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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환경보전
2.폐기물관리
3.하수관리
4.오수관리
6. 하천·바다 살리기 가. 필요성 최근 녹조·적조발생으로 인하여 하천과 바다 오염에 대한 우려가 증대되고 있고, 특히 하천에 대해서는 단순한 수질개선 차원을 넘어 하천생태 회복과 치수공간 조성에 대한 시민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해양도시 이미지와 직결되는 바다오염 문제에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따라서, 우리 시에서는 하천·바다 살리기를 시의 환경비전인「녹색도시부산21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하되, 현재 추진중인「푸른부산가꾸기 운동」과 병행 추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거양하고, 단기적으로는 당면한 FIFA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Clean Asiad를 위한 정화활동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며 장기적으로는 제도개선, 투자증대와 함께 체계적인 생태복원사업으로 발전 추진해갈 것이다. 이를 위하여 가능한 시민들에게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Amenity개선효과를 체감하도록 하여 참여분위기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주민, 관련단체, 전문가들과 긴밀한 파트너쉽 형성을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
나. 2002년도 추진계획 하천과 바다(해수욕장)별로 시민단체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시민운동으로 적극 전개해 나가며 이와 병행하여 하천 살리기는 치수적 측면이외 자연생태 측면을 함께 고려하여 수질개선을 위해 차집관거를 집중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하천 건천화에 따른 유지용수확보 방안을 강구토록 하고 하천 자정능력 회복을 위한 자연형 하천조성 확대와 하천을 친수공간으로 조성, 시민휴식공간으로 활용도 병행할 계획이며, 향후 하천복개를 엄격 규제하고 하천유입 미처리 오·폐수 지역에 대한 지도· 단속을 강화하겠으며, 마을하수도 등 소규모 공동처리시설에 대한 시비지원을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바다 살리기는 바다의 주 오염원인 육상의 오·폐수 차단을 위해 하수처리장과 하수관거 확충을 조기 실현하고 방류수질 개선을 위해 고도처리공법 도입과 해저쓰레기 무단투기방지 및 청소를 강화해 나갈 것이며 또한 바다유입 불법 미처리시설의 집중 단속과 병행하여 낚시터주변의 중점 정화활동과 해양오염방지대책을 수립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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