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백남준, 그리고 백남준》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 ③

교육시작일자

2025. 2. 23.(일)

교육종료일자

2025. 2. 23.(일)

교육장소

부산현대미술관 2층 전시실 극장

내용

오는 2월 23일 일요일, 《백남준, 백남준, 그리고 백남준》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 세 번째 시간이 진행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시: 2025. 2. 23.(일) 14:00·15:00·16:20(3차시)

◾ 장소: 부산현대미술관 2층 전시실 극장

※ 프로그램 진행으로 극장 상영은 미운영합니다.

◾ 참여: 온라인 사전예약(부산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현장참여

◾ 차시 별 세부 내용:

- 1(14:00)

주제: 백남준과 미래의 텍스트

강사 및 패널: 심완선(SF 평론가), 이경희(소설가, 〈테세우스의 배〉), 김동식(소설가, 〈회색인간〉)

내용: 백남준이 쓴 다양한 글을 모은 〈백남준: 말에서 크리스토까지〉를 중심으로, SF 문학 평론가 심완선, 그리고 많은 팬을 확보한 SF 소설가인 이경희 작가와 김동식 작가가 백남준의 텍스트를 읽고 느낀 점, 그리고 미래 사회를 예견했던 백남준의 상상력과 현대 SF 소설의 접점에 대해 대담한다.

- 2(15:00)

주제: 스트리밍 미디어아트

강사 및 패널: 허대찬(앨리스온 편집장), 심상훈(㈜베스트오퍼 대표, VIDO 운영자), 오대우(널 위한 문화예술 대표)

내용: 백남준의 유산 아래 2000년 이후 한국 미디어아트의 다양한 면면을 소개하고, 예술 감상을 촉진하는 매체로서의 유튜브 채널 널 위한 문화예술, 그리고 미디어아트 구독형 플랫폼 VIDO를 중심으로, 미디어와 예술의 관계가 어떻게 진화하는지 살펴본다.

- 3(16:20)

주제: 액션 뮤직

강사 및 패널: 헤미 클레멘시비츠(음악가), 박다함(문화기획자, 음악가), 김혜진(작가, 기획자)

내용: 백남준 예술의 음악적인 요소들을 재해석하는 현대 음악가들의 뮤직 토크. 한국에서 활동하는 프랑스 뮤지션인 해미 클레멘시비츠와 문화기획자인 박다함 음악가가 백남준에서 영감을 얻은 실험적인 음악을 연주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 프로그램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