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부산
우리 시는 3년 전 BGF리테일과
부산물류센터 투자 업무협약을 맺었고
오늘 드디어 2년 뒤 가동을 목표로
신규 물류센터 건설의 첫 삽을 뜨게 되었습니다.
제가 취임한 이후 공을 들여왔던 목표 중 하나가
대기업 투자유치였기에 이번 기공식이 더욱 감개무량합니다.
이번 물류센터는 2천2백억 원을 투자하는
BGF리테일의 가장 큰 물류센터로
8백여 명의 신규인력을 고용하며
부산의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앞서 투자유치한 롯데쇼핑, 쿠팡, LX인터네셔널 등이
모두 부산에 조성된다면 부산의 세계적 물류 인프라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들 물류센터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실현할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