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숙도 에코센터 식물들을 관찰하며 플로킹 활동을 하였는데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은 대체적으로 깨끗하고 나무 아래나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외진곳에 담배꽁초, 양말, 비닐봉투등 쓰레기가 있었다.
평소에 잘 보지 못했던 들꽃과 을숙도의 자랑 핑크뮬리를 볼 수 있어 가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방이깨비, 메뚜기, 개구리등 을숙도의 다양한 동물도 관찰 할 수 있었다. 을숙도 플로킹을 통해 환경도 지키고 다양한 동ㆍ식물 관찰 걷기운동까지 할 수 있어서 1석 3조의 활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