톤), 터치풀(1톤)
- 야외 연못 (1개) : 지름 6m(7톤)
이용안내
- 매주 월~금요일(토·일요일, 공휴일 휴무)
- 오전10시~오후5시(입장마감 : 오후4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