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헌 들락날락은 1985년 부산시장 관사의 경호원 숙소로 사용되었다가, 2013년에는 부산시 공무원 시험 출제 장소인 '집현관'으로, 2019년 7월 1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숲속 체험관'을 거쳐 2024년 9월 복합문화공간 '도모헌'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으로 새롭게 개관했습니다.
'도모헌 들락날락'은 자연놀이터를 표방하는 곳으로 구조적이고 기능적인 구성으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자연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재료를 활용해 마감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성을 중시하여 내구성이 뛰어난 튼튼한 놀이 공간입니다.
새롭게 태어난 도모헌 들락날락의 1층에는 안내데스크를 비롯해 사서실, 놀이체험실, 숲속 야외 체험실이, 2층에는 어린이도서관, 영어학습존, 스마트 플레이룸 등 다양한 놀이 및 체험 요소가 마련돼 있습니다.
도모헌 들락날락이 아이들이 무궁무진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