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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부산시청 볼링팀’… 스트라이크
조현경 2025-04-10
부산은 전국적으로도 볼링 인구가 많은 도시다. 부산 전역에 볼링장이 있고, 동호인 활동, 아마추어 대회도 활발하다. 부산광역시는 시민의 이 같은 열기를 반영해 일찍부터 볼링팀을 운영해 왔다. 1985년 창단한 부산시청 볼링팀은 전국 최초의 실업 볼링팀이자 최장수 볼링팀... -
탁구 치기 좋은 부산, “재미·건강 다잡으세요”
조현경 2025-04-10
△사진 : 이미지투데이가로 152.5㎝, 세로 274㎝ 녹색 테이블 위 작은 공이 정신없이 돌아다닌다. 눈과 라켓으로 공을 쫓다 보면 어느새 온몸은 땀범벅이 된다. 최근 탁구의 인기가 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월 발표한 ‘2024 국민생활체육조사’에 따르면 ... -
부산, 전국 최초 ‘체육국’ 신설… “국제 스포츠 도시로 간다”
조현경 2025-04-10
부산이 생활체육 천국을 넘어 ‘국제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행정 지원을 강화한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3월 5일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체육국’을 신설하고 스포츠 행정의 컨트롤타워를 본격 가동했다. 체육국은 체육정책과, 생활체육과, 전국체전기획단 3개 과와 12개 ... -
걷기 좋은 부산 갈맷길… 경남은 남해바래길
조현경 2025-04-04
부산과 경남은 한 뿌리다.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는 행정통합을 통해 교류·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부산시보 ‘부산이라 좋다’는 두 지자체의 행정통합을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부산 근교 경남 나들이 코너를 격월로 소개한다.부산에 걷기 좋은 갈맷길이 있다면, 경남은 ... -
해처럼 환하고 아침처럼 신선한 동부산을 걷다
조현경 2025-04-04
길은 뭘까. 왜 걸을까. 길은 그렇다. 길만 걸으면 길밖에 안 보이지만 길에 어찌 길만 있으랴. 길 말고도 보이는 것들. 수평선 너머, 무지개 너머 뭉클한 그 무엇. 잠시 멈춰서 돌아보면 앞만 보고 걸을 때는 결코 볼 수 없는 것들.욜로갈맷길은 부산의 길. 갈맷길과 함... -
시민의 일상에 예술을 더하다 …‘시민뜨락축제’ 4~5월 개최
구동우 2025-04-02
부산문화회관이 4~5월 매주 금요일 또는 토요일 부산 곳곳 야외 공간에서 ‘2025 시민뜨락축제’를 연다. 시민이 부담 없이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다. ‘시민의 일상에 예술을 더하다’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해 시민뜨락축제는 부산시민회관 앞 광... -
“부산, 청년이 연극하기 좋은 도시…시민이 연극 보기 좋은 도시”
구동우 2025-04-02
제43회 부산연극제가 4월 3일 오후 7시 30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막한다. 올해 부산연극제는 4월 20일까지 13편에 달하는 국내외 작품을 도시 전역 공연장 5곳에서 선보이는 ‘연극 축제’다. 영화의전당, 백양문화예술회관, 용천소극장, 6번출구소극장 등에서 ... -
아시아 최초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루프 랩 부산’ 첫선
구동우 2025-04-02
부산에서 아시아 최초로 대규모 디지털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기발하고 신기한 국내외 미디어아트 작품을 감상하고 거래까지 할 수 있는 축제다. 디지털 미디어아트 분야는 디지털 사진과 영상, 이미지, NFT(대체 불가능 토큰),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 -
부산서 미술품 사고파는 ‘큰 장’ 선다
구동우 2025-04-01
부산에서 국내외 주요 화랑의 미술품을 사고파는 ‘큰 장’이 선다. 부산화랑협회는 4월 3~6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 BAMA 제14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를 개최한다.올해는 ‘WITH, 지속 가능한’을 주제로, 132곳의 갤러리가 참여해 4천여 점의 작품을 ... -
“인프라 잘 갖춘 부산… 어디서든 배드민턴 즐기세요”
조현경 2025-03-14
부산은 배드민턴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체계와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다. 부산 전역의 배드민턴 인프라와 전문 강사 파견, 전문 선수 양성을 돕기 위해 ‘부산광역시 배드민턴협회’가 운영중이다. 지난 1월 23일 부산시 배드민턴협회 김수현 회장사진이 취임했다. 배드민턴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