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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프로그램


《이것은 부산이 아니다: 전술적 실천》 연계 퍼포먼스 〈욕망의 장소: 표류하는 지표들〉

교육시작일자
2024.3.16.(토)
교육종료일자
2024.3.16.(토)
교육장소
1층 전시실
내용

3월 16일 진행될 《이것은 부산이 아니다: 전술적 실천》 전시의 연계프로그램인 정윤선 작가의 작업, 〈욕망의 장소: 표류하는 지표들〉은 ‘로컬리티’에 대한 사유 속에서 ‘이동’에 초점을 맞춰 그것의 과잉과 과속화로 끊임없이 재편되는 장소의 ‘총체성’을 퍼포먼스 영상설치 및 관객 참여형 예술 매체로 구현한 것입니다. 레이더가 돌아가는 원형 단상 위로 움직이는 두 명의 행위자들은 서로의 위치를 손으로 바닥에 터치,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본인의 위치를 끊임없이 찾으며 스펙타클한 로컬리티 담론의 장을 펼칩니다.  


▪ 일시: 2024. 3. 16(토) 15:00-15:20 

 장소: 전시실(1층) 

 대상: 관심있는 누구나

 진행: 허경미, 신상현

 참여: 현장접수


※ 프로그램(퍼포먼스) 전후로 관객들은 전시스텝의 안내에 따라 직접 로컬리티 담론의 장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정윤선은 부산에서 태어나 현재 서울을 거점으로 전국적인 작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동아대학교 예술대학 조소과 학사 및 동대학원 미술학과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영국 런던 골드스미스대학교에서 인문사회학과 디플로마 및 순수예술 대학원을 마치고, 성균관대학교 예술학협동과정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2003년 《나는 천성을 되새김질한다》(아트인오리)를 시작으로 대안공간 반디, 프랑스문화원, 오픈스페이스 배, 킴스 아트필드 미술관, 런던 바이너 스트릿 갤러리, 타이페이 트레져 힐 아티스트 빌리지, 베를린 아트룸 오카피 등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가졌다. 부산시립미술관, 경남도립미술관, 경인미술관, 수원미술관, 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 일민미술관, 베를린 카프리스 혼 갤러리,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 등에서 개최한 단체전 및 2018 부산비엔날레에 참여하였다. 다수의 작품이 부산시청, 부산시립미술관, 부산현대미술관, 경남도립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퍼포먼스 진행:  

무용단 무무의 대표인 허경미는 춤관련 창작, 공연활동과 함께 움직임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기존의 무용공연 시스템을 벗어난 공연에 관심을 기울여 다양한 대안공간에서 작업하고 공연하였다. 특히 미디어작업과 협업을 통해 다른 무용작업자들과의 차별성을 가지며 대표작품으로는 <쿰바카>와 <감만기억>이 있다.

https://www.facebook.com/herkyungmi?mibextid=ZbWKwL



씨어터-아(我)의 대표인 신상현은 예술을 통해 내면의 평안을 찾고,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공존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예술의 역할은 무엇인가에 대한 철학적 고민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https://www.instagram.com/theater_a?utm_source=qr&igsh=MXBjcXhhdmhjczNiOA==

자료관리 담당자

학예연구실
전진이 (051-220-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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