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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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글로벌빌리지, 「글로벌 영리더 페스티벌」 개최 -
누구나 영어를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가 열린다
- 부서명
- 교육협력과
- 전화번호
- 051-888-2006
- 작성자
- 강윤화
- 작성일
- 2019-05-07
- 조회수
- 1344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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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5.17.~19. (3일간) 부산글로벌빌리지 영어마을에서 ‘글로벌 영리더 페스티벌’ 개최 ◈ 영어 벼룩시장, 퀴즈쇼, e K-POP 경연대회, 영화상영 등 다양한 행사 선보여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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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시교육청은 부산글로벌빌리지 영어마을에서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글로벌 영리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원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부산글로벌빌리지에 보여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편하게 영어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 개최이며, ▲집에서 사용하는 물건을 가지고 나와 영어로 사고 파는 ‘영어 벼룩시장’ ▲영어로 내는 문제를 맞춰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영리더 퀴즈쇼’ ▲한류의 중심인 케이팝을 영어로 바꿔 부르는 ‘e K-POP 경연대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출품작 영화상영’ ▲세계 민속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는 ‘글로벌 민속 의상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며, 모든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영리더 퀴즈쇼’는 초등 1∼6학년생들이 참가하여 자신의 영어 실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e K-POP 경연대회’는 초등 1학년생부터 고등학생까지 개인이나 5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영리더 퀴즈쇼, e K-POP 경연대회, 영어 벼룩시장 판매 등 참가 신청은 사전에 부산글로벌빌리지 홈페이지(www.bgv.co.kr)에서 하면 되고, 접수는 선착순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2009년 7월 개원한 부산글로벌빌리지의 현재 누적 교육인원이 42만명을 넘었다.”면서, “매년 저소득층 자녀 대상 ‘꿈나무 영어캠프’ 및 ‘글로벌 부산 영리더 양성 프로젝트’의 운영 등을 통해 교육 평등 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글로벌빌리지 홈페이지(www.bgv.c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51-980-8517)로 문의하면 된다.