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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접수마감] 8. 12.(토) 별관 살롱 <사물의 인문학> - 소설가의 "동백꽃"

부서명
부산광역시 부산근현대역사관 운영팀
전화번호
051-607-8034
작성자
하은지
작성일
2023-07-23
조회수
1229
첨부파일
내용

8월-살롱-배너-001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인문학 프로그램 《별관 살롱》

소설가의 ‘동백꽃’ 이야기 

 

 

2023년 ‘사물의 인문학’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살롱>은 

여러 분야의 지성인을 초청해 사물을 화두로 이 시대에 필요한 일상의 철학과 사회상을 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오는 8월 12일 오후 2시, 인문학 복합공간인 별관에서 열리게 될 별관 살롱은 소설가 정영선 작가와 함께합니다. 

 

1997년 중편소설 「평행의 아름다움」으로 문예중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정영선 작가는 

굴절의 한국 현대사에서 소외되거나 희생된 이들에 줄곧 주목해왔는데요. 

그중 2023년 그녀의 여섯 번째 작품 『아무것도 아닌 빛』은 

일제강점기부터 오늘날까지 긴 세월을 관통한 90세 남녀의 삶을 다룬 장편 소설로 

특히 사라져가는 빨치산과 원폭 피해자의 실제 구술을 다루며 어둠 속에 가려진 존재를 증명하고 빛을 부여합니다.  

 

역사와 문학을 날실과 씨실로 삼아, 생동감 있는 세계를 구축하는 그녀의 작품 세계와 창작 방식,

그리고 '동백꽃'이라는 사물을 화두로 인간을 지탱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정영선 작가를 만나봅니다.  

 

 

○ 행사 개요 

 

• 행사명 : 별관 살롱 <사물의 인문학>

 

• 초청자 : 소설가 정영선 

 

• 일시 : 2023. 8. 12.(토) 오후 2시~3시 30분

 

• 장소 :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1층 로비

 

• 대상 : 누구나 신청 가능(선착순 40명) *사전접수 필요  

 

• 관람비 : 무료

 

 

​○ 행사 내용  

 

• 소요시간 : 1시간 30분

 

• 진행 순서 : 오프닝 ‣ 강연(50분) ‣ 토크 및 질의응답(30분) ‣ 클로징 

 

 

○ 접수 사항

 

• 접수기간 : 2023. 7. 26.(수) 10:00 ~ 선착순 마감(40명)

 

• 접수방법 : 부산근현대역사관 홈페이지 > 교육/행사 > 교육신청

 

 

<필 독>

 

 • 하나의 아이디로 1명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 반드시 부산시청 통합예약시스템 회원가입 후 진행해주십시오.

 

   비회원일 경우 등록된 정보가 일치하지 않아 취소가 불가하거나 문자발송 등에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반드시 회원가입 후 신청바랍니다.

 

 • 신청 후 반드시 접수 완료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접수가 완료되면 마지막 화면에 ‘감사합니다’ 문구가 뜹니다.

 

   (홈페이지 마이페이지 > 예약현황 > 신청상태 “완료”, “승인”이 확인되면 접수 완료)

 

 • 접수기간 내 취소가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부득이 불참할 경우, 신청기간 내 취소하셔서 다른 분들께서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 취소석이 발생할 경우, 다시 예약접수가 활성화됩니다.

 

 • 전화 접수 및 대기는 받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