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부산
천막농성 이튿날이 밝았습니다.
어제 내린 눈이 밤사이에 얼어붙었지만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우리의 열망은 더 뜨겁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오전 국회 행안위 회의실 앞에서 피켓 시위를 하며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였습니다.
또 부산여성단체협의회가 직접 쓴 손편지를
299명의 국회의원께 전달하였습니다.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간절히 외치는
330만 부산시민의 목소리가 국회의원들에게 닿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