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매니페스토
부산시는 11월 19일 '품격있는 디자인 도시 부산'을 주제로 제4차 시민행복부산회의를 열고, '부산을 바꾸는 빅 디자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2026년까지 610억 원을 투입하여 8개 중점과제를 추진하며, 부산의 공적 공간을 개선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글로벌 허브 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를 통해 행복한 시민, 매력적인 도시를 만드는 미래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