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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오거돈 시장, 전국기능경기대회 훈련장 ‘부산기계공고’ 격려 방문 -

폭염에도 전국기능경기대회 준비 열기 후끈
부서명
일자리창업과
전화번호
051-888-4382
작성자
백상현
작성일
2019-08-06
조회수
739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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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오거돈 시장, 김석준 교육감,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 심상균, 부산경총 회장 등과 훈련생 격려 ◈ 10. 4. ~10.11. 벡스코와 부산기계공고 등에서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최
첨부파일
내용

 

  오거돈 부산시장이 김석준 교육감과 함께 8월 6일 오후 부산 전국기능경기대회 훈련이 한창인 부산기계공고를 방문해 훈련생과 지도교사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거돈 시장은 부산기계공고 최재용 교장의 안내로 각 직종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훈련생 한명 한명을 격려하고 “훈련생들이 기술과 실력을 쌓아 최고 전문가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역 상공계 및 교육청과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심상균 부산경영자총협회 회장, 숙련기술인 단체 대표들이 동행해 훈련생들의 의지를 북돋웠다.

 

  2019년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드림 인 부산(Dream in Busan)’, ‘기술, 또 하나의 미래,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벡스코와 부산기계공고를 비롯한 6개의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국대회에서 부산은 종합 3위를 목표로 43개 직종에 136명이 출전하며, 부산기계공고는 부산지역 학교 단위에서 가장 많은 대표선수를 배출해 11개 직종 28명이 출전, 단체경쟁 금탑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7월 18일 「부산형 일자리미스매치 해소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특성화고 취업 활성화를 위해 「고풍(高風)당당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특성화고 취업지원센터 운영, ▲고졸취업자 근속지원을 위한 고교취업 연계 장려금 지급,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고졸특화 맞춤훈련과정 신설, ▲고졸취업 우수기업에 대한 근로환경개선비 지급, ▲공동기숙사․샤워실․ 쉼터 조성 등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 등이 핵심 내용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경기장 대회시설을 완벽하게 조성하고 치밀한 대회준비를 통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 목표인 3위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며, “대회 후에도 학생들이 현장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고풍(高風)당당 프로젝트」와 연계한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