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장

부산 최초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

'부산콘서트홀'이 6월 20일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비수도권 최초의 파이프오르간 설치는

많은 음악 애호가가 주목하는

'세계적인 전문 콘서트홀'로서의 상징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화예술은 도시의 품격인 동시에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정명훈 클래식부산 초대 예술 감독님께서 말하신

'아시아 클래식 음악의 빛나는 별들이 모이는

콘서트홀로 만들겠다'는 그 다짐처럼

부산 시민들이 세계적 수준의 콘텐츠들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도 폭넓은 기회와 성장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