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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반현황  2.남항관리  3.부산신항 건설

 

   3. 부산신항 건설

세계 제3위의 컨테이너 중심항인 부산항은 중국 동부지역과 일본 서남부지역의 컨테이너 화물을 환태평양 라인에 연결시키는 환적 중심항이 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에 있어, 컨테이너 중심항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부산항의 시설확충 계획은 국가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향후 동북아 지역에서 발생하는 환적화물을 능률적으로 처리하고 기존 부산항의 체선·체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하여 항만의 입지적 여건이 양호한 가덕도 지역에 2011년 완공목표로 부산신항을 건설중에 있다.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전망〉

구   분

2000년 실적

2001년

2006년

2011년

컨테이너화물(천TEU)

7,540

8,073

11,094

14,038

가. 사업개요 ▷'95∼2011

  ○ 위      치 :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가동(가덕도), 경상남도 진해시 용원동 일원

  ○ 시행방법 : 신항만건설촉진법등에 의한 정부재정투자 및 민간자본 유치개발

  ○ 투자규모 : 7조 4,979억원(배후수송로 제외)

                     ▷ 정부재정 3조 7,982억원, 민자 3조 6,667억원


《세부사업내용》

구 분

1 단 계

2 단 계

사업기간

1995∼2011

1995∼2008

2002∼2011

사업비

(억원)

74,979

47,219

27,760

정부

37,982

17,912

20,070

민자

36,997

29,307

7,690

접안능력

(선석)

30

13

17

정부

12

-

12

민자

18

13

5

하역능력(천TEU)

8,035

3,514

4,521

접안시설(㎞)

9.95

4.3

5.65

방파제(㎞)

1.49

1.49

-

준설토투기장 호안(㎞)

17.3

17.3

-

부두부지(만평)

203

88

115

항만관련부지(만평)

120

93

27

진입도로(㎞)

6.7

3.8

2.9

진입철도(㎞)

3.13

3.13

-

《배후수송로》

  - 배후도로 (강서구 송정 ∼ 초정IC) : 22.9㎞

  - 배후철도 (녹산역 ∼ 삼랑진역) : 38.3㎞

 

  나. 추진상황

(1) 2000년까지

부산신항 건설은 부산을 21세기 환태평양시대의 동북아 경제거점도시로 육성하여 국토의 균형개발 및 수도권의 기능을 분산 수용하기 위한 부산·경남권 광역개발계획이 '94. 12. 23 건설교통부에서 고시됨에 따라 부산신항개발이 가시화 되었으며, '95년부터 2011년까지 컨테이너부두 30선석을 건설하여 연간 8,035천TEU 컨테이너 처리 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또한 북측 배후부지에 93만평의 국제복합 물류단지를 조성하고 신항∼초정간 도로 22.9㎞ 및 신항∼ 삼량진간 철도 38.3㎞를 건설하여 부산신항을 동북아의 중심 항만으로써 고도의 종합물류 및 항만정보의 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96. 12월 부산신항 및 배후도시, 연계수송로 개발기본계획이 각각 수립되어 사업의 청사진을 마련하였다. 이에 개발구상과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점과 미비점을 보완하고, 또한 합리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부산시 합동으로 실무협의회와 용역자문위원회 구성 운영으로 관계 전문가의 자문과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발계획에 반영하였다.

'96. 1. 23에는 건설교통부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부산시가 협의하여 신항입지를 가덕도 북서안으로 결정하였으며, '96. 3. 29에는 건설교통부(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96. 9. 12 해양수산부로 이관) 주관으로 가덕도개발지원협의회를 구성하여 추진상 문제점 해결과 중앙부처지원 건의사항의 창구로서 운영하고 있다.

'96. 7. 20에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부산항기본계획고시로 항계변경과 신항개발계획을 제시하였고, '96. 12. 18 건설교통부로부터 부산시 도시기본계획변경이 승인되었으며, 민자유치계획에 의거 '96. 12. 24 해양수산부에, 삼성물산(주)등 국내 26개 업체가 컨소시엄 구성으로 사업 참여를 신청하였는데, 해양수산부에서는 삼성물산(주) 등 컨소시엄업체를 우선 협상대상자로 지정, 21회에 걸쳐 협상과 심의를 거쳐 '97. 6. 30 사업자로 지정하였다.

'97. 6. 12에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부산시·경남도와 4개수협(부산시·의창·진해시· 피조개양식)간에 어업피해보상약정을 체결하여 효율적인 업무추진이 되도록 하였는데 '97. 7. 13에는 개발대상 해역내 어업피해보상을 위해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부산시·경남도간에 업무위·수탁 협약으로 조속한 신항건설에 걸림돌이 되고있는 어민들의 어업피해에 대한 손실보상에 착수하여 보상설명회·의견협의·현지지도·관계기관과 협의회 등을 개최하였다. '97. 7. 29에는 어업피해보상 감정평가를 위해 삼창·정일·동국·코리아 등 4개 감정평가법인을 선정, 평가의뢰를 하였고, '97. 11. 20 부경대학교 해양과학공동연구소에 어업피해조사 용역을 발주하였으며, 조기보상 실시로 공사에 차질 없도록 추진하고 있다.

'97. 9. 5에는 민자사업자인 삼성물산(주)등 27개사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부산신항만(주)를 설립하였고, '97. 10월에는 환경영향평가 완료와 실시계획(1차) 고시를 거쳐 '97. 11. 4일 방파제 및 소형선 부두 등 정부공사에 대한 역사적인 착공을 함으로써 부산 신항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아울러 '99. 9월 준설토 투기장 2공구 호안, 2000. 5월 1공구 호안공사를 착공하였으며, 2000. 12. 14에는 민자사업실시협약변경체결 및 실시계획 승인을 득한 후 2000. 12. 20에 부산신항만(주)에서 시행할 북컨테이너부두 9선석 건설공사에 대하여 기공식을 거행하게 되었다.

민자사업의 협약변경 주요내용은 당초 컨테이너부두 1단계 3.2km 및 2단계 4.3km와 배후부지조성 1단계 104만평, 2단계 22만평이었던 것을 북컨테이너부두 3.2km(9선석)와 배후부지 93만평으로 변경 체결하였다. 운영기간은 완공 후 50년이며, 운영기간 중 운영수입 보장은 초기 20년만 90%보장, 110%초과 수입은 정부에서 환수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한편 배후부지 조성은 2000. 5. 23 사업시행자인 부산신항만(주)와 부산도시개발공사간 MOU(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서 배후부지 조성공사에 부산도시개발공사가 참여하게 되었다.

 

(2) 2001년도 추진상황

2001년도에는 정부투자부문에 예산 1,673억원으로 계속해서 집중 투입하여 방파제 89%, 준설토투기장 40%, 진입도로 기본설계 완료 및 실시설계 착수 등 차질 없이 정부공사를 추진하였으며, 민간투자부문은 2000. 12월 기공식을 거행한 후 2001. 6. 27 배후부지 조성(93만평)에 대하여 사업시행자인 부산신항만(주)와 부산도시개발공사간 위·수탁시행협약을 체결하고 부산도시개발공사에서 배후부지 3개공구로 분할 발주하여 2001.9.25 착공 하였으며, 2001.11.23 지역주민, 국회의원,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착공식을 거행한 바 있다. 또한 부산신항만(주)에서는 북컨테이너부두 9선석중 6선석을 2001.11.17 착공하여 본격적인 민자공사에 돌입하게 되었다. 한편, 우리나라의 항만물동량은 향후 10년동안 2배이상(컨테이너 화물은 3.8배이상) 급격히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항만물동량 증가에 대처하고 부산신항의 적기개발을 위해 당초 25선석 규모에서 30선석으로 확대개발토록 항만개발계획을 수정하여, 제2차 전국항만기본계획에 반영(2001.12.15 고시)하였다. 이에 따라 2단계 남컨테이너부두(12선석)를 당초 민자사업에서 정부재정사업으로 전환하고, 2단계로 시행할 예정이었던 북컨테이너부두 4선석(욕망산 전면)을 1단계로 변경하여 한국 컨테이너부두공단에서 2006년까지 조기완공할 목표로 실시설계에 착수하였다. 그리고, 당초 일반부두로 건설하고자 유보해 두었던 서쪽부두는 컨테이너 전용부두(5선석)로 변경하여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에서 2011년까지 완공하기로 2단계 사업에 포함하여 확대개발토록 확정하였다.

배후수송시설 건설은 강서구 송정∼초정간 배후도로(22.9㎞)중 송정∼세산(5.3㎞) 구간은 2000년도에 보상완료하고 2003년에 공사 완공할 예정이며, 세산∼가락(3.2㎞) 구간은 2000년에 이미 완공하였고, 가락∼초정(14.4㎞)구간은 2002년도 국비 150억원(보상 100억, 공사 50억)을 확보하여 2002년 상반기 중에 공사 발주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녹산∼삼랑진간 배후철도(38.3㎞)는 10억원을 들여 진례∼한림정(10.85㎞) 구간에 대해서 기본설계를 철도청에 위탁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2002년에는 설계비 120억원을 확보하여 본격 착수 가능하게 되었다.

 

(3) 2002년도 추진계획

2002년에는 정부재정부문에 2,669억원을 투입하여 방파제공사를 완료하고, 준설토 투기장 호안공사를 계속 진행하며, 진입도로 착공, 남컨테이너부두 실시설계(3선석)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민간투자부문은 2,231억원을 투입하여 부산신항만(주)에서 북컨테이너부두(6선석), 부산도시개발공사에서 배후부지 조성(93만평)공사를 계속 추진하며,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에서는 욕망산 앞 북컨테이너부두 4선석을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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