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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다 걸어 봤는데 결국 부산이 최고더라”
조현경 2025-02-05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금정지회 강상욱 회장은 자타 공인 맨발걷기 달인이다. 5년째 부산을 비롯한 전국의 명소를 맨발로 걸으며 맨발걷기를 알리고 있다. 100대 명산 중 30개 산을 맨발로 올랐다. 계절을 불문하고 산과 해변을 맨발로 걷고 있다. 하루 1만2천보를 걷는... -
바다·숲 다 품은 부산은 "맨발걷기 성지"
조현경 2025-02-05
부산시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시민 2만1천여 명 참가 ‘열풍’올해는 임랑·일광·송도서 진행전국에 ‘맨발걷기’ 열풍이 불고 있다. 맨발걷기의 영어표현은 ‘어싱(Earthing)’이다. 지구(Earth)에 ‘ing’가 붙은 말로, 직역하면 ‘접지(接地)’이다. 땅을 밟으... -
그레코로만형? 자유형? 레슬링 미리 알아두기!
부산이야기 2025-02-04
레슬링은 고대 그리스부터 이어져 온 맨몸 격투기다. 현대 공식 레슬링은 3분 2회전으로 진행된다. 1회전 3분 경기 후 30초를 쉬고, 다시 3분 경기를 이어간다.레슬링은 지름 11m 원모양 경기장 안에서 펼쳐지며 상대 선수의 두 어깨를 바닥에 눌러 1~2초간 움직이지... -
레슬링의 도시 부산… 2025년 그 명성 다시 한번
조현경 2025-02-04
부산은 레슬링의 도시로 명성이 높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레슬링 자유형 62㎏급에서 부산 출신의 양정모 선수가 광복 이후 대한민국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레슬링 성지가 됐다. 사직아시아드주경기장 서쪽에 그의 이름을 딴 ‘양정모금메달획득기념종합실내훈련... -
부산을 걷다 ② 삼락생태공원서 사상역까지
조현경 2025-02-04
낙동강하구 생태공원의 ‘강변 숲길’은 호젓한 시골길 느낌이다. 겨울이 깊어갈수록 추위 또한 매서워지고 풍광은 더욱 삭막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낙동강하구 삼락생태공원의 겨울은 앙상하지 않다. 물비늘이 반짝이는 겨울 강은 자연이 뿌려놓은 겨울이야기로 따뜻하다. 갈대 사이로... -
갤러리조이, ‘감정의 스펙트럼’ 2월 28일까지
구동우 2025-02-04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에 위치한 갤러리조이가 작가 레오 김(LEO KIM)의 강렬한 작품을 선보이는 기획전 ‘감정의 스펙트럼’을 2월 28일까지 연다.레오 김은 사랑의 감정을 강렬하고 독립적인 시각으로 그려내는 것으로 평가 받는다. 그의 그림 속 레오파드 무늬는 단순한 ... -
해운대문화회관, 디즈니 OST 콘서트 2월 9일
구동우 2025-02-04
‘우리가 사랑한 디즈니 OST 콘서트 2025’가 2월 9일 일요일 오후 5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열린다. 모든 세대가 사랑하는 ‘디즈니 영화 OST’를 클래식 앙상블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다. 피터팬, 신데렐라, 미녀와 야수, 라푼젤, 백설공... -
북구문화예술회관, 뮤지컬 ‘사과가 쿵’ 2월 8일
구동우 2025-02-04
어린이 뮤지컬 ‘사과가 쿵’이 2월 8일 토요일 부산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오전 11시, 오후 2·4시 3차례 공연. 동화 속 세계가 무대로 튀어나오는 국내 최초 ‘팝업 뮤지컬’로, 하늘에서 쿵! 하고 커다란 사과가 떨어지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애... -
금정문화회관, 뮤지컬 ‘책 먹는 여우’ 2월 8일
구동우 2025-02-04
어린이 뮤지컬 ‘책 먹는 여우’가 2월 8일 토요일 금정문화회관 은빛샘홀에서 오전 11시, 오후 2·4시 3차례 공연한다. 독일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동화를 뮤지컬로 제작한 이 무대는 책이 주는 상상력과 즐거움을 어린이들에게 선사한다.주인공은 책을 읽은 후 소금과 ... -
부산근현대역사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순회전
구동우 2025-02-04
부산근현대역사관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공동으로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오는 2월 23일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각 도시에서 여는 순회전시다.1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