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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실업정책 2.노동정책 3.직업안정 4.근로청소년복지회관운영 5.금정근로청소년회관 운영
3. 직업안정 가. 취업안내 제1차 경제개발5개년계획 기간인 1962∼1966년간에 과잉된 노동력과 잠재실업을 해소하기 위하여 1963년도에 부산시 직업안정소를 설치하여 취업알선과 영세민의 생계보호를 간접 지원하다가 1967년도에 폐지하였고, 1968년도부터 유료직업소개소가 노동청 허가로 설치되어 운영되어 오다가 1972년도에 그 관리권이, 1994. 7. 1부로 허가권이 부산시로 이관되었다가 1999. 8. 21부로 구청장·군수의 허가 권한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2001년 12월 현재 직업안내소 현황은 <표4>와 같다. <표4> 직업안내소 현황 ○ 알선기관 : 319개소 (공공21, 국립11, 무료13, 사설274)
그러나 생산인력의 효율적인 수급을 위한 공식적 창구가 결여되어 있는 상태에서 유료직업소개소는 주로 서비스 직종을 주로 취업직종으로 한 결과 공인직업소개소의 본래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따라서 그 동안 소개소의 운영상 각종 부조리가 발생하여 1975년도 사회정화 및 직업안정 정책상 신규허가를 중단하였다가 '94. 7. 1부로 허가를 재개하고 있으며, 무료직업소개소를 확대 운영할 방침아래 무료직업소개소 운영을 권장하고 있다. 결국 체계적인 생산인력의 수급은 주로 무료직업소개소나 공공기관에 의존하여 왔으며, 각종 직업안정기관에서 취업 알선한 실적은 <표5>와 같으며, 여자 유휴인력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표5> 구인·구직취업 현황 (단위 : 명)
1992년도부터 유휴인력의 활용과 안정적인 생산인력공급을 위하여 각 구에 취업정보센터를 설치하고 취업전담 요원을 배치한 바 있고, '97. 10월 우리 시와 노동부 주관으로 「부산인력은행」을 설치 운영함에 따라 고용정보전산망을 통한 보다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무료직업안정기관으로써 산업인력 확보와 직업안정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1998년도부터는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정기적으로 채용박람회의 개최, 구인·구직장터 개설 등으로 실직자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시 홈페이지 구축 및 위업안내 책자 발간으로 구인·구직자에게 신속하고 다양하게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역고용안정에 이바지하고 있다. ＜표 6＞에서 보는 바와 같이 2001년 12월 현재 34,054명의 취업알선을 해 왔으며 구인·구직자들에게 노동인력의 공식적 수급창구로서 그 기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일일노동자의 고용촉진과 생활안정을 위한 일일취업안내소가 '82. 8월부터 설치되어 노동부에서 관리하여 왔으나, '91. 11월 부산시로 이관되어 운영, 2001년부터 부산지역건설일일안내소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고, 이 안내소는 주로 건설현장의 날품이나 수송회사의 단순노동을 원하는 사람을 취업 알선하는 한편, 시 일원에 산재해 있는 3개소(2001. 12월 현재)의 자연발생적인 일일노동시장을 제도권내로 흡수하는데도 일익을 담당할 것이다.
< 표 6 > 취업정보센터 취업현황 (단위 : 명, %)
나. 직업훈련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산업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인력 수요가 날로 증가하여 인력의 원활한 공급이 국가발전에 중요한 과제로 대두하게 되었다. 즉 '67년 직업훈련제도가 도입 시행됨에 따라 이 사업을 통하여 기능인력이 육성·공급되고 기존 산업인력의 기능 및 기술수준이 향상됨으로써 경제발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데 크게 기여하여 왔으며 또한 기업의 생산성을 제고시켜 산업발전을 주도할 수 있다. 산업인력의 양성은 크게 공공직업훈련원과 사업장내 및 훈련원, 인정훈련원을 통하여 배출되고 있다. 그 동안 4차례의 경제개발 5개년계획의 추진을 위하여 각급 실업학교의 증설과 더불어 부산지역에서도 '71년 한독직업전문학교, '78년 부산직업전문학교가 설립되어 '74년부터 '96까지 1·2급 기능사를 포함 총 17,314명의 기능인력을 양성하였고 특히 부산직업전문학교는 '95. 3월 부산기능대학을 승격되었다.
다. 고용촉진훈련 고용촉진훈련은 기초생활수급자, 모자보호대상자, 실업자, 농업인 등 저소득계층의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직업훈련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자활기반 확충 및 소득향상 도모와 기능인력 양성을 통하여 산업인력수급 원활화를 도모하고 지역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함이 훈련의 목적으로 2001년은 고용보험 미적용실업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으로 훈련계획을 수립하여 훈련참가 인원을 2,845명으로 계획하였으나, 4,046명이 고용촉진훈련에 참가하였다. 훈련기관으로는 공공직업훈련원1, 노동부인정직업훈련원12, 사설학원106개소 등 119개 훈련기관에서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훈련직종으로는 기계장비, 전기·전자, 정보통신, 서비스 사무관리, 간호조무사 등 46개 직종이고 훈련기간은 3개월∼1년 과정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훈련생은 수료와 동시 구청 취업정보센타에 전원 구직 등록하여 취업을 알선하고 있다. (1) 2001 고용촉진훈련 실시결과 ○ 훈련실시상황 (단위 : 명)
○ 대상별 훈련실시 상황 (단위 : 명)
○ 훈련직종별 인원 현황
라. 취업연수생 고용사업 청년실업난 해소대책으로 전국 최초로 실시한 대졸취업연수생 고용사업은 총 고용인원 2,125명 955명(45％)을 취업시켰으며 행정자치부, 노동부의 실업대책의 우수사업으로 선정되고 타지방자치단체에 청년실업의 대표적 대책으로 널리 파급되는 성과를 거양하였다 이 사업은 대졸(예정)자들을 국가기관, 시·구·군 및 투자기관등에 배치하여 행정보조 업무 및 기타업무를 담당하며 2001. 3. 13부터 6개월간 연수를 시켰고 노동청과 연계하여 적극적인 취업알선을 하여 약 50％의 취업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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