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대역사관
2025년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월간 공연 '바다의 소리'
2월 첫 공연 - 홍진표 트리오의 '바다의 소리를 들어봐'
복합문화공간 별관에서 열리는 월간 공연은
클래식, 재즈, 인디음악, 국악,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는 별관의 대표 프로그램 입니다.
2023년에는 '원도심 연가(戀歌)', 2024년에는 '부산이 좋아'라는 주제로 공연을 구성해 시민 여러분과 만났는데요.
2025년에는 '바다의 소리'를 주제로 바다와 관련한, 바다와 닮은 곡과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해양도시 부산의 선곡표’가 될만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 첫 무대를 장식해 줄 주인공은 부산의 재즈팀인 '홍진표 트리오' 입니다.
뉴질랜드 출신 재즈 피아니스트 홍진표(Piano.er)를 주축으로,
베이시스트 김대경, 드러머 고명석로 구성된 홍진표 트리오는
바다, 고래 등을 모티프로한 곡을 비롯해, 다양한 자작곡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부드럽거나 때론 거친 재즈 선율에 몸을 싣고,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 경험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 공연 개요
• 행사명 : 월간 공연 <바다의 소리>
• 출연팀 및 공연명 : 홍진표 트리오의 '바다의 소리를 들어봐'
• 세부 출연자 : 홍진표(피아노, 작곡), 김찬옥(베이스), 김효기(드럼)
• 일시 : 2025년 2월 22일(토) 오후 4시~5시
• 장소 :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1층 로비
○ 접수 사항
• 접수기간 : 2025. 1. 25.(목) 10:00 ~ 선착순 마감(약 50명)
• 접수방법 : 부산근현대역사관 홈페이지 > 교육/행사 > 강좌/교육신청
• 유의사항 : 하나의 아이디로 동행 3명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 공연 내용
• 진행 순서 및 연주 곡목
16:00-16:20 1부 공연
1. 흐름의 강요 속에서 - 자작곡
2. Dreams are made here(꿈이 자라는 곳) - 자작곡
3. NDS(force of torture)(세월의 산물) - 자작곡
16:20-16:35 토크
16:35-16:55 2부 공연
4. Morpheus(모피어스) - 자작곡
5. Tame yourself I(내면의 조율 1) - 자작곡
6. Tame yourself II(내면의 조율 2) - 자작곡
7. Looking beyond today(지금을 넘어서) - 자작곡
16:55-17:00
클로징, 앵콜곡
○ 접수 시 유의 사항
• 하나의 아이디로 동행 3명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 반드시 부산시청 통합예약시스템 회원가입 후 진행해주십시오.
• 비회원일 경우 등록된 정보가 일치하지 않아 문자발송 등에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반드시 회원가입 후 신청바랍니다.
• 신청 후 반드시 접수 완료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접수가 완료되면 마지막 화면에 ‘감사합니다’ 문구가 뜹니다.
(홈페이지 마이페이지 > 예약현황 > 신청상태 “완료”, “승인”이 확인되면 접수 완료)
• 접수기간 내 취소가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부득이 불참할 경우, 신청 기간 내 취소하셔서 다른 분들께서 참여 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 현장 및 전화 접수 및 대기는 받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