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돔
돌돔Oplegnathus fasciatus 종자생산과정
수정란 입식 및 부화(수정 ~ 36시간)
- 입식 전 세란을 통해 이물질을 제거한다.
- 수정란은 용량법(약 1,600개/㎖)을 사용하여 그 수량을 파악하고, 부화조에 넣고 공기와 산소를 공급해
주면서 부화시킨다.
- 수정란은 물속의 흐름에 대하여는 상당히 안정되어 있지만 충격에는 비교적 약하므로 공기 공급 시 유의하여야
한다.
- 부화가 시작되면 부화 효소가 나와 거품이 나오기 시작한다.
- 부화시간은 수온 20~22℃, 비중 1.023이상에서 약 36시간이 걸린다.
- 부화가 완전히 완료되면 초기에는 지수상태로 사육하면서 점차적으로 사육수를 소량 환수한다.
자·치어 사육관리(부화 ~ 3개월)
- 부화 직후 자어는 평균 전장 2.1㎜이며, 부화 한 직후에는 난황(배쪽)을 위로하여 수면에 가만히 떠
있음. 이때 입과 항문이 열려있지 않다.
- 하루가 지나면 대부분의 자어가 머리를 아래로 하여 수면에 매달려 있으면서, 가끔 몸을 뒤틀면서 움직이고
수직 왕복운동을 한다.
- 난황은 빠른 속도로 흡수되어 2∼3일 후에는 거의 흡수 완료하게 된다. 먹이는 난황흡수 완료 직전부터 먹기
시작한다.
- 사육시작으로부터 2~3일 정도는 지수상태로 두지만 사육수중에 질소성분이 증가하게 되므로 자어의 유영력을
관찰하면서 수질이 큰폭으로 변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환수율을 10%/일에서 시작하여 점차 늘려 준다.
- 초기사육 해수에는 투여한 윤충의 먹이와 수질보존, 조도조절의 효과를 위하여 사육수에 난노클로로프시스를 첨가
하여 준다.
- 자어의 수용밀도는 사육수 1톤당 2만 마리 정도이다.
- 공기주입으로 사육수를 위 아래로 섞어 주어 표층, 저층의 수온차이를 없애고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한다.
먹이 공급
로티퍼
- 부화 후 2일째 자어 길이 2.5㎜정도에서 난황을 흡수 완료하고 소화관도 점차 발달할 때 로티퍼 공급
- 부화 후 3일째 길이가 약 3㎜로 자라고 입이 열려 먹이를 먹기 시작
- 로티퍼 공급은 사육수 1㎖당 15∼20개체를 유지하도록 부화 후 21일까지 급이
- 뮐러가제(45㎛)로 여과 수확
- 로티퍼 영양강화제를 사용하여 4~8시간 영양강화
- 질병 예방을 위해 약제로 소독 후 급이
알테미아
- 부화 후 20일째부터 급이
- 공급밀도는 평균 15~20개체/㎖가 되도록 부화 후 35일까지 급이
- 부화조(30℃, 1,000Lux)에서 18~22시간 부화
- 부화 후 25일경부터 급이 전 24시간 영양강화
- 뮐러가제(100㎛)로 여과 수확
- 질병 예방을 위해 약제로 소독 후 급이
배합사료
- 사료붙임은 22일경부터 미립자사료를 매일 6~12회 소량 공급
- 완전히 먹이 붙힘을 끝낸 후에는 350 ㎛ 이상의 미립자사료와 EP사료를 어체중당 10~15% 수준으로
공급
생산종묘 관리 및 방류
- 방류 희망지(구·군) 조사
- 방류 예정지 환경(수온, 염분) 조사
- 생산 종묘 환경 적응 및 순치 후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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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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