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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부산


민선8기 출범 2주년 기념 사진1 민선8기 출범 2주년 기념 사진2 민선8기 출범 2주년 기념 사진3 민선8기 출범 2주년 기념 사진4 민선8기 출범 2주년 기념 사진5 민선8기 출범 2주년 기념 사진6

혁신의 파동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민선 8기 부산 시정이 출범 2주년을 맞았습니다. 


돌이켜보면, 

민선 8기 시정의 두 가지 키워드는 "혁신"과 "행복"이었습니다.


혁신은 '글로벌 허브 도시'로, 

행복은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으로 표상되었습니다.


부산을 글로벌 허브 도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 것은 

민선 8기 부산 시정만의 목표가 아니라 

부산시민 모두의 한결같은 꿈이라 믿습니다. 


그 꿈을 향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달려왔기에 

지난 2년은 매 순간 너무나 애가 타고 바쁜 시간이었으면서도 

또 한편으로 가장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늘 공적인 선의를 앞세워 일하려 했습니다. 

나무를 보기 전에 숲을 먼저 보고 나무를 보고자 했습니다. 

우리 공무원들을 신뢰하고 믿음을 토대로 혁신하고자 했습니다. 

현장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일도 많았고, 

제 부덕의 소치로 모든 분을 만족시키지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더 낮은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우리 시민과 나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드려 감사드리고 

'내게 힘이 되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