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특산물이란?
부산의 특산물
토마토의 유래
대저 토마토의 산지인 대저동은 낙동강 하류에 위치하여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 이루어진 비옥한 퇴적층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연교차가 적다는 기후적 장점으로 인해 일제강점기 때부터 개간사업 및 상업적 농업활동이 활발하였다. 더욱이 이 지역은 토마토의 성숙기인 2~5월 사이에 일조량이 풍부하여 토마토가 단단하고 당도 또한 높게 생산되었다. 이러한 이점을 살려 대저면에서는 195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토마토 재배가 시작되었고, 2008년에는 부산광역시 강서구에서 우수 농산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12년에는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의 지리적 표시(Geographical Indication) 제에 제86호로 등록되면서 대저동에서 생산된 토마토만이 ‘대저 토마토’라는 상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대저동에서는 2000년부터 매년 4월마다 대저 농업협동조합에서 주관하고 대저토마토축제위원회에서 주최하는 ‘대저 토마토 축제’가 열린다.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에서 생산되는 가지과 한해살이풀의 열매인 토마토의 한 종이다. 산지인 대저동의 이름을 따서 ‘대저토마토’라 이름 지어졌으며, ‘대저 짭짭이 토마토’라 하기도 한다. 일반 토마토에 비해 과육이 단단하여 씹는 맛이 좋으며 당도 또한 높아 토마토 종류 중에서도 인기가 많다.
브랜드 현황
대저 토마토, 가락 알찬하루토마토, 강동 올썬토마토, 녹산 태야벌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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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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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 알찬하루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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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올썬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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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산 태야벌토마토
재배력
- 9월 초에 파종하여 10월 중~하순에 정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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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과 육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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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과 육묘 2
- 9월 중~하순에 비닐 피복작업을 한다.
- 퇴비와 밑거름은 정식 전인 10월 상~중순에 시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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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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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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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2
- 10월 중순에 지주대를 설치한다.
- 11월 중순부터 줄기 유인과 곁가지 제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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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
- 11월 하순부터 역병과 곰팡이병 방제를 시작한다.
- 2~3월부터 첫 수확을 시작하여 늦어도 5월 안에 출하를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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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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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품종
생식용은 당도를 중시하여 동양계 품종을 사용하는데, 주로 일본산을 많이 사용하나, 최근 국산 품종도 조금씩 도입되고 있다. 요리용은 경도와 신선도를 중시하여 유럽계 품종을 재배하고 있으며, 최근 양액재배를 도입하는 농장이 증가하고 있다.
재배관리기술
- 보온, 관수, 환기철저
- 곁순제거 및 적심
- 적과:대저토마토는 적과를 하지 않는 농장이 많다. 작은 과일이 인기가 있어 굳이 적과가 필요없다.
- 수정:초기에는 수정벌로 수정하나, 혹한기에는 토마토톤으로 수정(70~10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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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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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벌 2
- 당도는 8Brix를 넘은 것이 좋다.
- 지주를 세우면 뿌리가 빨리 내린다.
- 지주를 설치하여 수직으로 키워야 햇빛을 잘 받고 통풍도 잘되어 생육이 좋다.
- 입과 줄기사이에서 곁가지가 발생하는데 되도록 빨리 제거하여 주지만 키운다.(곁순제거)
- 땅이 기름질 경우 열매는 달리지 않고 잎만 무성해지며 잎이 꼬이는 증상이 발생하므로 밑거름을 적게 주고 웃거름으로 토마토의 생육상태를 보여주는 것이 좋다.
- 공간이 적어 잎이 겹치는 부분이 생기면 겹치는 부분의 일부 잎을 따서 통기, 통풍을 좋게 해준다.
- 보통 5~15일 간격으로 물과 양분을 준다.
- 호온성 채소이나 고온다습하면 착과 불량, 과실대비 부신, 열과, 품질저하 및 병해 발생이 증가한다.
병해충 방제기술
시들음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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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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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마름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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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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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곰팡이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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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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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가루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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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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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마름역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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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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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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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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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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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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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잎굴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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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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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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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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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노랑 총채벌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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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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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당도 토마토의 특징
둥근 모양에 꼭지가 꽃 모양이고, 꼭지에서부터 밑으로 퍼지는 녹색 무늬가 특징적이다. 토마토가 빨갛게 익어도 녹색은 없어지지 않는다. 보통의 토마토가 빨간색의 완숙 상태에서 섭취하는 것에 비해 대저토마토는 단단한 과육이 특징이므로 초록색과 빨간색을 함께 띠고 있는 반 정도만 숙성된 상태의 것을 고르는 게 좋다. 고당도 토마토를 구분하는 색깔 특징으로 꽃받침 주변이 짙은 녹색을 띠고 꽃 떨어진 자리에 방사형의 흰 색선이 잘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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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선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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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선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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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당도 토마토 특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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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당도 토마토 특징 2
배추의 유래
본래는 줄기가 하얀 채소라고 하여 백채(白菜) 하고 불렀다. 중국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는 고려 시대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남북조시대(6세기)에 순무가 분화 육성되어 ‘숭(崧)’이라 부른 채소로, 당시는 잎이 벌어진 채소였다. 이 채소가 추위에도 소나무처럼 잘 견딘다고 하여 ‘숭’이라 하게 된 것 같다. 그리고 배추의 줄기가 흰색이어서 ‘바이채’라 불렀으며,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배추’로 정착되었다.
1960년대 이후 부산광역시 강서구 지역에 전문적이고 상업적인 농업이 자리 잡으면서, 1970년대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고등 소채[채소] 재배가 본격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랜드 현황
부산 강서 배추
주로 포전거래로 판매하기 때문에 지역명을 따서 강서 배추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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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배추
배추의 특징
배추는 김치의 주원료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채소로 수분 함량이 매우 높고 칼슘과 비타민C는 상당량이 함유되어 있으며, 섬유질을 공급하는 채소이다.
배추는 다른 작물에 비해 재배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텃밭에서 키우는 친숙한 채소이다. 부산광역시 강서구 일대에는 노지에서 재배하는 봄 배추와 가을배추가 있고, 비닐하우스에서 1년 내내 재배하는 시설 배추가 생산된다.
강서 배추는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되어 속이 알차고 잎살이 얇으면서도 수분이 많아, 배추 특유의 고소한 맛이 뛰어나며 봄 배추(3~5월 출하)와 가을배추(11~12월 출하, 김장 배추)가 많이 생산되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재배력
늦가을 재배
8월 상순~8월 하순에 파종하고 8월 하순~9월 상순에 정식기를 가지고 10월 중순~12월 상순에 수확과 출하를 한다. 가을배추나 노지 월동배추의 경우 기온이 -3℃ 정도로 내려가면 겉잎이 얼기 시작하는데 한 번 얼었던 잎은 그 끝이 말라죽고 줄기세포가 파괴되어 김치를 담근 후 껍질 이 벗겨지는 등 품질을 크게 손상시킨다. 따라서 될 수 있으면 한 번 얼었던 것은 곧 수확하지 말고 그대로 밭에 두어 기온 상승을 기다려 회복된 다음에 수확한다.
하우스 재배
11월 중순~1월 중순에 파종하여 3월 상순~5월 상순에 수확한다. 하우스나 터널재배에서 수확기가 늦으면 저온기에 생긴 꽃눈이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추대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봄 노지 재배
3월 중순~4월 하순에 파종하여 4월 상순~5월 중순에 정식기를 가지고 5월 하순~6월 중순에 수확한 다음 6월 중순부터 출하한다.
재배관리기술
재배 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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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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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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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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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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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기술
무름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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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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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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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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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균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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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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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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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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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유래
북아메리카 대륙 원주민들은 숲과 습지에서 블루베리를 채집하여 신선한 상태에서 바로 먹거나 저장해 두었다가 먹었다. 블루베리의 꽃받침은 완벽한 별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부족의 연장자들은 '위대한 영혼이 "별 모양 베리"를 보내주셔서 기근이 든 동안 어린이들의 배고픔을 달래주었다'라고 말하곤 했다.
블루베리가 북아메리카 원주민에 의해 이용된 것은 오래전이지만, 현대적 의미의 과수로 본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2차 세계대전 이후이며 타 과종에 비하면 비교적 신생 과수다. 2002년 미국 ‘타임(Time)’지는 블루베리를 기능성이 뛰어난 슈퍼 푸드로 선정하고부터 전 세계적으로 소비가 급증했다.
현재 블루베리는 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동유럽에서도 최근 북아메리카 도입종과 유럽 자생종 재배면적이 급증하고 있다. 중국, 일본, 우리나라 등 아시아에서도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부산의 블루베리는 약 10년 전부터 귀농인들에 의하여 재배면적이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인공토양으로 산도를 맞춰 생산하며, 잼, 콤포트, 주스 등 다양한 상품화를 시도하고 있다.
브랜드 현황
부산블루베리연구회를 중심으로 10개 농장이 개별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다.
부산 블루베리의 특징
온화한 기후로 인해 북부종과 남부종 모두 생산하고 있으며, 노지재배는 물론이고 시설재배도 가능하다.
맛있는 품종선택, 산도조절, 적과를 통해 크고 맛있는 블루베리를 생산하여 도매시장, 소매 또는 수확체험으로 판매하고 있다.
재배력
노지재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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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보온재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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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는 휴면타파가 불필요한 품종도 도입되어 연중생산이 가능하다.
재배관리기술
재배 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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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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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의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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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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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식 후의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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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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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기술
블루베리 붉은 원형 반점 바이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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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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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깍지벌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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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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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름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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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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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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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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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곰팡이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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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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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쐐기나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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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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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혹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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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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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의 유래
당근은 이란-바빌로니아-나바테아를 거쳐 유럽으로 전파되었는데 터키의 아나톨리아 남서지역이 유럽계 품종의 발상지라고 생각된다.
요즘 많이 이용되고 있는 품종은 17세기 중엽 네덜란드에서 처음으로 육성되었다. 1553년 롱옐로(long yellow)로부터 롱오렌지(long orange)(1621년)가 육성되었고, 등황색종 개량 품종의 효시가 된 것은 17세기에 육성된 레이트혼(Late Horn)과 하프 혼(Half Horn) 품종, 그리고 18세기에 육성된 쇼트혼(Short Horn) 품종으로서 품종의 발달이 비교적 늦은 채소이다.
중국에는 원나라(1280~1367) 초기에 중앙아시아로부터 중국 화남을 거쳐서 화북지방에 도입되어 화주 및 복주에 이르는 지방과 기타 고원지대에서 재배가 시작되면서 각각 생태형을 달리하는 오늘날의 유럽계 당근과 동양계 당근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재배역사가 짧은 비교적 새로운 채소로서 도입 시대와 경로가 분명하지 않으나, 1900년대 초에 재배된 기록이 있고 1907년 도입된 외국 품종의 재배 기록이 있다.
브랜드 현황
건강지킴이당근(금정농협), 동부산당근(동부산농협)
대저 토마토, 가락 알찬하루토마토, 강동 올썬토마토, 녹산 태야벌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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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킴이당근(금정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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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당근(동부산농협)
당근의 특징
부산 금정구 두구동에서는 1960년대부터 당근을 재배하기 시작하였다. 물 빠짐이 좋고 일조가 좋은 지역이므로 예전부터 품질 좋은 당근이 생산되었다. 최근 도시화 진행으로 생산량이 줄어들긴 하였지만, 여전히 건강지킴이 당근이란 브랜드로 출하되어 인기가 좋다.
부산 기장군 철마면에서도 고품질 당근이 생산된다. 당근을 재배하기 시작한 것은 1983년경으로 사실 가을 당근보다 봄 당근이 전국 으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철마 당근은 봄과 가을에 이모작을 하며, 특히 봄 당근은 색이 짙고 선명하다.
봄 당근은 다양한 비타민류가 풍부하며, 황산화 작용으로 동맥 경화를 예방하고 장에 유용한 균을 증식시켜 변비 예방에 좋아 전국에서 으뜸으로 알려져 왔다.
재배력
가을 당근은 살을 후려치는 차가운 겨울바람 속에서 11월 말부터 철마 장전리와 임기리 당근밭에서 본격적으로 수확, 출하된다.
당근은 본래 한랭한 기후에서만 자라는 식물이었으나, 품종이 개량되어 어느 계절에나 재배가 가능하게 되었다. 7월 하순에 파종하여 11월 말에서 12월 말에 수확하는 것을 가을 당근, 1월경에 파종하여 6월 초에서 7월 초에 수확하는 것을 봄 당근이라고 한다. 금정과 철마 당근은 봄 당근이 더 잘 알려져 있다.
봄 재배
가을 재배
재배관리기술
재배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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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만들기 | |
추비와 흙 돋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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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 및 재배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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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기술
흰가루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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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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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부썩음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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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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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핵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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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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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잎마른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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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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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름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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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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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유래
고구마는 1600년경 중국에서 재배하던 것이 일본 오키나와 지역에 전해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조판서를 지낸 조엄이란 분이 통신사로 일본에 갔을 때 대마도에서 재배법과 저장법을 배워 부산 영도에서 처음 재배에 성공했다고 한다. 고구마는 감저(甘藷) 또는 조저[(趙藷) 조엄의 성을 인용한 듯]라고도 하며 일본말 고귀위마(古貴爲麻)에서 유래하여 고구마라고 칭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브랜드 현황
조내기 고구마(영도), 가덕도 호박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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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내기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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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호박고구마
부산 고구마의 특징
조내기 고구마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에는 ‘조내기 마을’이라는 자연 마을이 있는데 마을 이름인 조내기가 ‘고구마를 [재배하여] 내었다’라는 뜻이므로 조엄이 고구마를 처음 심었던 곳이 아닐까 추정되고 있다.
‘애기 주먹만한‘ 크기의 작은 고구마이다. 색깔은 붉은 것이 특징이며 밤맛과 비슷하다. 조내기 고구마는 한천, 젤리, 말랭이, 가루, 카라멜 등 가공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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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내기 고구마 상품
가덕도 호박고구마
가덕도 호박고구마는 해풍을 맞아 특히나 당도가 뛰어나며 꿀 고구마, 당근 고구마라고도 부른다. 수확을 할 때 햇볕에 충분히 건조를 하여 육질이 단단하며, 겉은 자주색을 뛰며 익히면 속이 호박처럼 노란색을 띤다.
모양은 대체로 방추형이고 크기는 일반 고구마보다 작지만 수분과 당분이 많아 소화가 잘되고 간식 대용으로 많이 먹는다.
날것으로 먹을 수 있도록 육성된 것이므로 과일처럼 깎아 먹거나 샐러드 등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익혀서 먹으면 물 고구마와 같은 진득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껍질이 윤기가 있고 표면이 매끄러우며, 모양은 유선형이고 잔뿌리가 가는 것이 우량품이다.
재배력
씨고구마를 묘상에 파종하여 싹을 틔우고 키운 후, 묘를 잘라 본밭에 이식하여 관리하며, 품종 및 재배환경, 경제성에 따라 본밭에 삽식 후 70~120일 경에 수확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부산지역에서는 단일 작물로 고구마만을 여름철에 재배하는 경우 3월 상순부터 씨고구마를 파종하여 5월 하순에 본밭에 이식하고 9월 중순에 수확하는 단작이 일반적인 재배방법이다.
재배관리기술
재배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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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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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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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및 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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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기술
덩굴쪼김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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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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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무늬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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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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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날개흰밤나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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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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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벵이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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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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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의 유래
벼는 한국의 농작물 중에서 가장 오래된 농작물이다. 중국의 기록과 김해 조개더미에서 발굴된 탄화(炭化) 된 쌀 덩어리 및 기타 유물 등으로 미루어 보아 지금부터 약
2,000년 전에 재배하였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1976년 경기도 여주에서 지금부터 약 3,0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탄화미(炭化米)가 발굴됨으로써 한국 벼농사의 기원이
매우 오래되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전파 경로는 분명하지 않으나 벼의 원산지 중의 하나인 중국의 남부 지방에서 바다 건너 한국 남부 지방으로 들어온 경우와, 중국의 중북부지방을 거쳐 육로 또는 해로(海路)로
한국 중부지방에 전파된 경우를 생각할 수 있다.
브랜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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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농협 황금쌀
벼의 특징과 효능
쌀겨는 식이섬유를 20% 정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혈청 및 간장 콜레스테롤 수치를 억제하고 대장암 발생을 억제한다.
쌀알의 호분층에는 피틴산이 과립상태로 존재한다. 항산화기능, 조혈작용, 혈중콜레스테롤 저하, 비만방지 및 당뇨병 예방, 체내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유방암과 대장암 예방효과가 있다.
또한 감마 오리자놀성분은 성장촉진, 간뇌기능조절, 혈중콜레스테롤 억제, 갱년기 장애 완화, 자율신경 조절효과가 있다.
토코페롤, 토코트리에놀성분은 항산화, 콜레스테롤 저하, 암세표 성장억제, 노화방지 및 소염작용이 있다.
페놀산은 암세포 및 AIDS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가를 가진다.
그리고 페놀화합물은 흑미, 적미 등 유색미의 현미 쩝질층에 하유되어 있는데, 떫은 맛이 나는데, 충치예방, 심장병 예방, 항산화 및 항암효과가 있다.
쌀은 전분이 주성분이며, 단백질 7%, 지질과 회분, 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다. 단백질은 글루텔린이 주이고 알부민과 글로불린도 소량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은 비타민 B1·비타민 B2·니아신·비타민 E 등이 있다. 이들 비타민은 배아에 많이 들어 있다. 묵은쌀은 햅쌀에 비해 비타민의 함량이 현저하게 감소된다.
재배력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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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재배 | 파종 | 이앙 | 제초제 | 이삭 거름 | 수확 |
재배관리기술
기계이앙재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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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시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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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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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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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기술
도열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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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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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빛잎마름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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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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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집무늬 마름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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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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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줄기굴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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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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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의 유래
남아메리카의 서부고원지대가 원산지이다. 16세기 초 유럽에 전파되었으나 식용으로 재배가 시작된 것은 18세기이다. 토마토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연대를 확실히 알 수는 없으나, 지봉유설(芝峰類說)에 수록된 것으로 보아 그 책의 저작연대인 1614년보다는 앞선 것으로 짐작된다.
브랜드 현황
왕눈이방울토마토, 부산 강동삼각주방울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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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눈이방울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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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동삼각주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의 특징
방울토마토는 보통 토마토에 비해서 과실이 매우 작아 외국에서는 미니토마토 또는 체리토마토라고 한다. 최근 식생활의 다양화로 가정에서 이용이 편리한 채소로 인식되고 있다. 소비 형태로는 샐러드의 재료, 과일 또한 주스의 재료 등 다양하다.
부산의 강동삼각주방울토마토와 왕눈이 방울토마토는 낙동강 하구의 토양특성으로 인해 맛이 좋으며, 충분한 유기물 투입과 철저한 병해충 관리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평균 당도는 8Brix 정도로 높다.
재배력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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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성 재배 | 수확 | 파종 | 정식 |
매년 8월 하순경에 파종을 하고 10월에 정식하여 이듬해 1월부터 6월~7월까지 수확한다. 휴식기인 7월부터 9월까지는 오이를 재배한다고 한다.
재배관리기술
재배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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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적 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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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기술
풋마름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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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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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양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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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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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혹 선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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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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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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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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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마름역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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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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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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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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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의 유래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 파 농장에서 일한 ‘황수’라는 농민이 해방 후에 파 종자를 뿌려 경작하면서 대파 재배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에 대파 재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태풍 사라(Sarah/1959년 9월)가 명지 염전을 휩쓸고 간 이후였다. 원래 명지도는 영남 지역에서 제염업이 가장 성행하였던 곳이었지만, 1960년대 이후에는 수많은 염전이 폐전으로 변하였다.
명지 주민은 대체 상품으로 대파를 심기 시작하였고, 1970년대는 명지 대파가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었다. 명지 대파는 처음으로 정부 품질 인증 농산물로 지정되는 등 강서구의 대표적 특산품으로 명성을 떨쳤으나, 택지개발로 농지가 수용되면서 급감하였다.
현재는 명지 인근지역(녹산동, 강동동)에서 노지 또는 시설대파를 재배하고 있다.
브랜드 현황
부산 명지 대파, 녹산 대파, 강동 대파
대파의 특징
부산 강서구는 낙동강 하구에 위치하므로 사질토양이 많다. 따라서 온난한 기후와 물빠짐이 좋은 토양 때문에 대파 재배에 적합하다. 북주기를 자주하여 연백부가 매우 길고 대파 특유의 매운맛과 향이 뛰어나다.
대파 특유의 매운 맛인 알리신은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피로회복에 좋다. 그리고 26kcal/100g의 저열량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좋다.
재배력
먼저 2~5월에 상자에 씨앗을 심어서 70일가량 성장시켜 모종을 만든다. 모종을 밭에 심어서 키운 뒤에 이듬해 5~6월에 다시 밭에 정식을 한다. 정식을 위해 밭에 퇴비를 뿌리고 이랑을 만든다. 정식 후에는 파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두둑을 북돋아 준다. 파 주변의 흙을 자꾸 북돋워 주면 줄기의 연백부가 점차 길어지고 맛과 향이 좋은 상품이 된다.
무가온 하우스재배
- 8월 하순:육묘 트레이에 파종(자가 육묘)
- 10월 중순:혼합유박 등을 넣고 밭갈이 후, 이랑(폭 70㎝) 만들기
- 재식거리는 주간 10㎝×조간 12㎝ 간격으로 정식
- 북주기:수확 시까지 3~4회(1차는 정식하고 난 뒤 40일 후, 2차부터는 20일마다) 흙으로 작물의 뿌리나 밑줄기를 두둑하게 덮어주는 일로 잡초 발생 억제, 뿌리 보고, 줄기 연화 촉진 등의 목적
- 웃거름:북주기 할 때마다 친환경 혼합유박과 퇴비(흙살이 등)를 섞어서 투여
- 관수 및 수분관리:모종이 어릴 때는 스프링클러로 관주하며, 어느 정도 생육 후에는 작물보호를 위해 이랑사이의 골에 직접 물을 대어 관주함
- 모종이 어릴 때부터 유용미생물을 투여하여 유해균성장억제, 작물생육촉진, 토양보호
- 4월 초순~6월:수확
재배관리기술
재배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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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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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 및 재배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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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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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기술
잎마름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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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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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무늬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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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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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음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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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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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의 유래
들깨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동부아시아 지역이 원산지로 인도, 한국 및 중국 동북부 지역에서 예로부터 재배 되어온 기름작물이다. 마한, 진한 등 고대국가 유적에서 처음 발견되며 최초기록은 농사직설에서부터 발견할 수 있다.
잎들깨는 우리나라 쌈채소의 대표적 품목이며, 세계적으로 오직 한민족만이 소비하는 잎채소이다.
브랜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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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깻잎(부산 강동농협 깻잎작목반)
깻잎의 특징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은 낙동강 하류의 비옥한 토질에다 부마 고속도로와 남해 고속도로가 관통하고 있어 고등 채소의 재배 적지이다. 하지만 기술 개발이 되지 않아 영세 농촌을 탈피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1978년부터 깻잎 재배의 기술 개발로 집단으로 생산하고 출하하는 협동 조직체를 구성함으로써 높은 소득을 올리게 되었다. 1982년 2월 조직된 강동 깻잎작목반은 1985년 전국 새마을 협동 조직 대상을 수상할 만큼 성공적인 활동을 하였다. 강동깻잎은 1985년 전국 농산물 품평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강동 깻잎은 잎살이 두터우면서도 부드럽고 오랜 기간 신선도가 유지되어 깻잎 특유의 맛과 향이 풍부하고 국내외로 출하된다.
재배력
서리 피해가 없는(서리가 끝나는 날(만상일)) 4월 하순~5월 상순에 파종하여 개화기인 9월 하순까지 잎을 수확하고 후기에는 종실을 수확하는 작형이 적합하다.
노지재배
- 4월 하순, 7월 하순:친환경 비료를 섞어 밭갈이 후, 이랑 만들기
- 파종 후 멀칭:멀칭을 함으로써 잡초의 생장억제와 쾌적한 환경으로 작업능률을 올릴 수 있다.
- 파종 20일 후 :1차 솎음, 파종 30일 후 :2차 솎음
- 고랑의 잡초는 괭이로 제거 후 나머지 부분은 수작업으로 직접 제거
- 추비:요소를 물에 녹여서 관주
-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시로 관주하여 수분 공급
- 6월, 9월:수확
시설재배
- 8월 중하순 : 파종
- 솎음작업 : 본엽 1~2회 출현시
- 전조 : 본엽 3매 출현시
- 수확 : 파종 후 40~50일 후부터 15~20일 간격으로 수확
재배관리기술
재배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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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적 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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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뿌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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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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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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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기술
차먼지응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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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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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응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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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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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서구메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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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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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잎벌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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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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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의 유래
국화는 동양에서 재배하는 관상식물 중 가장 역사가 오랜 꽃이며, 사군자의 하나로 귀히 여겨왔다.
중국 원산이라고 하나, 그 조상은 현재 한국에서도 자생하는 감국이라는 설, 산국과 뇌향 국화와의 교잡설, 감국 산구절초와의 교잡설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재배를 시작한 시기는 당대(唐代) 이전으로 추정된다.
국화는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서 널리 가꾸어 온 꽃이며,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서는 ‘풍토에 강한 가을 화단의 대표적 꽃으로 끈기를 상징하여 구민 정신을 나타낸다’고 여겨 1989년 구화(區花)로 지정하였다.
국화의 기원은 중국에서는 약 5,000년 전부터, 일본에서는 17~18세기부터, 구미에서는 18~19세기부터 재배되어 왔으나 품종 개발의 근거는 분명치 않다. 육종 기술이 없었던 시절에는 자연 교잡 또는 자연 돌연변이에 의한 변이체를 선발하여 재배에 이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국화는 감국과 구절초를 중심으로 한 다수종의 혼합체인 것으로 생각된다.
국화는, 기록은 분명치 않으나 육종의 역사가 오래되고 다양한 형태와 화색, 생태형을 갖추고 있어 자생종과의 차이가 많고 따라서 원종을 직접 육종에 이용하는 일은 드물다. 현재의 국화 육종은 일본이 가장 앞서 있고, 유럽의 국화도 1860년경 일본으로부터 영국에 흘러 들어간 것이 시발점이 된 것으로 보인다.
중형의 스프레이 국화는 1974년 다시 유럽에서 일본으로 도입된 것이 처음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절화용 국화가 유행되기 전에는 주로 다양한 형태의 관상용 대국이 많이 개량되었다.
브랜드 현황
강동동국화작목반
국화의 특징
개화 형태에 따라 하나의 꽃대에 하나의 꽃을 피우는 스탠더드 국화로 흔히 장례식이나 제례용으로 사용되는 흰색, 노란색이 국내에서는 유통되고 있으며, 하나의 꽃대에 여러 개의 꽃을 피우는 스프레이국화로 보통 꽃꽂이나 꽃다발용으로 사용되며 시장이나 화원에서 보이는 다양한 색들이 많이 재배되고 있다. 국화는 화색이 아주 다양하고 화형도 가장 흔하게 보이는 홑꽃형을 비롯하여 겹꽃형, 아네모네형, 탁구 공 같은 폼폰형, 가늘고 긴 거미줄 모양 같은 스파이더형까지 다양하다. 최근에는 실내 인테리어용으로 사용되는 분화용(초장이 30㎝ 미만) 국화들도 많이 선을 보이고 있다.
추위에 아주 강하여 노지에서 월동이 가능한 여러해살이 화초로 낮의 길이가 12시간 이하 상태에서 꽃눈분화가 이루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재배력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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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재배 | 수확 | 삽목 | 정식 | 수확(재절화재배) |
재배관리기술
번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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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꽃 생산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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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 재배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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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림 재배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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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기술
흰녹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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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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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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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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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곰팡이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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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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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하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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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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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의 유래
중국 문헌에 “고려의 상추가 질이 좋다”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를 통해 우리나라에 상추가 전대된 것은 고려 시대 이전으로 추정할 수 있다.
1960년대 이후 부산광역시 강서 지역에 전문적이고 상업적인 농업이 자리 잡으면서 1970년대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고등 소채[채소] 재배가 본격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추도 배추, 깻잎, 쑥갓 등과 함께 많이 재배되기 시작하였다.
브랜드 현황
대저상추(포기상추), 대저토말린상추(잎상추), 강동토말린상추(잎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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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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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토말린상추
상추의 특징
상추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해서 다소 쌀쌀한 기후에도 잘 견디는 잎채소이다. 일반 가정에서는 텃밭이나 정원, 조그마한 공터만 있어도 쉽게 재배할 수 있으며 용기에 흙을 담아 베란다나 옥상 등에서도 손쉽게 길러 먹을 수 있다.
상추의 종류는 크게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양배추와 같이 잎이 서로 겹치면서 단단하게 결구하며 압력을 가하면 쉽게 부스러지는 결구 상추, 결구가 된 부분이 황백색으로 겉잎과 대조를 이루며 결구한 잎을 쉽게 벗길 수 있는 반결구 상추, 주로 쌈 채소로 이용하는 잎 상추, 줄기를 먹는 줄기 상추가 있다.
부산광역시 강서구 일대에서 재배되는 상추는 노지 상추와 시설 상추로 분류되는 잎 상추로, 시설에서는 적축면[포기]상추, 노지에서는 치마 상추가 주로 재배되고 있다. 신선하고 고향의 맛이 물씬 풍기는 유기농 상추를 전국 각지로 연중 출하하고 있다.
재배력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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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재배 | 수확 | 파종 | 정식 | 수확 | 수확 |
포기 상추는 포기째 수확하는 품종으로 겨울 시설재배의 경우 9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3기작 재배하고, 잎상추의 경우에는 1회 정식으로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계속 수확한다.
재배관리기술
재배 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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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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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뿌리기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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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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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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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기술
균핵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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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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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곰팡이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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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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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음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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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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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의 유래
산딸기는 우리나라 고유의 토종작물이며 쌍떡잎식물 장미과에 속한다.
산에 자생하던 산딸기를 재배하기 시작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경남 김해지역이 주산지이며, 인근에 위치한 부산 강서구에서도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브랜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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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산딸기(연구회)
산딸기의 특징
산딸기 품종은 재래종, 왕딸기, 흑딸기 등이 있다.
산딸기에는 다른 과실류에 비해 불포화 지방산과 베타카로틴 함량이많으며,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의 전구물질로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방지 및 항암 작용을 한다.
재배력
산딸기재배는 가온재배, 무가온재배, 노지재배 등 작형이 구분되어 있으며, 3월~6월에 걸쳐 출하된다.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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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재배 | 추비 가온 | 시설 수확 | 시설 수확 | 노지 수확 | 퇴비 전정 | 비닐 피복 |
재배관리기술
산딸기 자생지는 숲속에서 나뭇잎이 지표면을 덮고 있어 유기물이 풍부하고 습도가 보존되는 환경이다.
따라서 산딸기포장은 충분한 유기물을 투입하고, 토양습도를 유지시켜야 한다. 그러나 뿌리가 깊게 뻗지 않으므로, 이랑을 높게 만들어 물빠짐은 잘 되도록 하고, pH= 5.5~6.5의 약산성을 유지해야 한다.
산딸기는 1년생 가지에서 개화하므로 가지가 충분히 자라야 다수확이 가능하다.
병해충 방제기술
무름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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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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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점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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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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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곰팡이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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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의 유래
지중해 연안과 소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잎은 두껍고 털이 없으며 분처럼 흰빛이 돌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주름이 있어 서로 겹쳐지고 가장 안쪽에 있는 잎은 공처럼 둥글며 단단하다.
양배추의 야생종은 아직 유럽과 지중해의 바닷가와 섬에 남아있다. 이것을 최초로 이용한 것은 서부 유럽의 해안에 살던 토착민들이며, 기원전 600년경에 유럽 중서부에 살던 켈트족(族)이 유럽 곳곳에 전파시켰다.
브랜드 현황
양배추는 부산 강서구의 가락동, 강동동, 대저동에서 생산하고 있다.
양배추의 특징
양배추는 미국의 타임지가 선정한 서양 3대 장수식품 중 하나이다. 양배추의 비타민U 성분은 위궤양 치료의 효과가 있고 위장관 내 세포의 재생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암 예방, 혈액순환, 해독작용, 변비 개선 등의 효능이 있다.
양배추는 부위별로 영양소 함유량이 다른데, 겉잎에는 비타민 A와 철분, 칼슘이 풍부하고 하얀 속잎에는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 함량이 높다. (네이버 지식백과)
재배력
재배법은 크게 봄 재배, 여름재배, 가을 재배로 나눌 수 있다. 봄 재배는 고랭지에 적합한 재배법이고, 여름재배는 6~8월에 파종하여 11월에서 그 다음 해 4월까지 수확한다. 가을 재배는 남부 지방에 적합한 재배법으로 9월 중순~10월 초에 파종하고 다음 해 4~7월에 수확한다.
재배관리기술
재배 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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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적 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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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뿌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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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심기 및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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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기술
무름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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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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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핵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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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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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뿌리썩음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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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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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가루 진딧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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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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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좀나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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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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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의 유래
표고 재배는 중국에서 AD 1000년경에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당시의 재배법은 나무에 상처 내고 두드리는 ‘충격 재배법’ 형태이었다. 약 400~500년 후인 15세기 무렵 일본에 이와 같은 재배법이 중국으로부터 도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문화의 전래가 대개 중국에서 우리나라를 거쳐 일본으로 전해지는데, 아쉽게도 우리나라의 표고재배 기록은 그 사이에 없다. 우리나라의 제주도를 포함하여 남부 지방에서 주로 표고가 생산된 기록들이 조선시대에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우리나라를 거쳐 일본으로 표고 재배법이 전해졌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브랜드 현황
부산 철마 버섯, 알천 표고버섯농장
표고버섯의 특징
표고버섯은 담자균류 주름버섯목 느타리과의 버섯으로 한국∙일본∙중국 등에서 생표고 또는 건표고를 버섯 중에서 으뜸가는 식품으로 이용한다.
비타민 C의 함량이 버섯 중에서 가장 많으며, 양질의 섬유질이 많아 함께 먹는 식품 중의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억제한다. 에리타데닌이라는 물질이 들어있어 혈압을 떨어뜨리는 특이한 효능이 있고 기장에선 표고버섯을 원목에 재배하는 원목재배와 인공적인 조건을 만들어 재배하는 배지 재배가 주를 이루며, 상수원 보호구역인 철마면에서 주로 생산되고 있다.
무농약 인증을 받은 알천 표고버섯은 토마토로 유명한 대저 2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일조가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태양 건조하여 비타민 D가 풍부하다. 그리고 적당한 일광욕과 습도 관리로 고품질 버섯(화고 버섯) 생산 비율이 높다.
재배력
- 균상재배방식:5단 대만식 표고버섯 재배사
- 2월~4월, 9월~11월 : 연 2회 배지 입상(배지는 참나무 톱밥, 미강 등이 배합된 재료에 표고버섯종균이 접종된 것으로, 120~150일 숙성된 것으로 구입)
- 배지는 6개월간 사용(3~5회 수확, 수확이 끝난 배지는 채소작물의 거름으로 재사용 됨)
- 영양공급은 별도로 하지 않음(표고버섯이 참나무에 기생하여 참나무의 영양분을 흡수)
- 물 관리:표고버섯을 발아시키기 위해 충격요법을 시행할 때 수분 공급
- 충격요법으로 표고버섯을 발아시킴:충격요법은 수분 공급법 또는 10℃ 이상의 온도 편차를 이용한 온도 충격요법이 있음. 한 달에 한 번 정도 두 가지 충격요법을 번갈아가며 사용
- 충격요법 후 4~5일이 지나면 표고버섯이 발아되어 나오고 그 이후로 열흘 후에 수확함(수확 후 10~15일 휴식기를 가진 뒤에 다시 충격요법 사용)
- 수확 시기:연중(7~8월 제외)
재배관리기술
생장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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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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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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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이온농도(P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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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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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기술
푸른곰팡이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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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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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단추버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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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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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두꺼비 하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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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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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의 유래
꿀은 아무런 가공의 필요 없이 손쉽게 얻고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이미 오래 전부터 이용해왔던 듯 이집트의 피라미드에서는 약 3천년 전의 꿀단지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신라시대에 꿀이 사용된 기록이 [삼국사기]에 보이고 있으며 [일본서기]에는 백제왕자가 일본에 양봉법을 전하였다는 기록이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양봉은 고구려 동명성왕 때 재래종 벌인 동양종꿀벌이 인도로부터 중국을 거쳐 들여와 기르기 시작한 것이 처음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농경생활의 발전과 함께, 꿀벌을 기르는 형태가 생겼을 것으로 추척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현황
부산꿀벌연구회
꿀의 특징
벌꿀은 밀원에 따라 유채꿀, 아카시아꿀, 밤나무꿀, 잡화꿀 등 천연꿀과 사양꿀로 분류한다.
사양꿀은 설탕을 먹여 생산하는 꿀로, 탄소동위원소비 -23.5‰를 기준으로 이보다 낮으면 천연꿀, 이보다 높으면 사양꿀로 구분한다.
농일반적으로 벌꿀은 수분 17~20%, 당 76~80%로 이루어져 있다. 당은 포도당과 과당이 주성분이며 이들 단당류는 체내 장벽에 직접 흡수되어 간에 저장된다. 그 외 아미노산, 단백질, 칼슘, 마크네슘, 인, 칼륨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은 거의 없다.
또한 채밀장소에 따라 국내 최대 밀원인 아카시아꽃의 개화시기에 맞춰 이동하면서 채밀하는 이동식 양봉과 한 장소에서만 채밀하는 고정식 양봉으로 분류한다.
부산꿀벌연구회에서 생산하는 꿀은 대부분 이동식 양봉으로 아카시아꿀이 가장 많다.
아카시아꿀은 장조절 기능이 있으며, 밤나무꿀은 이뇨작용, 활력증진, 장 소독기능이 특징이며, 잡화꿀은 무기질이 매우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간혹 벌꿀이 굳어지는 현상이 생길수도 있는데, 이는 과당보다 포도당이 많고, 온도가 15도 이하일 때, 그리고 화분 혼입이 많을 때 잘 발생한다. 그리고 초본류에서 생산한 꿀에서 결정현상이 잘 발생한다.
재배력
시기 | 봉군관리 | 병해충 방제 | 생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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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 월동 | ||
2월 | 월동 | ||
3월 | 봉군 축소 물, 화분급여 | 꿀벌응애방제, 노제마 방제 | 자운영, 유채, 벚꽃 채밀 |
4월 | 산란유도 | 자운영, 유채, 벚꽃 채밀 | |
5월 | 아카시아꿀 채밀 | ||
6월 | 봉군증식, 여왕벌 양성 | 밤, 때죽나무 채밀, 화분과 로열제리 생산 | |
7월 | 봉군증식, 여왕벌 양성, 응애방제, 혹서기 관리, 먹이공급 | 꿀벌응애방제 | |
8월 | 혹서기 관리, 먹이공급 | 꿀벌응애방제 | 매밀꿀 채밀 |
9월 | 혹서기 관리, 먹이공급 | 말벌방제 | 매밀꿀, 싸리꿀 채밀 |
10월 | 월동먹이 공급 | 말벌방제 | |
11월 | 꿀벌응애방제 | 프로폴리스 생산 | |
12월 | 월동포장 | 꿀벌응애방제 | 수분용 봉군 임대 |
재배관리기술
입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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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통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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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통구입 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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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통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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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군 증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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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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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기술
꿀벌 노제마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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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말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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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응애, 중국가시응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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