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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963 → 장기려기념관 → 영광도서 → 보수동 책방골목 → BIFF광장 → 감천문화마을
F1963 → 장기려기념관 → 영광도서 → 보수동 책방골목 → BIFF광장 → 감천문화마을
F1963 사진

고려제강은 부산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 기업으로, 지역 철강 산업의 명맥을 잇고 있는 기업이다. 수영공장은 고려제강의 첫 공장으로, 1963년 개장했으며, 2016년 옛 공장을 리모델링하여 문화복합시설로 사용하고 있다.

장기려기념관 사진

장기려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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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서 활동한 의사이자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장기려 의사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 장기려박사는 우리나라 최초의 의료보험조합이자 현행 의료보험제도의 효시인 청십자 의료보험조합을 창설한 인물이다.

영광도서 사진

1968년 ‘영광서림’으로 시작한 부산을 대표하는 서점으로 현재 운영중인 지역 향토 서점들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다. 단순한 서점의 기능을 넘어 부산의 대표적인 만남의 장소 등으로 기능하며 부산시민 다수가 공유할 수 있는 기억의 유산으로도 의미를 가진다.

보수동 책방골목 사진

보수동 책방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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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시기 학생들의 등하교가 이루어지는 골목의 노점과 가건물에 피란민들이 책방을 열어 형성된 골목으로, 50여 년의 역사를 잇는 부산 유일의 헌책방골목이다. 저렴한 가격에 책을 구입하려는 사람들과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독특한 풍경을 보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BIFF광장 사진

1996년 제1회 부산 국제영화제 출범과 함께 생성된 거리로, 일제강점기부터 많은 영화관과 조선키네마주식회사가 있었던 장소로 부산 영화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공간이다. 현재는 극장들이 사라지고 없지만 한국 최초의 국제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가 개최된 공간으로, 국내 영화 발상지로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감천문화마을 사진

감천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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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신흥종교인 태극교도들이 집단 이주하여 형성된 급경사지의 도시마을로써 지형을 따라 발달된 골목계단들과 층층이 쌓인 주택들의 모습이 매우 특별한 마을이다. 2009년 문화관광부의 마을예술공모사업에 ‘꿈을 꾸는 부산의 마추픽추’의 주제가 당선되면서 지역주민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공동체 중심의 문화재생마을로 재탄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